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벨렝(UFN125)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쉐브첸코는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까?

셔독 예상

료토 마치다 VS 비토 벨포트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니코 몬타뇨

티아고 산토스 VS 파울로 코스타

앨런 패트릭 VS 이슬람 마카체프

데이비슨 피게레이도 VS 마고메드 비부라토프 - 유타 사사키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료토 마치다 VS 비토 벨포트 혹은 마이클 비스핑

에릭 앤더스 VS 앤드류 산체스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니코 몬타뇨 혹은 알렉시스 데이비스

미쉘 프레제레스 VS 알렉스 가르시아 혹은 노르딘 탈렙 혹은 세르지오 모라에스

더글라스 실바 VS 알레한드로 페레즈

티아고 산토스 VS 켈빈 가스텔럼

폴리아나 비아나 VS 나디아 카셈

유리 알칸타라 VS 에디 와인랜드 

앨런 패트릭 VS 이슬람 마카체프

데이비슨 피게레이도 VS 더스틴 오티즈

평산아빠 예상

료토 마치다 VS 마이클 비스핑 혹은 비토 벨포트

- 마치다가 승리 후 인터뷰에서 비스핑을 콜했습니다. 비스핑 역시 자신의 마지막 시합을 자신을 존중해주는 선수와 하고 싶다고 했죠.

마치다의 7-keto 적발을 치팅으로 본다면 비스핑이 마치다와 하진 않겠지만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마치다는 은퇴 경기로 좋은 시합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비스핑이 마치다를 치터로 규정하고 거절한다면 비토 벨포트와 크리스토프 조코 정도의 옵션이 있는데 조코보다는 벨포트와 붙이려 하겠죠.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니코 몬타뇨

- 타격 차이 217대 1이라는 MMA 전체를 통틀어도 전대미문의 기록을 남긴 쉐브첸코가 당연히 타이틀샷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팀 존슨 VS 월트 해리스 혹은 알렉세이 올레이닉

- 아직 팀 존슨과 알렉세이 올레이닉이 붙지 않았다는게 놀랍습니다. 그 둘의 대결 굉장히 치열하고 징글징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레이닉이 준비가 안된다면 월트 해리스, 마크 갓비어, 타이 투이바사 정도의 도전을 받아야할텐데 ... 월트 해리스만 시합이 잡혀있지않죠.

티아고 산토스 VS 브래드 타바레스 혹은 크리스토프 조코

- 비브라질리언 미들커터를 모두 정리해버린 티아고 산토스입니다. 이제 탑15 경쟁을 해야죠.

코스타, 마치다 등 브라질리언보다는 타바레스와 조코 정도가 좋아 보입니다.

데이비슨 피게레이도 VS 마고메드 비부라토프 - 유타 사사키 승자

- 피게레이도가 바로 랭커와 붙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로 보이고 피게레이도가 경쟁자 브룩스와 모랄레스를 정리한 시점에서 비부라토프 - 사사키 승자 정도와 메인스트림 도전권 획득을 위해 싸우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폴리아나 비아나 VS 알렉산드라 알부 혹은 아만다 쿠퍼

- 일단 이 정도 레벨에서 테스트를 받아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