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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 또한번 UFC202 물병사건의 벌금을 감경받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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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 또한번 UFC202 물병사건의 벌금을 감경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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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또한번 UFC202 물병사건의 벌금을 감경받다.

("코너 맥그리거는 재청문회를 통해 2만5천달러에 25시간의 사회봉사로 징계가 대폭 감해졌습니다.

원래 징계는 15만달러에 50시간 사회봉사였지만, NAC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벌금은 7만5천달러라고 수정 발표했습니다.

이후 팻 룬드발 위원이 위원회에서 빠진 후 2만5천달러에 25시간(6개월 이내 봉사활동 완료)으로 징계가 확 줄었네요.

룬드발 위원은 닉 디아즈에게 영구 출장 정지 등 굉장히 강한 징계를 하는 위원이었고 그가 나간 이후 NAC가 굉장한 변화를 맞이했다고 평가하네요.


실제로 NAC의 태도가 확 바뀐게 맥그리거의 징계가 불공정하다고 느꼈다. 맥그리거가 네바다주에 복싱라이센스를 신청하면 발급될거다. 시합을 정하는건 맥그리거 맘이지만 맥그리거가 다시 라스베가스에서 시합을 했으면 좋겠다. 이번 징계와 맥그리거의 복싱시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등 입장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맥그리거 - 메이웨더의 메가파이터가 점점 구체화되면서 이 시합의 유치전에 적극 뛰어든게 아닌가 싶네요.

또한 이에따라 네이트 디아즈에게도 재청문회의 기회를 주겠다고 NAC에서 발표했습니다. 정말 맥그리거는 디아즈의 복덩어리네요. ^^

디아즈 역시 맥그리거와 같은 비율(파이트머니의 2.5%)의 벌금이 부과되었는데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면 1만7천달러 정도가 책정될테고 그러면 갑자기 3만3천달러가 세이브되게 생겼네요.)


파브리시우 베우둠과의 헤비급 매치를 요청한 루크 락홀드

(이번주 락홀드가 실제로 베우둠전을 요청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UFC측은 베우둠에게 여름에 다른 시합을 예정하고 있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프란시스 은가누도 여름에 시합을 계획하고 있다고 UFC쪽에서 얘기해 둘이 붙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관련 포스팅 : 루크 락홀드와 파브리시우 베우움의 악연 정리


앤더슨 실바의 시합 수락에 놀란 켈빈 가스텔럼

("비토 벨포트전도 굉장히 큰 시합이었는데 이건 완전 다른 얘기다. 나는 지금 역대 최고 선수를 맞이하고 있는 중이다. 이건 마치 복싱에서 타이슨과 싸우는 것과 같다. 정말로 흥분된다.

그는 매우 작은 구멍을 가진 내가 지금껏 상대한 어떤 선수보다도 완전한 파이터다. 그를 준비하는 것은 매우 터프한 일이 될 것이다.

그가 받아들이지 않을 줄 알았는데 시합을 수락해줘 너무 기쁘고 존경한다. 하지만 옥타곤 문이 닫히는 순간 내가 비토에게 한 것과 같은 결과를 예상한다.")

클라우디아 가델라 :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는 많은 실수를 한다.  

("그녀는 경기 중 많은 실수를 하고 그게 내 어드밴티지다. 우리는 그녀를 많이 연구했고 많은 실수들을 발견했다. 그리고 아직도 우리에게는 그녀를 연구할 11주가 남아있다. 나는 그녀를 서브미션 시키거나 넉아웃시킬거야."

"만약 요안나가 타이틀을 방어한다면 나나 카롤리나에게는 타이틀샷의 기회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안드라데가 이긴다면 우리가 다음 순서라고 생각한다.")





캘리포니아 주체육위원회의 극심한 감량을 제한하기 위한 플랜 제안

(위 이미지와 같습니다. 

1. 자신의 체급 하에서 라이센스를 발급

2. 새로운 체급 신설(아마도 체급 세분화를 얘기하겠죠?)

3. 감량에 실패한 선수를 강제로 윗체급으로 올리기(조니 핸드릭스나 찰스 올리베이라 등이 이에 해당할 수 있겠죠.)

4. 계체날에서 경기날 리게이닝되는 한계를 8%이내로 제한

5. 경기 한달전, 10일전 체중을 체크

확정은 아니고 이런 안을 제안한 상태입니다.)

리즈 카무치 : 플라이급 신설을 위해 밴텀급 챔피언이 될거야.

("나는 밴텀급에서 작다. 그렇다고 115파운드 애들은 너무 작아서 거기로 가면 내가 걔들 타이틀을 갈취하는거나 다름없다. 플라이급이 나에게 가장 합리적인 체급이라고 생각된다.

만약 125파운드 체급이 신설된다면 나는 쉽게 체중을 맞출 수 있고 그 체급의 학살자가 될 수 있다. 

나는 그들이 플라이급을 만들 때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계속 이 체급에서 싸우면서 상황을 반전시킬 것이다.

지금 나의 목소리는 힘이 없지만 내가 챔피언이 되면 나의 목소리에는 힘이 실린다. 챔피언이 되면 플라이급신설을 강하게 주장할 것이고 쿨하게 벨트를 반납하고 플라이급에 뛰어들 것이다.")


553일만에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다니엘 코미어

(앤더슨 실바전은 타이틀전이 아니니까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헨리 후프트와 훈련하게 된 로비 라울러

(ATT와 결별 후 헨리 후프트에게 갔네요. 헨리 후프트는 라샤드 에반스, 앤소니 존슨, 카마루 우스만, 마이클 존슨, 볼칸 오즈미데어 등이 소속되었던 블랙질리안의 헤드 코치였죠. 지금은 블랙질리안에서 나와 위 언급한 선수들과 컴뱃클럽이란 체육관을 만들어 훈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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