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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94/UFN94] 계체영상 및 결과 - 완벽한 라이트급선수가 된 더스틴 포이리에 본문
아우구스토 몬타뇨 VS 베랄 무하마드
- 몬타뇨 선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요? 몸도 많이 작아진거 같고 자다 일어난듯한 저 부시시한 머리는 또 뭐고 ... 항상 실망만 안겨주는 몬타뇨가 과연 이번에도 실망만 안겨줄지 궁금하네요.
또한 베랄 무하마드 이 선수의 경기 기대해봐야죠. 엘런 조우반과의 데뷔전 매우 인상적이었죠.
체스 스켈리 VS 막시모 블랑코
- 역시나 스켈리가 매우 크네요. 저 사이즈로 또 상대를 질식시킬지 블랑코의 파워가 스켈리의 맷집을 넘어설지 궁금합니다.
막시모 블랑코는 계체마다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통과했고 몸도 상당히 좋아 보여서 내일 경기 기대되네요.
이슬람 마카체프 VS 크리스 웨이드
- 마카체프가 확실히 크네요. 이 선수도 좋은 레슬링이 뒷받침이 되고 확실한 스파링 파트너가 있고 좋은 재목인데 과연 크리스 웨이드를 넘어서면서 인지도를 쌓아갈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반대로 웨이드는 이번에도 지면 다게스탄에게 2연패라 안좋은 징크스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호안 카네이로 VS 케니 로버트슨
- 확실히 카네이로 한체급 내리니까 사이즈 어드밴티지가 있네요. 분명 몸은 슬림해졌지만 상대를 테이크다운시켜야 하는 카네이로의 플레이상 체급을 내리는게 더 좋다고 보입니다.
미들급 선수들은 너무 크고 리치도 길고 카네이로가 살아남기 힘든 환경이죠.
로버트슨은 자신의 강력한 레슬링을 바탕으로 카네이로의 테이크다운을 막고 타격으로 잡으려 할 거 같은데 작정하고 테이크다운 막으려는 레슬러를 과연 카네이로가 테이크다운시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에반 던햄 VS 릭 글랜
- 흠 ... 릭 글랜은 2주전 오퍼받고 체중만 겨우 맞춰서 나온 느낌이네요. 전혀 몸을 만들지 못했네요. 반면 에반 던햄은 몸이 굉장히 좋아졌네요. 제가 본 최고의 몸상태가 아닌가 싶네요.
요즘 기량이 만개하고 있는 에반 던햄을 맞이해 릭 글랜의 고전이 예상되네요.
유라이야 홀 VS 데렉 브런슨
- ㅎㅎㅎ 재밌는 페이스오프네요. 유라이야 홀은 저 멍청이와 상대하고 싶지 않다는 듯한 모습이네요.
실제로 브런슨이 홀에게 "니 엉덩이를 걷어차주겠다"고 문자를 보냈고 홀은 이런 그의 행동이 겁먹은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죠. 만약 자신이 이긴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조용히 있다가 옥타곤안에서 상대를 패주면 된다는게 유라이야 홀의 지론이랍니다.
또한 브런슨은 소스를 통해 홀이 치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강하게 도핑테스트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홀은 다들 똑같이 USADA 프로그램을 하고 있고 자신은 몇번이나 통과했다며 요엘 로메로와 헷갈리나보다며 멍청이라고 표현했죠.
더스틴 포이리에 VS 마이클 존슨
- 오 ... 엄청난 신경전이네요. 마이클 존슨은 네이트 디아즈전을 통해 배운게 없는건지 ... 또 흥분해 버렸네요.
반면 포이리에는 코너 맥그리거에게 신경전에 걸리며 시합을 망친 이후 이런 신경전에 굉장히 차분하게 잘 대응하네요.
포이리에는 자신을 때리려는 상대에게 분노를 느끼며 시합장에서 그 분노를 에너지원으로 삼아 경기에 승리했는데 맥그리거전 패배 이후 분노를 자제하고 인내심을 가지는 법을 터득했고 이를 통해 바비 그린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으며 차분하게 그를 넉아웃시킬 수 있었다고 했죠.
그나저나 포이리에 이제 완전히 라이트급 선수네요. 몸이 엄청 두꺼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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