평산아빠의 Life log

팬이 미워하면서 사랑하는 MMA파이터 Top7 본문

MMA/MMA뉴스

팬이 미워하면서 사랑하는 MMA파이터 Top7

평산아빠
반응형

 

 

 

블리처 리포트에서 Top7 Fans love to hate을 발표했습니다.

 

디아즈 형제가 없다는게 의외긴 한데요...

 

Top7을 살펴보면

 

 

7위 맷 휴즈

 

의심할 바 없이 인기있는 파이터인 맷 휴즈는 TUF시리즈 코치를 하면서 이미지를 다 깍아먹었습니다.

 

학교의 양아치(bully)같은 행동이나 종교를 개종시키려는 그의 이상한 행동이 안티팬을 양성했습니다.

 

 

6위 존 피치

 

연승의 귀재로 GSP에 이은 부동의 넘버투(조니핸드릭스에게 패하기 전)였으나 그의 지루한 파이팅 스타일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5위 라샤드 에반스

 

예전 지루한 파이팅스타일과 케이지 안에서의 비위거슬리는 웃음과 행동 그리고 트래쉬 토킹 등으로 비호감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존 존스와의 대립을 통해 억울한 캐릭터가 되면서 매우 호감이 증가했습니다.

 

 

4위 차엘 소넨

 

뭐 말이 필요없는 최강의 트래쉬토커이면서 실력을 갖췄죠.

 

어려움에 빠진 동료를 선뜻 도와주는 선행으로 또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차엘 소넨입니다.

 

 

3위 조쉬 코스첵

 

최강의 배드보이 조쉬 코스첵이 3위입니다.

 

 

2위 마이크 비스핑

 

소넨이나 코스첵은 옥타곤 밖에서만 미운짓을 합니다. 옥타곤안에 들어가면 예의바르죠.

 

하지만 비스핑은 옥타곤내에서도 밉상짓을 하죠.

 

상대 코너에 침을 뱉는다던지 말이죠...

 

하지만 이런 그의 못된 행동과 상반되게 트레이닝에 집중도는 매우 높고 나날이 경기력이 향상되고 있죠.

 

이런 성실함과 그 성실함이 실력으로 반영되니 미워하기 힘들죠.

 

1위 존 존스

 

코스첵이나 소넨이 자신을 띄우기 위해서 혹은 경기를 홍보하기 위해 트래쉬 토크를 날리는 반면 존 존스는 그냥 자신의 인성이죠...

 

어린 천재 챔피언으로써 감당하고 경험해야할 통과 의례롤 보여집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