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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225 PPV 판매량은 25만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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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225 PPV 판매량은 25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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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5 PPV 판매량은 25만개

(최초 보도인 15만개가 아니라 25만개라고 합니다. 구글트렌드 검색에 의하면 이 이벤트 출전 선수중 CM펑크가 가장 많이 검색이 되었고 홀리 홈과 콜비 코빙턴이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CM펑크의 영향력이 조금은 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

자카레 매니저 : 자카레는 데이빗 브랜치보다 더 좋은 시합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8개월간 데이빗 브랜치는 자카레와 싸울 두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날려먹었다며 지금껏 자카레는 자신의 랭킹보다 낮은 선수들과 주로 싸워왔는데 이제는 다른 선수가 그 역할을 해야한다며 자카레는 좀 더 기다리며 좋은 매치업을 얻을꺼라고 합니다.)

커티스 블레이즈의 미오치치-코미어 승자 예상

(미오치치에게 많은 어드밴티지가 있다. 코미어의 레슬링은 매우 좋지만 미오치치 역시 굉장히 좋은 레슬링을 가지고 있다. 그외에 미오치치는 좋은 킥복싱, 풋워크, 컨디셔닝을 가지고 있다. 아마 4라운드 혹은 5라운드쯤 코미어를 피니쉬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둘 중 내가 누군가와 싸우게 된다면 둘 다 나에겐 엄청난 도전이다. 내가 가진 어드밴티지라곤 약간의 체중과 약간의 리치 뿐이다. 연말쯤 이들의 승자와 타이틀전을 하고 싶다.)

코빙턴전 대비 우들리와 훈련을 제안한 존 존스

(UFC225가 끝나고 평소에 잘 연락을 하고 지내는 사이가 아닌 존 존스에게 전화가 와서 코빙턴전 대비에 필요한 뭐든 돕겠다며 훈련 지원을 자청했다고 합니다. 우들리는 굳이 코빙턴에게 포스팅할 거리를 제공하지 말라며 완곡히 거절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죽기를 바랄 정도로 심하게 패줄거니까 걱정말라는 말도 덧붙였다고 합니다.)

제이크 앨렌버거 : 나는 끝나지 않았다.

(이번 캠프 커리어 사상 가장 좋은 캠프를 소화했고 앞으로도 이런 훈련양을 소화할 자신이 있기에 은퇴하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이번 시합 준비는 완벽했지만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게 날아갔고 그런게 이 잔인한 스포츠의 일면이라며 이 부분에 좌절하고 화나지만 지금은 그 패배를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8월 혹은 9월 쯤 출전을 희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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