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산티아고(UFN129) 마이아 VS 우스만 대진표 - 우스만은 마이아에게 악몽을 선사할 수 있을까?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마이아 - 우스만의 메인이벤트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카마루 우스만의 첫 컨텐더 매치죠. 만약 콜비 코빙턴 수준의 테이크다운 디펜스 능력을 우스만이 가지고 있다면 데미안 마이아는 커리어 최악의 패배를 맞이할지도 모를 상성이 상당히 안좋은 매치입니다.

이런 상성을 반영한 듯 카마루 우스만의 도박사 예상 승률은 무려 78%입니다.

코메인 이벤트

- 알렉사 그라소 - 타티아나 수아레즈의 여성 스트로급 기대주간의 대결이 코메인이벤트입니다.

UFC는 알렉사 그라소를 스타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일환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타티아나 수아레즈가 상당한 경기력을 가진 것으로 보여 쉽지 않은 매치로 보입니다.

과연 그라소가 페이지 벤젠트의 길을 가게 될지 사이보그나 론다 로우지의 길을 가게 될지 중요한 길목에 있는 시합으로 보입니다.

알렉사 그라소는 3경기 동안 6번의 테이크다운을 허용했고 타티아나 수아레즈는 2경기 동안 7번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라소는 타티아나 수아레즈의 그라운드에서 살아남아야하는 과제를 안은 시합이죠.

타티아나 수아레즈의 도박사 예상 승률은 무려 82%입니다.

도미닉 레예스는 라이트헤비급의 새로운 피가 될 수 있을까?

- 신성이 부족한 라이트헤비급에 과연 도미닉 레예스가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는 매치입니다.

도미닉 레예스가 이번 경기 승리한다면 본격적인 랭킹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대 자레드 캐노니어가 스탠딩 타격을 선호해서 스탠딩엔 자신있는 자신이 경기하기 편하고 그라운드는 자신이 더 강하다며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신예

- LFA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안드레아 리가 UFC 데뷔전을 갖습니다.

전적이 아주 인상적이다 할만하진 않지만 2017년 4승을 쓸어담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기타

- 미쉘 프레제레스가 웰터급 데뷔전을 갖고 브랜든 모레노 - 알렉산드레 판토자 2차전이 펼쳐지며 채드 라프리스가 빈센터 루케를 상대로 웰터급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하려 합니다.

그외에 실력에 비해 인기가 없어 좀 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는 엔리케 바르졸라, 가브리엘 베니테즈가 자신보다 랭킹이 낮은 선수를 상대로 수성 매치를 합니다.

경기 일시 : 2017년 5월 20 일요일

 - 메인 카드 : 11:00

 - 프릴림 카드 : 09:00

 - 얼리 프릴림 카드 : 07:30

경기 장소 : 칠레 산티아고

메인이벤트 : 데미안 마이아 VS 카마루 우스만

프릴림 메인이벤트 : 잭 커밍스 VS 미쉘 프레제레스

얼리 프릴림 메인이벤트 : 엔리케 바르졸라 VS 브랜든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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