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루크 락홀드 VS 데이빗 브랜치 UFN116 메인이벤트로 격돌

루크 락홀드 VS 데이빗 브랜치 UFN116 메인이벤트로 격돌

(락홀드가 시합이 성사되지 않아 기다리는데 질렸다고 말하자마자 시합이 발표되었네요. 락홀드는 자신을 챔피언전으로 이끌 시합이 아니면 안하겠다는 입장이었는데 자카레 부상, 와이드먼, 로메로는 좀 쉬어야 하고, 무사시는 떠났고, 앤더슨 실바는 시합을 거부하면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없었기에 결국 이 시합을 받아들였군요.

그외에도 UFN116에 추가된 카드로는

유라이야 홀 VS 크리스토프 조코, 카마루 우스만 VS 세르지오 모라에스, 길버트 번즈 VS 제이슨 사고 전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홀은 아직도 UFC에서 미련을 못버린 느낌이고 모라에스가 드디어 랭킹 진입의 기회를 얻었는데 상대가 너무 쌔네요. 번즈 - 사고 전은 재능을 아직 꽃피우지 못한 두 포텐셜 넘치는 유망주의 대결이군요.)

켈빈 가스텔럼 : 웰터급이 내 홈이라고 느껴.

(경기후 기자회견장에서 가스텔럼은 크리스 와이드먼은 정말 정말 크고 강하다고 느꼈다며, 자신의 홈은 170파운드라고 느끼고 약간의 것들에 대해 재평가를 해보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좀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최고의 다이어트 전문가를 보유한 UFC Performance Institute에 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다음 시합은 아마도 웰터급 시합이 될거라고 얘기하네요.) 

FOX 시리즈 중 가장 낮은 시청자수를 기록한 UFC on FOX25

(평균시청자 164만명으로 기존 가장 낮은 시청자수를 기록한  DJ VS 헤이스의 174만명보다 더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UFC213은 20만장도 못팔고 UFN113은 50만명도 안보고 이번 FOX25도 역대 최저 시청자수를 기록하고 요즘 매우 고전중이네요.)

UFC on FOX25 파이트 보너스 내역

(크리스 와이드먼의 암트라이앵글초크가 탈락했군요. 뭐 올리베이라의 카운터는 올해의 넉아웃 후보에 오를 정도의 퍼펙트한 타격이었고 주니어 알비니 역시 엄청난 업셋을 만들었으니 와이드먼 서브미션을 제칠 자격은 된다고 봅니다.)

어제 BJJ 블루벨트로 승급한 존 존스

(ㅋㅋ SUG에서 댄 핸더슨을 서브미션시키고 주짓수 블랙벨트 료토 마치다, 비토 벨포트를 서브미션시킨 존 존스가 이제 블루벨트군요.)

주니어 알비니 : 나의 두살된 딸이 빈 샴푸병으로 더이상 놀지 않아도 되 기쁘다.

(주니어 알비니는 가진 돈이 없어 1년간 외식을 못했고 두살된 딸에게 한번도 장난감을 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빈 샴푸통을 장난감삼아 놀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9번의 시합은 어떤 돈도 벌지 못했고 무료로 싸웠다고 하네요.

이번 파이트머니 2만달러와 보너스 5만달러는 단순한 7만달러가 아니네요.

주니어 알비니가 잘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