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존 존스 VS 오빈스 생 프루 UFC197 인터림챔피언결정전 결정

존 존스 VS 오빈스 생 프루 UFC197 인터림챔피언결정전 결정

(다니엘 코미어의 부상 아웃 이후 존 존스는 계속 메인이벤트에 남길 원해고 헤비급이든 라이트헤비급이든 관계없다며 상대를 요청했고,

팬들은 럼블이 대체출전하길 원했지만 럼블은 지난주부터 이빨치료때문에 준비할 수 없는 상태였고 결국 몇일전 상대가 없다며 누구든 붙여달라던 OSP가 행운을 거머쥐게 되었네요.

참고로 마크 헌트가 대체선수로 들어가겠다고 했었고 존 존스의 커리어를 완벽하게하기 위해 맷 해밀을 붙이라는 의견도 있었고 해밀은 이에대해 그때보다 자신은 많이 좋아졌다며 존스의 시합을 원한다고 트윗을 했네요. 또한 부상선수 얘기만 나오면 나서는 데릭 루이스 역시 "제길 내가 이시합을 놓쳐군"이라며 아쉬워하고 있네요.^^)

존 존스 VS OSP 승자 예상 설문

(의외로 OSP쪽도 많이 투표했네요. 나는 9대1 비율은 나올 줄 알았는데...)

 데이나 화이트 : 론다 로우지의 현재 상태는 매우 좋다.

(몇일전 같이 저녁을 했고 그때 로우지는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으로 매우 좋은 상태인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11월 혹은 12월에 출전한다는 것도 확인해 줬네요.)

 호안 카네이로 웰터급 복귀

(미들급에서 싸우기는 조금 작죠...)

헨리 세후도 현재 몸무게는 135파운드

(인생 최대의 경기인 만큼 준비를 잘 하고 있네요. )

 마이클 비스핑 : 나는 루크 락홀드와의 타이틀전을 원한다.

(내 체급에는 약빤 놈들, 영어를 못하는 놈들, 징계받아서 출전 못하는 놈들 그리고 지루한 놈들만 있다. 나는 경기를 팔 수 있다. 그래서 내가 타이틀샷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루크 락홀드는 크리스 와이드먼을 1차전보다 더 쉽게 이길 것이다. 그가 타이틀을 방어하고 나와 타이틀전을 하길 원한다. 그리고 내가 벨트를 가져갈 것이다.)

댄 핸더슨 : 료토 마치다전 이후 UFC에 남길 원한다.

(이번 시합이 계약상 마지막 경기라고 하네요. 라이진가도 대우 잘 받을거 같은데 ... )

닐 매그니 4경기 재계약

(4라는 숫자가 애매하네요. UFC는 자신들이 꼭 잡으려는 선수는 6경기 계약하던데 ... 매그니가 대박을 터트리려고 6경기를 거부한건지 ... 약간 애매한 계약이네요.)

노만 파크 UFC에서 방출되다.

(또 하나의 충격적인 방출이네요. 라이트급 로스터가 너무 빡빡해지다 보니 노만 파크같은 미들커터도 방출되네요. 최근 하빌로프에게 패했죠.)

라시드 마고메도프가 경기텀이 긴 이유

(라시드 마고메도프는 현재 왼쪽 무릎을 다쳤습니다. 의사는 그에게 오래전부터 더이상 선수생활을 하지말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는 치료받고 고통이 사라지면 또 경기를 준비한다고 하네요.

현재는 겨우 서있을 정도고 레슬링을 전혀 할 수 없고 2~3달안에 트레이닝 캠프를 들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네요.

이 선수에게 심각한 무릎부상이 있었군요 ... 왜이리 경기텀이 기나 했는데 ...굉장한 포텐셜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되는데 너무 아쉽네요.)

라이언 베이더 : 허하노라. 날짜를 알려줘라.

(일리르 라티피가 베이더 너는 위대한 파이터다. 나와 싸우자. MSG에서 왜안돼? 팬들이 원하는 시합을 우리가 보여주자!에 대한 답이네요.)

알저메인 스털링 : 드디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다.

(스털링 vs 캐러웨이 매치가 성사되었네요. 스털링은 UFC에서 합당한 대우를 해주지 않으면 나가겠다고 했고 결국 흡족할만한 재계약에 성공했고 이후 자신은 생계형파이터라고 뉴욕대회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상대를 달라고 했는데 UFC가 곧바로 브라이언 캐러웨이를 매치업시켜주네요.

특히나 캐러웨이는 스털링이 바라던 상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