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토니 퍼거슨 VS 찰스 올리베이라 UFC256(12월13일) 격돌 /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VS 브랜든 모레노 UFC256 구두 동의

토니 퍼거슨 VS 찰스 올리베이라 UFC256(12월13일) 격돌

- 결국 토니 퍼거슨의 상대는 찰스 올리베이라가 되었습니다.

토니 퍼거슨은 12월 시합을 원하고 찰스 올리베이라는 토니 퍼거슨같은 자신을 타이틀전으로 인도해줄 빅네임이 필요하니 서로에게 맞는 시합이었네요.

근데 올리베이라가 상성상 토니 퍼거슨보다  하빕이 차라리 더 편하지 않을까 싶은 안좋은 매치업이네요.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VS 브랜든 모레노 UFC256 구두 동의

- 이 시합이 성사되면 21일만에 타이틀전이 다시 열리는 UFC 역대 최단기 타이틀전이 됩니다.

 

그렉 하디 VS 마르친 티부라 12월 20일 대회 카드 추가

- 두명의 연승중인 탑15 경계선에 있는 선수들이 탑15 진입을 위한 길목에서 맞붙었네요.

그렉 하디가 알렉산더 볼코프에게 탑레벨의 쓴 맛을 한번 봤는데 그 이후 얼마나 성장했나 볼 수 있는 시합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특히나 티부라가 그래플링이 좋고 카디오가 좋기에 하디의 초반 폭풍을 견딘다면 꽤나 강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선수죠.

 

케이오스 윌리암스 VS 미쉘 페레이라 12월20일 대회 카드 추가

- 2연속 1분내 피니쉬를 만들어내며 화제를 일으킨 케이오스 윌리암스가 역시나 익사이팅한 파이팅 스타일로 인기가 높은 미쉘 페레이라를 만나는군요.

 

페트르 얀 VS 알저메인 스털링 UFC256 캔슬

- 페트르 얀의 '개인적인 이유'로 이 시합이 캔슬되었습니다.

아만단 누네스 VS 메간 앤더슨의 타이틀전에 이어 이 타이틀전까지 잃은 UFC256이네요.

하지만 다행히도 피게이레도 - 모레노가 들어올 수 있긴 한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