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더스틴 포이리에와 요안나 옌드레이칙에게 사과한(?) 콜비 코빙턴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사과한 콜비 코빙턴

- 콜비 코빙턴은 체육관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와 예의를 지키기로 했다고 헤드코치인 댄 램버트와 약속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제 인터뷰에서 "우린 체육관에서 예의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체육관이 아닌 거리였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다. 포이리에가 그저 도망쳤을거니까"라고 말했고, 이 인터뷰에 대해 자신은 선을 넘었고 댄 램버트와의 약속을 어겼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이 일에 매우 부끄러움을 느끼며 사과한다고 하네요.

또한 포이리에와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고 더이상의 이슈를 만들길 원치 않으며 자신은 무엇이 중헌지 알기에 카마루 우스만, 호르헤 마스비달, 타이론 우들리에 집중할거라고 하네요. 

요안나 옌드레이칙에게 사과(?)한 콜비 코빙턴

- "요즘 마스비달의 정부인거 같은 그녀에 대해선 별로 신경 안써. 이제 걔는 한물 갔거든. 아무도 그녀에게 관심을 두지 않지. 그녀는 한때 부기우먼이었지만 지금은 부비우먼(가슴성형한 것에 대해 조롱한 표현)이야.

그녀의 얼굴을 봐. 얼굴이 완전 재정렬 되었지. 내가 그렇게 말했지.

난 요안나의 시합 전 나의 예상을 공개했어. 그리고 요안나는 나에게 사과를 요구했지. 그래서 사과할게.

요안나, 미안하다. 너의 얼굴이 재정렬되고 모두가 부자가 되게 된 것에 미안하다. 내가 정확히 예상한대로 됐잖아. 나도 부자가 됐다. 나도 요안나가 얻어맞아서 롤렉스 하나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