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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Electronics

옵티머스큐 사용 후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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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옵티머스 큐를 선택한 이유는

 

1. LG U+ 이기 때문이며

2. 거의 공짜폰에 가깝고

3. 쿼티 자판 때문이며

4. 다양한 어플이 기본으로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일단 LG U+는 데이터를 오즈 35만 써도 1기가를 준다.

 

어디선 콸콸콸 이니 와이파이존 10만개니 이런거 다 필요없다. 그냥 1기가면 굳이 와이파이존을 찾을 필요도 없고 비싼 요금제를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동영상만 안보면 거의 무한대로 이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그래서 LG U+가 짱이다.

내가 테스트한 결과 서울이면 지하철이든 어디든 다 3G를 쓸 수 있고 또한 지방의 달리는 차안에서도 잘 된다.

 

그리고 역시 옵티머스 큐의 차별점은 쿼티자판 ... 이게 우리나라에서 실패했다는데 쿼티 자판에 익숙해지면 진짜 편해진다. 특히 영어는 터치자판과 비교할 수 조차 없이 편하다. 또한 옵션으로 볼마우스가 장착되어 있어 터치가 힘든 부분을 세세히 잡아 줄 수 있다.

 

그리고 사실 뭐 어플 다운받으면 되지만 그냥 기본적으로 많이 되어 있으니까 편하고 좋다.

 

옵티머스큐의 단점이라면 안드로이드 1.6을 탑재하고 있어 자체 테더링이 안된다는 점(뭐 PDANET 어플 설치하면 된다.) USB포트가 표준형이 아닌 데이터 통신용으로 해야한다는 점(이것도 그냥 USB선 대신 데이터 선 가지고 다니면 되니 문제될거 없다. 그리고 데이터 선 살때 들어있다.) 등이다.

 

지금 현재 안드로이드 2.1로 업데이트가 되고 3달 정도 후면 프로요까지 업데이트 된다니까 아직까지 비싼 갤스나 통화 잘 안되고 제품 받기 어려운 아이폰4나 비싸면서 브랜드까지 떨어지는 베가보다는 이게 실속이 있는거 같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의 생명은 데이터통신을 얼마나 마음놓고 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아무리 좋은 어플들을 많이 깔아놔도 3G나 와이파이 안되면 무용지물이다. 이런 점에서 필자는 추천한다.

 

가격이 부담되면 옵티머스 큐를 가격을 좀 부담하더라도 브랜드있는 스마트폰을 쓰고 싶다면 갤럭시
U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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