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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불행이 겹친 맷 브라운의 브라질행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불행이 겹친 맷 브라운의 브라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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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브라운의 브라질에서의 3단 콤보 불행

(맷 브라운은 계체때 X큐를 날렸는데 이에 화난 브라질팬들이 브라운 입장할 때 브라운 뒤통수를 세방이나 갈겼네요.


거기에 경기에서는 5년만에 서브미션패를 했고


경기 후 호텔에서 전 주짓수 코치의 원한 섞인 습격을 당했네요.


2015년 매트에 레슬링 슈즈를 신었다는 이유로 전 주짓수 코치가 화를 내며 브라운을 밀쳤고 이에 브라운이 반격해서 이 코치가 자신이 폭행당했다면 경찰을 불렀죠. 


맷 브라운을 기습한 보티는 브라운의 동료에게 잡혀 위 영상처럼 응징을 당했네요.)


프론트로우 브라이언의 존 존스와 D.C의 미래에 대한 생각

(D.C의 경우 존스에게 진다면 헤비급으로 가야한다며 18개월에 한번씩 출전하는 케인을 신경쓸 필요없다고 얘기하네요.


또한 존 존스에 대해선 라이트헤비급에서 큰 사이즈가 아니라고 그냥 단순히 키가 크고 리치가 긴거라며 230파운드도 못 만들거기 때문에 헤비급 도전은 무리라고 얘기하네요.)


사이보그와 타이틀전을 원하는 미샤 테이트 

(테이트는 사이보그의 승리를 축하해주며 그녀에게 "4파운드만 더 빼 그리고 우리 타이틀전을 하자!"라고 제안했고

이에 대해 사이보그는 "너의 지지에 감사해. 그런데 난 이미 월드챔피언이야"라고 답했네요.


사이보그는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다시 슈퍼파이트를 할 수 있지만, 자신의 타이틀을 지키길 원한다며 135로 내려가는걸 돌려서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로 굳이 경기 후 론다 로우지전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한 경기전 인스타그램의 사진이나 계체 때 표정을 보면 사이보그가 얼마나 감량이 힘든지 보여주죠.)



캘빈 가스텔럼 : 유라이야 홀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고 있어

(앤더슨 실바전 캔슬에 대해 실망하고 있지 않고 재대결을 바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UFC헤비급 타이틀 히스토리

(뭐 거의 1년에 한번씩 바뀌네요.)


벨라토르 일 브룩스 계약 포기 및 비탈리 미나코프 타이틀 박탈

(벨라토르가 하루 아침에 두개의 타이틀을 박탈시켰네요. 일 브룩스의 경우 재계약을 하지 않음으로써 FA가 되었고 미나코프의 경우 벨라토르의 계약하에 있지만 경기출전을 안하고 있기에 타이틀을 박탈했네요.


미나코프는 자신이  경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브룩스의 경우 불공정한 대우에 대해 항의하며(벤 핸더슨의 특혜 등) 벨라토르와 마찰을 빚어왔죠.)


* 그외에 마이클 비스핑 - 로버트 휘태커를 추진중이며 비제이 펜의 상대는 콜밀러가 되었고 프랭크 미어의 샘플B 역시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TUF의 코치는 조셉 베나비데즈 - 헨리 세후도이며 이들이 피날레에서 붙지만 정작 타이틀샷은 이 시즌 TUF우승자라고 합니다. 코미디네요...


참고로 세후도와 베나비데즈간에는 약간의 언쟁이 있었습니다. 아직 검증안됐는데 타이틀샷을 받았다 ... 내가 너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 너가 나를 비난했으니 너를 옥타곤에서 만나면 이건 사적인 싸움이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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