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콜비 코빙턴 인터림 타이틀전 추진중

- 이때만해도 전혀 상상이 안가는 매치였는데 ...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콜비 코빙턴 인터림 타이틀전 추진중

(이 시합을 UFC224 리오 대회에서 할거라고 합니다. 콜비 코빙턴을 다시 브라질로 데려온다라... 이게 성사되면 어쩌면 UFC224 대박을 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콜비 코빙턴을 옥타곤 안에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게하기 위해 엄청난 경비 인력이 필요하겠죠?)

프랭키 에드가 VS 컵 스완슨 2차전 공식 확정

(UFC 애틀랜틱시티 대회 코메인이벤트로 공식확정되었습니다. 커리어 첫 넉아웃 패배 이후 44일만에 출전을 강행하는 프랭키 에드가의 배팅이 통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에드가가 한 6개월 쉬며 밴텀급 몸을 만들어 도미닉 크루즈 정도와의 메가 매치를 만들길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은퇴까지 3초 남은 상황에서 기적의 승리를 거둔 폴 크레익 4경기 재계약

(폴 크레익은 이번 경기 패배하고 UFC에서 방출되면 은퇴하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카라에프 선수에게 15분 내내 압도당하는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 버저비터 트라이앵클초크를 만들어냈죠.)

4경기 계약이 좋은걸까? 8경기 계약이 좋은걸까?

(아리엘 헬와니는 4경기 계약이 더 좋다고 주장하네요. 

그 이유는 8경기를 계약해도 경기에 패하면 계약 경기수와 관계없이 방출될 수 있다고 하네요. 즉, 8경기 계약은 프로모터 입장에서 좋은 선수를 싼 가격에 안정적으로 묶어둘 수 있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앤소니 조쉬아에게 경기당 5백만달러를 오퍼하려는 UFC

(앤소니 조쉬아 쪽에서도 제시되는 돈이 합당하다면 UFC(Zuffa 복싱)와 계약할 수 있다고 하는 입장입니다.

UFC는 복싱 프로모션을 만들고 UFC선수들과의 크로스오버 복싱 시합을 만들려고 하나 봅니다.

앤소니 조쉬아가 UFC와 계약한다면 스티페 미오치치, 주니어 도스 산토스 등과의 복싱 시합을 만들어낼 수 있겠죠.

참고로 현재 앤소니 조쉬아의 파이트머니는 2백만달러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쇼군 VS 볼칸 오즈데미어 UFC 칠레 대회에서 격돌

(얀 블라호비치랑 붙을 줄 알았던 쇼군이 오즈데미어와 붙는군요. 얀 블라호비치든 오즈데미어든 일단 쇼군이 해볼만한 상대들이라 어쩌면 쇼군의 타이틀매치를 진짜로 다시 보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