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자레드 캐노니어 : UFC248 메인이벤트를 보고 내가 더 좋은 파이터라는 결론을 내렸다.

자레드 캐노니어 : UFC248 메인이벤트를 보고 내가 더 좋은 파이터라는 결론을 내렸다.

- 일반 팬들에게 아데산야 - 로메로의 시합은 만족할만한 시합은 아니었다. 하지만 난 매우 흥미롭게 봤다.

내 예상보다는 덜 익사이팅했지만 기본적으로 내가 예상했던 전개의 시합이었다. 나에게 아데산야가 이긴게 맞냐고 묻는다면 타이틀을 방어하기에 충분했다고 말할 것이다.

아데산야가 로메로를 이겼냐 물으면 그렇다고 할 순 없지만 타이틀을 방어하기에는 충분했다. 아마도 경기 후 아데산야가 말한 부분이 이런 의미일 것이다.

그리고 그 둘의 시합 안에 나를 대입시켰을 때 내가 더 좋은 파이터라고 느껴졌다.

난 타이틀전까지 한경기가 남았다고 느낀다. 나에게 타이틀샷을 줄 수 있는 상대라면 요엘 로메로를 포함해 누구도 마다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