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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어플 (유아 어플) 순위 및 비교 본문

리뷰/Electronics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어플 (유아 어플) 순위 및 비교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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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는 물건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짜증내거나 관심을 돌릴 때 혹은 아이들과 놀아줄 때 매우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유아어플을 가지고 있으면 참 좋습니다.

제가 다운받아 사용해본 8개  유아어플의 관심도 순위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위 가자! 동물원

아래 언급하겠지만 Kid Zoo의 실제 동물 사진들과 비교대상이 되기도 하고 ... 아이들이 진짜 사진을 더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가장 관심을 못 끄는 어플입니다.

 

 

 


7위 Paint Lite

돌고래, 풍선 등이 나오고 그걸 터치를 통해 색칠하는 어플입니다. 흠... 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런지 (31개월) 처음에 몇번 해보고는 계속 아빠에게 이색으로 해봐라 저색으로 해봐라 명령만 하는 아빠를 괴롭히는 어플 입니다. ㅡ,,ㅡ;;




6위 공룡 대탐험

아직 공룡을 잘 모르고 공룡의 이름도 외우기 어렵고 ... 공룡의 울음소리는 무섭기만 하고 ... 공룡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공룡대탐험"이라는 소리가 재밌어 관심을 가지지만 오래 지속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5위 바글바글 바닷속친구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래, 상어 등을 계속 눌러보며 꽤 오랜시간 관심을 가집니다. 하지만 단순히 눌러보면 일정한 소리와 움직임을 보이고 다른 물고기를 선택하려면 백을 해야하는데 그 조작법이 31개월 된 아이에게는 어려운 일이고 아빠가 많이 도와줘야하는 어플입니다.



4위 부릉부릉 공사장 자동차

여러가지 신기한 자동차들을 볼 수 있어 많이 관심을 가집니다. 하지만 이 어플의 최대 단점은 바로 옆으로 쭉 드래그를 해야 다른 트럭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역시 아이들이 조작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3위 생각이 쑥쑥 그림카드

아이가 이제 조금 커서(31개월) 자르는 개념을 알다보니 ... "의평아 수박이나 자르면서 놀까?" 하면 "응" 하고 막 관심을 보입니다. 특히 이 어플이 좋은 점은 배너가 없어 얘들이 어느 곳을 터치해도 다른 어플을 실행시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관련포스팅 : 생각이 쑥쑥 그림카드



2위 Kid Zoo

일명 동물원 어플입니다. 우리 의평이가 "동물원 보자" 이러면 이 어플을 켜줘야 합니다. 실제 동물들과 소리가 들어있어 학습효과도 좋고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육상동물 : 22개  조류 : 14개 양서류 : 7개 어류 : 4 개  최소한 총 47개의 그림을 보여주는 동안 집중합니다.

관련포스팅 : KidZoo - 동물들의 실제 사진을 보여주고 울음소리를 들려 주는 어플




1위 부릉부릉 교통수단

택시, 스쿠터, 기차, 승용차, 택시가 나타나며 터치를 할 때마다 각각 소리와 움직음을 나타내는데요...

가장 단순하면서 조작이 쉽고 역시나 자동차를 좋아하는 이 시기 아이들에게 굉장한 몰입도를 보여줍니다.

이것의 가장 큰 장점은 아빠의 도움없이 혼자서 계속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바로 배너광고가 기차 바로 옆에 있어 가장 좋아하는 기차를 누를 때 조금만 실수해도 광고를 눌러버린다는 점입니다.

광고없는 유료버전이 있다면 구매하고 싶은 효과 만점의 어플입니다.

관련 포스팅 : 부릉부릉 교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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