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N103 계체영상 및 결과 - "Kicking ass is timeless!" VS "This is NEW ERA!" 본문

MMA/MMA

UFN103 계체영상 및 결과 - "Kicking ass is timeless!" VS "This is NEW ERA!"

평산아빠
반응형









월트 해리스 VS 체이스 셔먼


- ATT VS 잭슨 & 윙클존 헤비급 선수들의 대결이네요. 이 경기 주목하고 있지 않았는데 해설가로 나온 우들리가 자기 팀 동료 해리스가 엄청나게 좋아졌다고 얘기해서 관심이 생겼네요.


과연 얼마나 좋아졌는지 내일 확인해 봐야겠네요.


알렉세이 올레이닉 VS 빅터 페스타


- 올레이닉이 급오퍼받고 나온 대체선수인데 탑독이죠. 페스타가 그래플링이 통해야 경기가 풀리는 스타일인데 그쪽으론 올레이닉이 너무 강해서 상성이 페스타에게 안좋아 보이네요.


뭐 올레이닉이 금방 지치니 젊음으로 어떻게 버티며 장기전 플랜을 할 수도 있지만 페스타도 그렇게 카디오가 좋은거 같지 않아서 ...


아무튼 올레이닉 경기는 항시 익사이팅하니까 이번 경기도 기대가 됩니다.



프랭키 사엔즈 VS 아우구스토 멘데스


- 멘데스 확실히 코디 가브란트 급땜빵할 때보다 몸이 좋아졌네요. 사엔즈는 멘데스의 리얼테스트죠.


멘데스가 컨텐더 포텐셜이 있는지 그저 그런 미들커터에서 머물 선수인지 알수있는 중요한 일전으로 보입니다.



데빈 포웰 VS 다카르 클로즈


- 신장차가 엄청나네요. 다카르 클로즈에 거는 기대가 MMALAB쪽에서 상당히 큰거 같습니다. 아마와 프로 모두 무패에 굉장히 좋은 레슬링 커리어를 가진 선수라고 하네요.


어떤 선수일지 기대가 됩니다.


상대 데빈 포웰도 UFC 신입생으로 현재 6연승을 달리고 있네요. 신장이 183cm인게 인상적이네요.


존 모라가 VS 세르지오 페티스


- 비제이 펜의 복귀전만 아니면 이번 대회 가장 관심이 가는 시합이네요. 형 페티스가 부상 이후 뭔가 나사 하나 빠진거 처럼 싸우면서 계속 실망을 안기고 있는데 아직 쌩쌩한 동생 페티스가 쇼타임가의 명성을 이어가주길 바랍니다.


서로간의 어떤 신경전이 없고 페티스가 모라가에게 폴더인사를 하는게 인상적이네요.



벤 사운더스 VS 코트 맥기


- 배당율이 가장 박빙인 두 선수의 대결이죠. 사운더스 정말 크네요. 무한 압박하는(요즘은 별로 그런거 같지도 않지만 ㅡ,,ㅡ) 맥기를 상대로 과연 저 큰 키와 리치를 스탠딩에서 활용하는 능력을 얼마나 키워왔을지 궁금하네요.



조 로존 VS 마르친 헬드


- 두 그래플러간의 그라운드 게임도 기대가 되고 사실 스탠딩에서도 굉장히 치열하게 싸우는 두선수 ... 이번 대회 파이트 오브 나잇 강력한 후보죠.


멋진 경기 기대해 봅니다.


야이르 로드리게스 VS 비제이 펜


-  정중한 인사와 신경전을 안하려는 느낌 등 전체적으로 아직 비제이 펜에 대한 존경심을 로드리게스가 완전히 내려놓지 못한 느낌이네요.

크로캅 VS 팻 베리 같은 느낌의 시합이 전개되면 안되는데 ...




비제이 펜의 경우 공개 훈련때 로드리게스의 움직임에 맞춘 움직임을 상당히 디테일하게 보여주던데 일단 로드리게스에 대한 연구는 상당히 된 느낌이고 준비도 된 느낌이던데 과연 실전에서 어떨지 ...


배당율은 펜의 승률을 20%대로 상당히 낮게 잡고 있지만 저는 왠지 기대가 되네요. 



펜이 로드리게스의 스피드를 따라잡으며 킥거리를 깨고 압박할 수 있을지 로드리게스의 스피닝 게임에 펜이 백을 잡는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을지, 로드리게스의 롤링 이스케이프에 펜이 어떻게 대응할지 등을 생각하고 보면 더욱 재밌을거 같아요. ^^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