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86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존 도슨 - 자크 마콥스키 승자

쿄지 호리구치 VS 주시에르 다 실바 - 윌슨 헤이스 패자

퀸튼 잭슨 VS 쇼군 -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승자

마이클 비스핑 VS 게가드 무사시 - 코스타 필리포 승자

토마스 알메이다  VS 프랭키 사엔즈 

란다 마르코스 VS 페이지 벤젠트

블러디 엘보우 예상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존 도슨 - 자크 마콥스키 승자

쿄지 호리구치 VS 주시에르 다 실바 - 윌슨 헤이스 패자

퀸튼 잭슨 VS 오빈스 생 프루

파비오 말도나도 VS 하파엘 카발칸테

마이클 비스핑 VS 탈레스 레이테스 혹은 게가드 무사시 - 코스타 필리포 승자

C.B 달러웨이 VS 클린트 헤스터

존 막데시 VS 폴 펠더

쉐인 캠벨 VS 샘 스타우트

토마스 알메이다  VS 존 리네커 혹은 에디 와인랜드

이브스 자부인 VS 보한 리

평산아빠 예상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존 도슨 - 자크 마콥스키 승자 혹은 조셉 베나비데즈 - 존 모라가 승자

- UFC187에서 플라이급 4인토너먼트가 펼쳐집니다. 도슨, 베나비데즈, 모라가는 이미 챔피언에게 패했고 마콥스키는 포미가에게 패했기 때문에 타이틀샷을 얻을만한 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세후도는 케이머스와 매치업이 되었고 결국 중간에 이들 중 누구 하나와는 붙어야 하는 챔피언입니다.

그렇다면 그냥 4명 중 가장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는 선수에게 타이틀샷이 갈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

 

퀸튼 잭슨 VS 쇼군 - 호제리오 노게이라 승자

- 말도나도전 잭슨의 경기력은 결코 컨텐더급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흥행력 하나는 있기에 결국 잭슨은 UFN의 메인이벤트로 나설 수 있는 경기들에 활용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리고 잭슨을 위한 카드 중 가장 이슈가 되는 시합은 프라이드 매치라고 생각됩니다.  

마이클 비스핑 VS 탈레스 레이테스 혹은 게가드 무사시 - 코스타 필리포 승자

- 비스핑은 아직 흥행력이 있습니다. UFC in 유럽  메인이벤트로 비스핑 VS 무사시-필리포 승자는 매우 좋은 카드입니다.  또한 브라질로 가도 비스핑 - 레이테스는 꽤 좋은 카드로 보입니다.

비스핑 - 레이테스는 레이테스의 컨텐더 진입 검증매치로도 매우 좋은 매치로 보입니다.

존 막데시 VS 아벨 트루히요 혹은 알렉산더 야코블레프

- 존 막데시는 평산아빠 메타랭킹 Top25위안에 랭크되고 있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는 아벨 트루히요와 매치업이 된 만큼 트루히요와의 리매치가 가능하다고 보이며, 그 레벨에서 직전 경기 승리를 거둔 알렉산더 야코블레프와도 가능해 보입니다.

토마스 알메이다  VS 프랭키 사엔즈 혹은 알자민 스털링

-  토마스 알메이다는 페더급의 최두호 선수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름값은 없는데 강한 선수로 잃을게 많은 상위랭커들이 꺼려하는 그런 류의 선수 느낌입니다.

실제로 유라이야 페이버에게 오퍼가 같지만 페이버가 거절했죠.

이렇게 포텐셜이 큰 선수에게 이번 경기 테이크다운을 너무 쉽게 당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즉, 상위랭커의 테이크다운이 좋은 선수들과 매치업 가능성이 크다고 보이며, 미치 개그넌, 프랭키 사엔즈, 알자민 스털링, 브라이언 캐러웨이 정도가 그 리스트에 포함된다고 보입니다.

이 중 캐러웨이, 개그넌은 직전 경기 패했고 스털링이나 사엔즈는 알메이다처럼 갑자기 수면위로 튀어오른 느낌의 선수들이기에 이 선수들과의 매치업이 좋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