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비센테 루케 : 그래플러가 득실거리는 탑레벨 경쟁을 위해 타이론 우들리는 나에게 딱 필요한 선수다.

비센테 루케 : 그래플러가 득실거리는 탑레벨 경쟁을 위해 타이론 우들리는 나에게 딱 필요한 선수다.

- 이건 분명 다른 시합이다.

이건 분명 내가 맞이하는 가장 터프하고 가장 큰 시합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를 이해한다.

난 이런 시합을 받을 자격이 있다.

난 나의 재능과 내가 이 체급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줘왔고 지금이 이런 빅네임을 상대로 잘 싸울 수 있고 결국 타이틀 시합을 갈 시기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우들리에 온전히 집중한다. 

난 우들리를 얕보지 않는다. 

우들리 같은 선수를 이기면 분명히 탑5와의 시합의 기회가 올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 시합은 나에게 필요한 시합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체급 탑5를 보면 우스만, 코빙턴, 번즈가 그래플러고 마스비달, 에드워즈가 타격가다.

그런데 에드워즈는 그래플링도 겁나 잘한다.

우리 체급 탑레벨은 그래플러가 득실거린다. 그래서 그래플러에 익숙해져야한다.

내가 마이너에 있을 땐 많은 그래플러들과 싸웠지만 UFC에서 와서는 나의 공격적인 스타일 때문에 그래플러와의 시합을 잘 안잡아줬다.

그래서 난 편하게 싸울 수 있었다. 

타격 이곳은 나의 컴포트 존이다. 그래서 난 우들리 같은 선수와의 시합이 필요하다.

그는 내가 오랫동안 가보지 않은 곳으로 나를 데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난 그래플링/레슬링을 하려는 탑레벨  선수들을 상대로 이를 극복하고 나의 타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길 원한다. -#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