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의 비호감 캐릭터 Top10 외 MMA 단신들

맷 미트리온의 트랜스젠더 파이터 비하 사건으로 본 MMA계의 비호감 캐릭터 탑텐을 블리처리포트에서 선정했습니다.

10위 스티븐 시갈

9위 프랭크 미어

8위 알리스타 오브레임

7위 콜튼 스미스

6위 조쉬 코스첵

5위 퀸튼 잭슨

- 여성을 강간하는 방법 등의 비디오를 찍은 것 외에 많은 이상한 행동들을 했죠

4위 맷 미트리온

- 트랜스젠더 파이터 폴론 팍스에게 괴물이란 표현을 쓰며 비하하여 UFC로 부터 단 2주간이지만 징계를 받았죠

3위 브렛 로저스

- 가정 폭력범이죠

2위 Dan Mcguane

- 고의적이지는 않지만 우발적인 살인을 한 선수라고 하네요. 팬들이 격렬히 항의해 그의 벨라토르 81 시합이 연기되었습니다.

1위 로이드 어빈

- 수많은 성폭행사건에 휘말렸고 강간범에 강간 비디오까지 찍고 웹사이트에 올렸습니다.

MMA 단신들

차엘 소넨 은퇴는 없다. 반다레이 실바를 원한다!

- 저는 이 소식을 듣고 "신의 한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36살의 소넨이 다시 내려가 공정하게(?) 경쟁하는거 자체가 별로 의미가 없을거로 생각했는데 소넨과의 오랜 악연을 가지고 있는 반다레이 실바라면 충분한 이슈가 될 수 있는 시합이고 소넨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시합이죠 ...

정말 차엘 소넨 머리하난 무지하게 잘 돌아간다 생각이고 ... 은퇴 후에 UFC 매치메이커로 활약하면 어떨지 잠깐 스치듯 생각해봤습니다.

존 존스의 발가락 부상 6~8주면 치유된다. 빠른 복귀를 원한다.

- 엄청 큰 부상으로 보이던데 2달이면 치유가 되나 보네요 ... 생각보다 존스가 복귀하는 모습을 빨리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주니어 도스 산토스 마크 헌트를 이기면 타이틀샷이 주어진다. 그러나 헌트가 이기면 타이틀샷이 주어질지는 미지수

- 이건 뭐 이 시합이 발표될 때부터 얘기한 데이나 화이트의 공약이니까 뭐 대수러울건 없지만 다시 한번 언급했네요

앤더슨 실바는 현재 100% 크리스 와이드먼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 아리엘 헬와니가 앤더슨 실바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직접 들은 얘기라고 합니다. 와이드먼을 못이기면 GSP고 존스고 다 물거품이 되니까 당연하겠죠 ... 크리스 와이드먼 확실히 앤더슨 실바를 이길 무기를 가지고 있는 파이터인 만큼 소넨전 만큼의 확실한 트레이닝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리트니 파머의 팬을 위한 UFC159 사진

- 브리트니 파머가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린 사진으로 사진의 제목은 "브리트니의 엉덩이가 UFC159에 도착했다!"네요 ....^^;

론다 로우지 ESPN 매거진  커버 표지 모델 사진

- 전혀 감동이 없군요 ... 저번 ESPN 세미누드는 그래도 뭔가 임팩트가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