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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콜비 코빙턴이 우들리가 이기길 바라는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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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콜비 코빙턴이 우들리가 이기길 바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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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비 코빙턴이 우들리가 이기길 바라는 이유

(콜비 코빙턴은 우들리 - 틸의 시합에서 우들리가 이기길 바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지금까지 만들어놓은 것들을 우들리가 패해서 다 날려먹지않길 바래서라고 합니다.

콜비 코빙턴은 우들리와의 시합이 빅파이트가 될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우들리와의 시합을 거부한 것은 건강 문제도 있었지만 UFC에게 12주의 홍보 기간을 달라고 요청했는데 그걸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들리를 상대로 좋은 스토리라인을 만들어 한방 크게 먹고 싶은가 봅니다.)

더스틴 포이리에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쪽으로 기운다.

(하빕이 코너를 끝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하빕 쪽으로 기운다.

하지만 코너도 큰 기회는 있다. 그는 엄청난 타이밍과 거리 감각을 가졌다. 우리는 단지 코너가 테이크다운을 디펜스하고 지치지 않는지만 보면 된다. 그게 코너가 할 전부다. 그게 되면 거기서 오프닝 찬스가 날 것이다. 

코너는 초반무터 몰아치는 하빕의 레슬링, 컨디셔닝, 피지컬 부분에 대한 테스트를 견뎌야만 한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아버지 : 3달안에 코너의 레슬링을 개선시킬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

(내 생각에 코너는 지가 진짜 라이트급 챔피언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오직 두명의 라이트급 선수와 싸웠고 그 중 하나에게 초크를 당했지. 벨트를 차지했을 때도 그보다 더 쎈 선수가 6명이나 있었다.

코너보다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을 가진 선수가 많이 있다. 예를 들어 포이리에가 그렇지. 그는 진짜 컨텐더다.

하빕과의 시합에서 펀칭의 기회가 있겠지만 하빕은 여지껏 넉다운은 고사하고 다리가 풀린 적도 없다. 내 아들은 라이트급과 웰터급에서 경쟁하기에 충분한 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빕은 레슬링, 그래플링, 카디오 측면에서 코너보다 확실히 앞선다. 우리는 초크로 끝내고 싶다고 결심했을 때 끝낼 수 있을것이다.

코너의 레프트는 매우 위험하고 라이트 어퍼컷도 가지고 있지. 하지만 그게 그의 전부다.

전세계 아무리 좋은 레슬링 코치를 코너에게 붙여줘봐라. 3달안에 누구도 코너의 레슬링을 이번 시합을 위해 준비시킬 수 없다. 몇달 안에 레슬링을 개선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코너의 8,9분까지는 위험하지만 우리는 첫번째 클린치에서 테이크다운을 얻어 낼 것이고 이후 우리가 원하는 때 끝낼 것이다. )

2016년 알도의 은퇴 결심을 철회하게 만든 데이나 화이트의 한통의 전화

(알도는 프랭키 에드가를 이기고 인터림 타이틀을 얻은 이후 코너전을 어필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고 UFC에 많은 불만을 가지며 은퇴를 선언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데이나 화이트가 전화해 알도에게 타이틀전을 제안했고 그 전화 한통으로 알도가 은퇴를 철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도의 상대로 제레미 스티븐스보다 먼저 오퍼가 들어간 상대는 야이르 로드리게스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로드리게스는 직전 경기 패했고 이겨봐야 타이틀샷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기에  알도가 거절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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