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26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 메이킹

※ 원래 포스팅이 저의 실수로 삭제되는 바람에 간략하게 복구했네요. ㅡ,,ㅡ

셔독 예상

차엘 소넨 VS 반다레이 실바

쇼군 VS 글로버 테세이라 - 라이언 베이더 패자

트래비스 브라운 VS 스티페 미오치치

유라이야 페이버 VS 마이클 맥도날드

맷 브라운 VS 카를로스 콘딧 - 마틴 캠프만 승자

코너 맥그레거 VS 더스틴 포이리에 - 에릭 코크 승자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조쉬 바넷 - 프랭크 미어 승자

평산아빠 예상

차엘 소넨 VS 반다레이 실바

-  비토 벨포트, 필 데이비스, 료토 마치다 등이 소넨을 원하지만 정작 소넨은 반다레이 실바를 원하고 있습니다. 반다레이 실바 역시 브라질 대회나 연말 이벤트에서 소넨과 붙길 원하기도 했죠. 

이 경기는 반다레이 실바를 이용해 흥행시킬수 있는 벨포트 - 실바 이외에 가장 큰 흥행카드로 UFC측에는 굉장히 매력적인 카드로 보입니다.

데이나 화이트 역시 비토 - 소넨 경기를 그다지 관심있어하지 않고 있기에 반다레이 실바와의 시합이 더 가능성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쇼군 VS 지미 마누와(라이언 짐모전 승리) or 호제리오 노게이라

- 쇼군은 이제 타이틀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난 느낌입니다. 이렇게 레전드급이 경쟁에서 밀려나갈 때 최근 비제이펜 같은 역활을 하게 되는데요 ... 바로 새로운 신성들의 검증 혹은 커리어를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현재 라이트헤비급에서 신성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는 무패의 지미 마누와입니다. 마누와 - 쇼군의 타격전 꽤나 매력적인 매치업이라는 생각입니다.

그 외에 브라질 TUF3가 열린다면 쇼군 - 노게이라가 코치를 맡을 확률이 높기에 이것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라이언 베이더 - 글로버 테세이라 승자나 티아고 실바(맷 해밀전 승리시)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트래비스 브라운 VS 조쉬 바넷 - 프랭크 미어 승자

- UFC헤비급에서 신성급에 해당하는 선수는 브라운과 미오치치입니다. 가뜩이나 얇은 헤비급 로스터인데 굳이 신성급 둘이 미리 붙여서 소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브라운을 바넷-미어 승자와 미오치치를 안토니오 실바 정도와 붙여서 이 신성들을 성장시키는 것이 UFC의 흥행에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유라이야 페이버 VS 마이클 맥도날드 or 하파엘 아순사오(T.J 딜라쇼전 승리시)

- UFN26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도 이 둘의 시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당사자들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또한 페이버가 멘지바-저거슨-알칸타라-맥도날드를 이긴다면 충분히 타이틀샷의 명분이 되기에 가능성 있는 매치로 보입니다.

또한, 하파엘 아순사오가 딜라쇼를 잡는다면 충분히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생기기 때문에 아순사오-페이버의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도 괜찮아 보입니다.

맷 브라운 VS 제이크 앨렌버거 or 타렉 사피딘

- 진격의 브라운입니다. 이 선수는 이제 탑텐급의 누구와 붙어도 이상할게없어 보이기에 누구와 붙을지 예상하는게 가장 어려운 선수라는 생각입니다.

그 중 앨렌버거는 웰터급의 두 파워히터의 대결로 팬이 원하는 대결로 보이고 탑텐급에 현재 휴업 중인 사피딘과의 대결도 좋아보입니다.   

코너 맥그레거 VS 더스틴 포이리에 - 에릭 코크 승자 or 하니 야히라

- UFC in 아일랜드가 빠른 시일내에 열린다면 맥그레거를 메인이벤트로 삼아 포이리에 - 코크 승자와 붙일 수도 있다고 보이고 사실 최근에 가장 UFC측으로 부터 푸쉬를 많이 받는 파이터이기에 이런 매치메이킹이 굳이 UFC in 아일랜드가 아니더라도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랭킹상 하니 야히라가 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조쉬 바넷 - 프랭크 미어 패자 or 방출?

- 더이상 PPV판매력이 없는 오브레임은 또한 비슷한 입장이 될 바넷 - 미어 패자와 붙게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며 경기당 30만달러를 받는 오브레임을 방출시킬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