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매치메이킹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관악맛집
- 스탯분석
- ufc대진표
- UFC
- 마이클 비스핑
- MMA단신
- 김동현
- UFC매치업
- 공무원
- UFC감상후기
- 정찬성
- 스탯랭킹
- 스마트폰사용기
- 호르헤_마스비달
- 공무원의 일상
- ufc 단신
- 최두호
- 청림동
- 코너_맥그리거
- UFC매치메이킹
- ufc인터뷰
- 더스틴_포이리에
- 프란시스_은가누
- UFC매치업뉴스
- 관악구청
- MMA
- 스마트폰
- UFC단신
- Today
- Total
평산아빠의 Life log
UFN95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사이보그의 다음 상대는 과연 누구? 본문
셔독 예상
크리스 사이보그 VS 저메인 데 란다미
헤난 바라오 VS 앤소니 페티스
로이 넬슨 VS 벤 로스웰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VS 베닐 다리우쉬 - 라시드 마고메도프 승자
주시에르 포미가 VS 쿄지 호리구치 - 알리 바가우티노프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크리스 사이보그 VS 홀리 홈
헤난 바라오 VS 컵 스완스
로이 넬슨 VS 올레식 올레닉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VS 에반 던햄
고도프레도 페페이 VS 최두호 혹은 마콴 아미르카니
주시에르 포미가 VS 쿄지 호리구치 - 알리 바가우티노프 승자
평산아빠 예상
크리스 사이보그 VS 저메인 데 란다미 혹은 베쓰 코헤이아
- 사이보그와 소위 스탠딩에서 맞짱뜰수있는 선수 중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저메인 데 란다미죠.
하지만 솔직히 사이보그는 리커버리할 시간과 12주의 감량시간까지 합친다면 6개월 후에나 출전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상대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보입니다.
또한 사이보그는 탑텐 파이터를 원하기에 란다미와 붙을 확률이 커 보이진 않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저메인 데 란다미보다는 밴텀급의 탑5 중 하나와 붙었으면 하네요. 아니면 그냥 인빅타FC 페더급 방어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사이보그는 누구와 싸우든 관계없고 론다 로우지와 붙을 때 까지 패하지 않고 남아있는게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상대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보입니다. 오히려 140으로 무리한 감량을 하며 몸이 만신창이가 되서 로우지와 붙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이보그의 상품성을 유지하면서 관객을 끌어들일 수 있고 사이보그와의 시합을 자청하고 있으며 사이보그의 조건인 탑텐파이터인 베쓰 코헤이아는 그냥 비지니스만 생각한다면 사이보그를 위한 가장 좋은 상대라고 생각됩니다.
헤난 바라오 VS 대런 엘킨스 혹은 하향세의 베테랑
- 바라오는 제레미 스티븐스에게 페더급 데뷔전에 지면서 바로 탑텐에 진입하는데 실패했고 필립 노버전 승리를 통해서도 역시나 탑텐 진입이 힘들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바라오라는 이름값과 가능성 때문에 컨텐더 게이트 키퍼의 검증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그 역할을 지금 대런 엘킨스가 하고 있죠.
그렇지 않다면 바라오의 페더급에서의 경쟁력을 검증할 수 있고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하향세의 베테랑 데니스 시버, 클레이 구이다, 타츠야 카와지리 등과 매치업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로이 넬슨 VS 루슬란 마고메도프 혹은 안드레이 알롭스키
- 랭킹으로 보자면 넬슨은 마고메도프를 검증할 매치에 출전하는게 맞다고 보이고 대회의 흥행을 생각한다면 알롭스키와 싸우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VS 베닐 다리우쉬 - 라시드 마고메도프 승자
- 트리날도는 이제 7연승을 했습니다. 7연승을 했다면 좀 오버하면 타이틀샷을 줘도 된다고 보입니다. 다만 그 리스트에 탑텐 파이터가 없다는게 문제죠. 이제 마냥 탑20위권에 선수만 붙여주기 힘들다고 보입니다.
이제 탑15 진입을 위한 기회를 줘야한다고 보이고 다리우쉬 - 마고메도프 승자가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하지만 트리날도는 참 임팩트가 없고 팬들의 관심을 끄는 매력이 없기에 또한번 게이트키퍼의 역할에 나선다면 에반 던햄, 닉 렌츠, 에이블 트루히요 등 비슷한 레벨의 선수와 또한번의 매치업이 될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주시에르 포미가 VS 쿄지 호리구치 - 알리 바가우티노프 승자
- 포미가는 무려 UFC 랭킹 3위의 선수입니다. 오티즈전 승리를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당연히 컨텐더 매치를 해야한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가장 적당한 카드는 역시 호리구치 - 바가우티노프 승자죠.
고도프레도 페페이 VS 마콴 아미르카니 승자
- 고도프레도 페페이가 이번에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 선수의 경기력은 항시 불안하죠. 페더급은 10~20위권 사이가 엄청나게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 치열한 경쟁 속에 들어가기 위해 스타일이 비슷하고 비슷한 위치의 마콴 아미르카니는 적당한 선수로 보입니다.
'MMA > MMA' 카테고리의 다른 글
[UFC Fight Night96/UFN96] 존 리네커 VS 존 도슨 예상분석 (7) | 2016.09.28 |
---|---|
[UFC Fight Night 96/UFN96] 리네커 VS 도슨 대진표 - 유망주들의 빌드 업 매치 (7) | 2016.09.27 |
UFN95 메인카드 감상후기 - 지친 사이보그, 약한 바라오, 은퇴해야할 빅풋 (5) | 2016.09.25 |
UFN95 프릴림카드 감상후기 - NCAA챔피언의 위용 그리고 월드클래스 주짓떼로의 추락 (1) | 2016.09.25 |
[UFN95] 에릭 실바에게 탑독을 받은 후안 차가스는 누구? (3) | 2016.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