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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GSP가 9월 이후로 복귀전을 미룬 이유는 눈부상 때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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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GSP가 9월 이후로 복귀전을 미룬 이유는 눈부상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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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가 9월 이후로 복귀전을 미룬 이유는 눈부상 때문

(UFC 복귀를 발표한 2월에 이미 마이너한 눈부상이 있었고 이 치료가 늦어졌고 지금까지도 완전히 회복이 안되었고 의사는 9월까지 스파링을 하지 말라고 진단했다고 하네요. 또한 이 사실을 UFC에서는 2월 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여름에 시합을 강행하려 자신을 압박했다고 하네요.

GSP가 9월 이후 싸울 수 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었는데 즉, 9월이라는 시기가 미들급으로 싸우기 완벽해 지는 시점이 아닌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최소한 조건이 되는 시점이었네요. )

2017년 안에 비스핑 VS GSP가 추진되어야 하나?에 대한 설문조사

(압도적으로 반대의견이 많네요. 완전히 여론이 돌아선 느낌이네요.)

저메인 드 란다미 매니저 : 치터 증명된 사이보그와는 안싸운다.

(GDR과 그팀은 사이보그가 증명된 치터라며 그녀와 싸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이보그는 UFC에서 싸우면 안되는 선수라고 믿으며 UFC에서 원하는 유일한 시합이 사이보그전이라면 기꺼이 벨트를 반납할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이에 대해 사이보그는 그녀는 겁나서 도망가는 거라며 이건 내 문제가 아니라 UFC가 해결할 문제며 자신은 10년간 무패이며 세계 챔피언이기에 굳이 벨트가 필요하지 않다며 굳이 GDR과 싸우지 않아도 되고 메간 앤더슨과 싸우기를 원한다고 하네요. )

코트니 케이스 T/E 레벨 초과로 제시카 아귈라전 NC 처리

(USADA에 의해 금지약물이 적발된 건 아니고 텍사스주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5.4 : 1 이라는 수치가 나와 기준치인 4:1을 초과하며 경기결과가 NC로 바뀌었네요. 3개월 출장정지와 2천달러의 벌금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브라이언 오르테가 VS  헤나토 모이카노 UFC214 카드 추가

(오르테가가 드디어 돌아오는군요. 너무 오래 쉬다 보니 약간 기대보다 낮은 레벨의 선수와 붙게 되네요. 반대로 모이카노는 스티븐스에 이어 오르테가라는 대어를 맞이하는 좋은 기회를 잡네요.)


로이 넬슨 벨라토르 이적

(넬슨도 벨라토르로 이적하는군요. 뭐 요즘 넬슨의 성적이 시원찮았죠.)

최근 UFC 방출 리스트

(레지날도 비에이라, 가레쓰 맥레란, 호안 카네이로,  샘 시실리아, 비스카디 안드라데, 빅터 페스타, 이안 엔트휘슬, 닝광유, 미치노리 타나카, 마이크 데 라 토레 등이 최근 방출되었네요.)

야이르 로드리게스 : 에드가전 오버트레이닝을 했다.

(에드가를 이기면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기에 이 시합은 자신의 커리어 가장 중요한 시합이었고 시합을 준비하는 자세와 훈련 방법을 바꿨다고 합니다. 훈련하는 동안 굉장히 좋다고 느꼈고 누구도 잘못되었다고 지적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은 더 강해졌음을 느꼈고 짐승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경기날 에너지가 없었다고 합니다. 

에드가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고 하네요.

주니어 도스 산토스나 클라우디아 가델라도 비슷한 경험을 얘기한 적이 있죠. 강한 동기부여로 평소보다 강하게 훈련하며 자신이 강해짐을 느끼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지만 그 정점이 시합날로 맞춰져야 하는데 그 전에 정점이 와버리며 시합날 정작 평소보다 못싸우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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