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스티븐 톰슨 VS 제프 닐 12월20일 대회 카드 추가

스티븐 톰슨 VS 제프 닐 12월20일 대회 카드 추가

- 결국 스티븐 톰슨의 상대가 제프 닐이 되었군요. 또한번의 수준 높은 타격전이 펼쳐지겠네요.

스티븐 톰슨은 함잣 치마예프를 거부했고 리온 에드워즈와 싸우길 바랬는데 두 선수가 붙어버리며 자신이 바란 탑5와의 시합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졌기에 제프 닐을 수락한 것으로 보이네요.

제프 닐은 연전연승으로 생계를 위한 서빙일을 그만두고 풀타임 MMA파이터로 전업해 2020년 본격적인 타이틀로드를 시작하려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시합을 잡지 못해 다시 서빙 일을 시작했고 어렵게 닐 매그니와 시합이 잡혔지만 갑작스런 죽음의 문턱까지 간 패혈증에 걸리며 최악의 한해를 보내고 있죠.

 

마넬 카페의 UFC 데뷔전 상대는 알렉산더 펜토자

- 라이진FF 밴텀급 챔피언 마넬 카페의 데뷔전 상대가 컨텐더급인 알렉산더 펜토자로 결정되었네요.

뭐랄까 같은 라이진 챔프였던 유리 프로하스카급의 대우를 받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라이트급 GP를 제안한 찰스 올리베이라

- 맥그리거는 포이리에와 퍼거슨은 챈들러와 그리고 자신은 게이치나 후커와 붙어서 모두 같은 날 싸워서 GP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