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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싱가폴(UFN132) 출전 선수들의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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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싱가폴(UFN132) 출전 선수들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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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싱가폴 출전 선수들의 인터뷰

리온 에드워즈 

: 세로니는 여전히 위험한 파이터지만 전성기에서 꽤 내려왔다. 최근 4,5경기를 봐라. 그는 35,6살 정도다. 늙었지. 그는 수많은 전쟁을 치루며 많이 피니쉬를 당하며 약해졌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든 싸우던 세로니가 나이먹고 약해진건 자연의 순리다. 

나는 세로니처럼 무조건 시합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그것을 이번주 토요일 증명하겠다.

나는 아직 웰터급에서 파워로 압도당한 적이 없다. 라이트급에서 올라온 세로니가 나를 파워로 압도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그리고 사이즈도 내가 더 크고 리치도 더 길다. 그가 가진 어드밴티지는 없다.


도날드 세로니

: 리온 에드워즈는 너무 거만한 X같은 겁쟁이 녀석이다. 이 녀석은 늙은 베테랑에 대한 예의가 없다. 맞다 나는 늙었다. 어디 한번 느려터진 늙은이에게 맞아봐라.

이 녀석은 내 면상에 대고는 트래쉬토크를 못한다. 겁쟁이지.

나는 그 녀석과 친구가 될 수 있다. 이건 그저 스포츠다. MLB선수들이 경기를 할 때 마다 상대를 죽일 듯 미워하나? 우린 쿨한 관계가 될 수 있다. 그걸 그 녀석에게 말했지만 알아먹질 못한다.

지가 코너 맥그리거인줄 안다. 코너 맥그리거는 다른 종족이다. 그 녀석도 X같은 녀석이지만 그는 그걸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독특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리온 에드워즈는 단지 콜비 코빙턴처럼 팬들에게 욕먹는 캐릭터나 되는 것이다. 그걸 그 녀석은 모른다.

내가 슬로우스타터라는 것을 모두가 알기에 이 녀석은 초반부터 빠르고 강하게 나를 압박할 것이다. 

미디어 세례와 5라운드는 리온 에드워즈에게는 감당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후반라운드까지 그를 끌어들여야지. 하지만 2,3라운드 안에 피니쉬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OSP

: 타이슨 페드로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싶어하는 신예 중 하나지. 내가 UFC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던 상황과 같은 상황이지. 하지만 이번엔 타이슨 페드로 뜻대로 되지 않을거야.

그도 승리에 배고프겠지만 지금의 나는 그보다 더 배고프거든. 재능이라는 측면에서 그는 좋은 파이터야. 하지만 지금 당장은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돼.


펠리페 아란테스

- 지금 나는 관원이 천명이 넘는 체육관의 오너다. 그래서 UFC 시합에 대한 압박이 이젠 없다.

내 상대 송에 대해선 사실 잘 몰랐다. 시합에 싸인하고 나서 송의 시합을 봤는데 그는 매우 뛰어난 스트라이커였다. 그의 그래플링도 매우 좋았다. 내가 그를 어떻게 이길지 알 수 없지만 피니쉬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샤밀 압둘라히모프 UFC 모스크바 카드 추가

(알롭스키가 2016년부터 3경기씩 꼭 하는군요. 알롭스키가 한경기당 3억 정도 버니까 최근 2년간 은퇴자금은 확실히 벌어놓은 느낌이네요.)

존 모라가 VS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UFC 링컨 대회 카드 추가

(이제 존 모라가가 완전히 컨텐더 레벨로 복귀했다고 생각했는데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는군요. 확실히 플라이급은 선수층이 얇습니다.)

UFC에 계약 해지를 요청한 조쉬 바넷

(USADA를 신뢰할 수 없다며 계약 해지를 요청했네요. 일부 미디어에서는 계약해지가 되었다고 발표가 났지만 아직은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조쉬 바넷은 2016년 USADA 규정위반이 발표되며 4년 출장정지 처분에 직면했지만 15개월 후 무죄가 입증되며 결과적으로 15개월 허송세월을 보내야 했죠.)

게가드 무사시 VS 로리 맥도날드 미들급 타이틀전을 발표한 벨라토르

(9월 30일 대회에서 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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