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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지미 마누와 : 나는 존 존스와의 시합엔 관심없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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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지미 마누와 : 나는 존 존스와의 시합엔 관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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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마누와 : 나는 존 존스와의 시합엔 관심없어. 

("존스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했고 걸렸지. 그전에 나는 존스의 빅팬이었어. 하지만 그는 PED 문제로 일년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지. 그는 위대한 파이터고 그를 존경해. 하지만 그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했고 이게 그가 이룬 모든 것을 얼룩지게 만들었어. 나는 정말로 그에게 관심이 없어.


그가 컴백하면 그와 싸우는데 문제는 없지만 나의 우선 목표는 벨트야. 그가 7월에 복귀하기전 코미어-럼블 승자와 싸울 수 있을거야. 데이나 화이트와 이걸 논의하기 위해 라스베가스로 갈거야"


뭔가 하나마나한 얘기를 한 느낌이네요.)



존 카바나의 거너 넬슨의 다음 시합을 위한 색다른 제안 

("거니의 다음 상대는 누구일까? 이번 여름 UFC 안에서 진짜 가라데키드가 누구인지 알아보는건 어때?"라며 스티븐 톰슨과의 대결을 제안하네요.


굉장히 영악하네요. 스티븐 톰슨과 매치업이 되면 타이틀전이 바로 눈앞에 있게 되는거죠.)



호날도 자카레 소우자 : UFC 타이틀샷을 기다리다 지치면 그냥 은퇴할거야.

(UFC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나 자신이 체육관 차려서 벌어들일 수익이나 별 차이가 없다며 은퇴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의 체육관을 갔는게 꿈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체육관을 차리면 관원이 400명은 될거라고 하네요.)



조 더피 매니저 : 더피는 UFC와 재계약하기를 원한다. 

(더피는 UFC에 남기를 원하고 자신의 가치에 합당한 금액만 제시한다면 재계약을 할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 더피를 잡지 않는다면 그건 미친 짓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호르헤 마스비달 : UFC는 나를 그들이 싫어하는 선수를 끄집어내는데 사용하고 있다.

(UFC에서 자신의 실력을 알아봤고 완전 웰라운드한 선수라 어떤 선수하고 붙여도 잘 싸울 수 있기에 푸쉬하기보다는 자신들이 싫어하는 선수들을 끌어내리는데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네요. 


또한 친구이자 팀동료였던 타이론 우들리와는 싸우기 싫지만 벨트가 걸린다면 기꺼이 싸울거고 데미안 마이아는 3라운드가 시작되기 전에 끝낼거 같지만 이 경기를 이긴다고 타이틀샷을 받을거 같지는 않다고 얘기하네요.)





요안나 옌드레이칙 : 안드라데 다음의 나의 상대는 미쉘 워터슨이 될거 같아. 

("워터슨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어. 그녀가 나마유나스를 이기고 나의 안드라데전 이후 다음 상대가 될거 같아. 


나마유나스는 우리 체급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하나야. 하지만 아직 경험이 조금 부족해. 그리고 걔는 머리에 뭔가가 잘못든거 같아.

그녀는 "나는 요안나와 싸우길 원해, 나는 그녀를 이기길 원해. 나는 그녀를 이기는 방법을 알아."라고 얘기해. 제발 일단 기회를 얻고 얘기를 했으면 좋겠어.


그녀는 에스파르자에게 졌었고 카롤리나에게도 졌자나. 체육관가서 좀 더 운동하고 더 좋은 선수가 되어서 본인의 기회를 스스로 쟁취하고 그런 말을 했으면 좋겠어.


그녀는 덴버에서 나를 만났고 우리는 서로 악수하고 약간에 대화도 했어. 그래놓고 이틀 후에 그런 소리를 지껄인거야. 나는 직선적인 사람이야. 내가 싫다면 나랑 악수하거나 대화하지마. 그리고 내 뒤에서 그런 소리를 하지마. 그건 나를 정말 열받게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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