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쿨가이 플로이드 메이웨더

메이웨더 : 론다 로우지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해

(나는 론다 로우지가 다시 고개를 들고 이것에 낙담하지 않았으면 한다. 만약 복싱에 도움이 필요하면 나는 너를 도울거야. 이건 모두 타이밍과 인치의 문제다. 로우지의 그라운드는 언빌리버블하다고 들었다. 그녀는 괜찮을거야.

지금 론다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이다. 그녀가 비록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고 하더래도 그녀를 북돋아주고 다시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휴식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서 즉각적인 홈과의 리매치보다는 홈과 비슷한 유형의 상대와 경험을 쌓으며 천천히 자신을 만들어가야한다. 이건 모두 타이밍의 문제다. 내가 팩맨에게 했던게 바로 이것이다.

이런 타이밍이 나에게 300만불을 안겨줬다.

그리고 자신을 디스한 것은 론다 로우지가 자신의 위치에서 해야할 부분이었고 내가 론다 로우지였어도 똑같이 했을거다. 전혀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 이것이 비지니스임을 나는 잘 이해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조금 자신감이 넘치는 잘 나가는 한 여인이 안좋은 일을 당한 것에 대해 그전에 조용하다가 패배를 당하니 득달같이 달려들어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에 대해 너무 기분이 안좋았었는데 ... 메이웨더가 이런 말을 하니 갑자기 급호감으로 다가오네요.^^)

T.J 딜라쇼의 유라이야 페이버 디스

(인터뷰 내용은 듣지 못했지만 인터뷰의 타이틀을 보면 도미닉 크루즈에게 너는 내가 4년동안 이겨온 상대를 이겼을 뿐이라고 얘기했네요. 아무리 사이가 나빠졌어도 전 동료이자 자신을 사실 MMA로 이끌어준 멘토에 대한 예의는 아닌거 같네요.)

로렌조 퍼티타 : UFC193 PPV는 역대 2위

(정확한 수치는 얘기하지 않았지만 100만개가 넘었다고 하네요. 아무튼 최고의 흥행파워를 가진게 론다 로우지임을 확실히 입증했지만 그 흥행메이커를 잃어버린 UFC는 굉장히 속이 상할만 하네요.

개인적으로 홀리 홈의 다음 방어전 PPV가 궁금하네요. 과연 메인이벤터로나 나올 수 있을지 ...)

토마스 알메이다 : 내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들을 조용하게 만들기 위해 유라이야 페이버와의 시합을 원한다.

(한참 밑에 후배가 도발하고 멘티였던 전동료가 디스하고 ... 페이버 수난시대네요.)

디에고 산체스 코너 맥그리거가 좋은 귀감이 되었다.

(맥그리거같은 사이즈를 가진 선수가 145로 감량하는걸 본 적이 없는데 그걸 해내는걸 보고 자신도 145로 내려갈 것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경기에서 많이 먹으면서도 감량이 쉬워서 10파운드 더 빼는 것도 가능하다는 판단이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약간의 근육을 잃겠지만 리치, 신장을 더 이용할 수 있고 레그킥, 엘보우, 니킥을 더 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145가 좋다고 하네요.) 

조제 알도 : 론다 로우지는 돌아올거라고 믿지 않는다.

(론다 로우지는 MMA말고도 영화나 기타 다른 것으로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굳이 얼굴에 펀치를 맞고 힘든 감량을 해야하는 MMA세계로 다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네요. 또한 자기가 론다 로우지라도 그렇게 할 거라고 ... 론다 로우지는 지나 카라노의 길을 걸을 거라고 예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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