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55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에서 UFC155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을 발표했습니다.

 

케인 벨라스케즈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 안토니오 실바 승자

 

사실상 벨라스케즈 - 오브레임 타이틀전이라고 보고 있는 시각입니다.

 

만약 안토니오 실바가 오브레임을 잡는다면(?) 아마도 데이나 화이트는 "Holy S#!T"을 남발하겠죠?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 안토니오 실바 패자

 

승자는 승자끼리 패자는 패자끼리의 UFC 매치메이킹 경향에 맞는 매치입니다. 그나저나 트래비스 브라운 하나 이겨놓고 안실은 덩달아 굉장히 높은 위치에서 싸우게 되네요.

 

이게 그에게 기회일까요? 독일까요?

 

짐 밀러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마크 보첵을 인상적으로 이긴 안요스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셔독 랭킹으로는 아직 후보군에도 못끼는 안요스! 밀러를 잡는다면 단숨에 Top10진입도 가능하겠죠?

 

 

조 로존 VS 네이트 디아즈

 

역시나 승자는 승자끼리 패자는 패자끼리의 UFC 매치메이킹 경향에 따른 예상으로 보이는데요 ... 성사된다면 파이트 오브 나잇은 따논 당상으로 보이는 너무 화끈할 매치메이킹으로 보이는데요 ...

 

개인적으로는 디아즈에게 더 높은 레벨의 선수를 붙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카미 유신 VS 헥터 롬바드

 

가장 유력한 매치로 보입니다.  컨텐더에 진입하려는 롬바드와 이제 막 컨텐더에 재진입하며 게이트 키퍼 역활을 맞게 된 유신 ...

 

여기서 이기는 자는 차기 타이틀샷을 놓고 도전자 결정전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코스타 필리포 VS 쿵 리

 

둘 다 약간은 미심쩍은 랭커들입니다. 분명히 실적은 좋지만 그만큼의 신뢰를 주고 있지 못한만큼 여기서 이긴 선수가 확실한 눈도장과 UFC의 푸쉬를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신이 쌓아온 커리어가 모래성인지 단단한 바위성인지 확인할 매치로 보입니다.

 

앨런 벨처 VS 팀 보에치

 

승자는 승자끼리 패자는 패자끼리의 UFC 매치메이킹 경향으로 예상되는 매치로 ...

 

둘다 컨텐더 자리 밑까지 갔다가 와르르 무너져 내려 다시 시작해야하는 두 선수입니다.

 

여기서 진다면 신성의 검증 상대로 전락할 수 있고 너무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에디 와인랜드 VS 하파엘 아순사오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의 성격으로 아마도 바라오-맥도날드 승자와 타이틀벨트를 놓고 싸울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