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최두호 VS 컵 스완슨 UFC206에서 격돌!

최두호 VS 컵 스완슨 UFC206에서 격돌!

(진짜로 이 매치가 성사되었네요. 타격에 집중할 수 있고 빅네임에 랭킹도 탑텐 안에 있는 컵 스완슨전은 최두호 선수가 한번에 MMA팬들의 머리 속에 각인될 수 있는 좋은 시합이네요.

국내팬들에게는 정찬성 VS 조제 알도 이후 최고의 빅매치가 아닌가 싶네요. ^^ 

UFC206은 12월11일 일요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립니다.)

마이크 돌체 : 론다 로우지의 평체는 건강할 때 140~152파운드

(론다 로우지는 완벽하게 회복했다. 그녀는 최고다. 아만다 누네스와 싸울 자격이 있다 등등 론다 로우지 스텝으로써 할 소리들을 했고 흥미로운 것은 로우지의 평체에 대한 이야기 였네요.

이 이야기는 사이보그와의 시합에 대한 의견을 묻는 것에서 나온 것인데 

사이보그는 평체가 175파운드고 론다는 건강할 때 평체가 140~152파운드다. 분명 로우지가 불리한 시합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합은 135파운드에서 이루어져야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네요.

또한 론다 로우지의 체중관리 코치로써 론다 로우지는 125파운드를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플라이급이 생긴다면 여성부 가장 흥미로운 매치업이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론다 로우지 VS 요안 옌드레이칙 ...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흥미롭지 않네요. 마치 챔피언 시절 앤더슨 실바가 존 존스와의 시합은 거부하고 GSP와의 시합을 열망하는 그런 마인드로 보이네요.)

UFC를 떠나는 것을 고려중인 줄리아나 페냐 

(뭐 ... 요즘 넘버원 컨텐더가 새치기 당하면 으레하는 멘트죠...

"론다는 멘탈이 약하다. 아만다 누네스는 그녀를 넉아웃시킬거다. 그녀는 문자그대로 우리 로스터 최악의 파이터다.나는 내가 타이틀샷을 받지못했단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UFC는 자기들이 원하는 것은 거리낌없이 다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나는 다른 계획을 세워야 한다. 

타단체에서 많은 돈을 제시한다면 나는 UFC를 떠날 것이다. 내가 타단체를 가면 그곳에서 UFC에서 론다에게 한 것처럼 나에게 바로 타이틀샷을 줄것이다.

이것은 분명히 고려중인 것이다. 나는 돈을 버는 프로파이터다. 만약 타단체에서 더 많은 돈을 제시한다면 나는 기쁘게 협상테이블에 앉아 무엇을 오퍼하는지 볼 것이다.")

데이나 화이트 : UFC206의 메인이벤트는 앤소니 존슨 VS 다니엘 코미어

(TV쇼에서 코미어가 화이트에게 UFC206에 아직 상대가 정해지지 않은 매치가 있느냐는 질문에 "너 위에 TBD는 없을거야"라고 이야기했네요.)

비탈리 미나코프에 오퍼를 넣은 UFC 

(알렉스 사포노프라는 러시안 트윗터에 게재된 내용으로 

UFC는 좋은 계약조건을 제시했고 벨라토르와의 계약이 끝나는 즉시 UFC와 계약이 될거라고 하네요.

러시아어라 사포노프라는 사람의 직업이 뭔지는 모르겠네요. ^^

제발 좀 미나코프가 UFC에 와서 새 바람을 불어넣어주면 좋겠네요.)

페이지 벤젠트 VS 미셀 워터슨 UFC 새크라멘토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격돌

(벤젠트가 한경기 이기고 나더니 다시 메인이벤터가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