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벨라토르행이 거의 확정된 라이언 베이더

벨라토르행이 거의 확정된 라이언 베이더

(UFC는 벨라토르가 라이언 베이더에게 제시한 오퍼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고 베이더는 결국 벨라토르로 갈것 같네요. 

데이나 화이트는 "지금 시점에서 그는 옳은 선택을 한거다. 우리는 베이더에게 벨라토르로 가는게 좋을거 같다고 말해왔고 그가 벨라토르를 택할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라고 코멘트를 했네요.)

세르지오 모라에스 VS 맥스 그리핀 UFN106 카드 추가

(모라에스가 UFC데뷔전 미들급에서 패하고 5승1무인데 모라에스에게 기회를 안주네요.)

엔트 휘슬 VS 브렛 존스 UFC 런던대회 카드 추가

(곽관호 선수의 데뷔전을 망친 최고의 기대주중 하나인 브렛 존스가 자신의 홈타운에서 경기를 갖네요.)

파브리시오 베우둠 :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타이틀샷을 받는건 불공평하다고 생각된다.

(자신은 전 챔피언이고 랭킹1위이며 케인과는 다른 스토리가 있었고 명백한 넘버원 컨텐더 결정전이었기에 그와 싸우려 한거지만 케인과의 시합이 캔슬된 현 시점에서 정당한 타이틀도전자는 자신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네요.

또한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의 시합(2월 UFN105대회)을 거부한 이유는 자신은 시합이 끝나면 항시 가족과 여행을 떠나고 세미나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데 케인과는 시합만 안했을 뿐이지 이미 시합을 위한 하드한 트레이닝을 마친 상태라 시합을 한 것과 동일시하며 자신의 루틴을 지킨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알리스타 오브레임전 오버트레이닝을 하며 졸전을 펼쳤는데 다시는 그런 경기를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휴식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네요.)

양쪽 팔꿈치를 수술한 릭 스토리

(손을 얼굴에 가져갈 수도 없고 누울 때는 베게를 대고 누워야할 상황이라고 하네요. 릭 스토리도 부상때문에 참 많이 고생하네요.)

히카르도 아브르 은퇴 선언

(USADA 규정위반으로 징계 중 다시 한번 도핑테스트에 걸려 화제가 된 히카르도 아브르가 은퇴를 선언했네요.

그는 파이터로 성공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왔고 스폰서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리복딜로 인해 스폰서가 끊기면서 생활고를 가졌고 그 와중에 우울증이 오며 주짓수를 가르치는 일도 할 수가 없게 되었고 결국 자신의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우울증 치료를 했고 자신은 이 치료기간에 경기를 가질 마음이 없었기에 의사가 권하는 약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약이 문제가 되어 약물검사에 걸렸고 본인 스스로 치팅을 하지 않았고 결백하기에 오염된 고기니 오염된 보충제니 하는 핑계를 대지 않고 당당하게 2년 징계를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차 테스트에도 그 약물이 잔류했는지 또 걸렸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신은 자신의 와이프와 3살난 아들을 먹여살려야 하고 그러려면 우울증치료를 해야하지만 UFC는 그것을 금지하기에 은퇴를 결정했다고 하네요. )

콜비 콜빙턴 : 겁먹고 더이상 가망없는 김동현을 원한다. 

(거너 넬슨의 부상으로 김동현이 대체선수가 필요할 때 자신은 그 시합을 얻기 위해 노력했지만 김동현이 피했다고 주장하네요.

또한 닐 매그니의 대체선수가 필요할 때도 노력했지만 로렌즈 라킨이 들어가게 되었다며 랭킹 안에 있는 선수들은 자신의 랭킹을 지키기위해 콜빙턴을 피한다고 얘기하네요.

그리고 특별히 김동현은 자신의 랭킹을 지키려 겁먹고 상대를 피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얘기하네요.

그러면서 김동현이 자신을 피하는 이유는 본인 스스로가 자신이 질 것을 알고 있고 있기 때문에 너무 큰 리스크가 있는 시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주장 하네요.

* 거참 우스만도 그렇고 콜빙턴도 그렇고 만만한게 김동현이네요. 뭐 랭킹이 워낙 차이가 나는 선수들이니까 신경쓰지 말고 탑텐 랭커와의 매치메이킹에 집중해주길 바랍니다.)

 

UFC 계약이 임박한 말론 모라에스 

(WSOF 밴텀급의 유일한 챔피언이자 5차 방어까지 하며 최장기 챔피언인 말론 모라에스가 FA가 되었고 챔피언은 공석이 되었네요. 그리고 현재 UFC와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밴텀급에 또하나의 강자가 들어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