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67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조르주 생 피에르 VS 미정

조니 핸드릭스 VS 미정

라샤드 에반스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 지미 마누와 승자

차엘 소넨 VS 반다레이 실바

로비 라울러 VS 카를로스 콘딧 - 맷 브라운 승자

로리 맥도날드 VS 카를로스 콘딧 - 맷 브라운 패자

타이론 우들리 VS 헥터 롬바드

알리 바가티우노프 VS 존 리네커

블러디엘보우 예상

조르주 생 피에르 VS 조니 핸드릭스

라샤드 에반스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or 글로버 테세이라

차엘 소넨 VS 반다레이 실바

로비 라울러 VS 카를로스 콘딧 - 맷 브라운 승자

로리 맥도날드 VS 마틴 캠프만 or 데미안 마이아 or 티아고 알베스

타이론 우들리 VS 제이크 앨렌버거( 타렉 사피딘전 승리시) or 김동현

알리 바가티우노프 VS 존 리네커

평산아빠 예상

조르주 생 피에르 VS 잠정 은퇴

- 생 피에르가 앤더슨 실바와의 슈퍼파이트를 미루는 방식과 그의 나이 그리고 트라이스타 짐 헤드코치의 예전 인터뷰를 종합해볼때 일단 조니 핸드릭스와의 즉각적인 리매치는 안할거 같습니다.

트라이스타 헤드코치 지하비는 예전에 생 피에르가 몇번이나 더 타이틀전을 위한 캠프를 견뎌낼지 의심스럽다고 했고 생 피에르 자신도 캠프에 굉장히 진지하게 극한까지 몰아가는 스타일이라 이제 그런 캠프훈련을 소화하기가 앞으로 어렵다고 보입니다.

일단 조니 핸드릭스가 다른 선수와 하는 한경기 정도 보고 약점을 파악하고 리매치를 하든 은퇴를 결정하든 은퇴경기로 자신이 피니쉬 시킬 수 있는 상대를 지목하여 화려하게 은퇴경기를 갖든 무슨 결정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샤드 에반스 VS 존 존스 - 글로버 테세이라 패자

- 이제 에반스 앞에는 구스타프손과 테세이라 밖에 없습니다. 마치다는 내려갔고 데이비스는 한번 이겼고 노게이라는 부상으로 장기결장하며 쇼군 - 테 후나는 레벨이 많이 낮죠... 구스타프손은 마누와를 넘어선다면 타이틀전으로 갈 것이고 그렇다면 다음 차기 타이틀도전을 위해 존스 - 테세이라 패자와 경기를 갖을 것으로 보입니다.

차엘 소넨 VS 반다레이 실바

- 뭐 이건 확정이죠 TUF 브라질 3 ...

로비 라울러 VS 조니 핸드릭스

- GSP의 잠정휴업을 가정하고 웰터급 4인 토너먼트 개념의 경기가 펼쳐진다면 콘딧-브라운, 라울러-핸드릭스가 싸워 승자가 잠정챔피언 혹은 넘버원 컨텐더가 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뭐 ... 핸드릭스가 당연히 넘버원 컨텐더지만 챔피언의 챔피언답지 않은 행보로 핸드릭스는 고난의 길을 갈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로리 맥도날드 VS 카를로스 콘딧 - 맷 브라운 패자 or 데미안 마이아

- 맥도날드는 뭐 다시 시작해야하죠 ...

타이론 우들리 VS 헥터 롬바드 or 김동현

- 탑텐행 티켓 한장을 놓고 우들리-롬바드-김동현이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이크 쉴즈가 마이아를 이기며 웰터급을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사실 김동현 - 쉴즈, 앨렌버거 - 사피딘 승자 - 쉴즈 혹은 롬바드의 경기가 그려질 수도 있고 쉴즈 - 롬바드 경기도 그려질수있기에 쉴즈의 매치업에 따라 우들리의 상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돈을 투자했고 상품성이 있는 롬바드는 좀 더 다른 대우를 받을거 같고 우들리 - 김동현이 지금 상황에선 더 가능성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알리 바가티우노프 VS 존 리네커

- 가우디놋을 잡은 팀 엘리엇을 잡았기에 존 리네커가 가장 적당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