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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디펜시브 그래플러 Top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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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디펜시브 그래플러 Top5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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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프랭크 미어

 

- 자신의 커리어에 단 6번의 패스를 허용했을 뿐이고 노게이라에게 그로기 상태에서 걸린 길로틴 쵸크도 방어하며 오히려 노게이라를 서브미션 시킨 선수입니다.

 

4위 다니엘 코미어

 

- 오클라마호 주챔피언 레슬러 다니엘 코미어는 자신의 11번의 시합에서 단 한번의 테이크다운도 허용하지 않았고 역시나 단 한번의 패스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코미어는 제프 몬슨, 안토니오 실바, 조쉬 바넷 이렇게 3먕의 BJJ블랙벨트를 만났고 단지 바넷에게만 서브미션을 시도할 기회를 허용했습니다.

 

 

3위 크리스 와이드먼

 

- 아직 단 한번의 서브미션 시도를 허용하지 않았고 가드패스 역시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최고의 주짓떼로 데미안 마이아를 상대로 10일만에 217파운드에서 185파운드로 감량하고 굉장히 나쁜 컨디션으로 출전한 경기에서도 마이아를 4번 테이크다운 시키고 2번 가드패스를 해냈습니다.

 

2위 존 존스

 

- 프로 데뷔 이후 테이크다운과 가드 패스를 한번도 허용하지 않은 존 존스입니다.

상대의 서브미션 시도를 허용한 것도 최근의 비토 벨포트전 뿐 입니다. 비록 비토 벨포트에게 굉장히 깊은 암바를 잡히며 서브미션 방어에 대한 약점이 조금 드러나기는 했지만 그런 깊은 암바를 탈출하는 굉장한 athleticism과 정신력을 보여줬습니다.

 

 

1위  조르주 생 피에르

 

- 맷 휴즈에게 암바로 패한 이후 최근 9년 동안 17경기에서 4번의 테이크다운, 2번의 가드패스, 1번의 서브미션 시도만을 허용한 GSP입니다.

이 기록이 대단한 것은 그의 상대가 비제이 펜, 맷 휴즈, 조쉬 코스첵, 존 피치, 션 셔크, 제이크 쉴즈, 카를로스 콘딧 등 당시 최강의 선수들이자 최고 수준의 그래플링을 자랑하던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얻은 기록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챔피언이 된 이후 7차 방어 동안 34라운드라는 엄청난 라운드를 소화하면서 이런 기록을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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