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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2 (49)
평산아빠의 Life log
* 이례적으로 Part1을 2개로 나눴네요. 너무 글이 길어져 양해 부탁드립니다. ㄴ. 그라운드 컨트롤이 가능할까? - 일단 누르마고메도프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켜도 사실 하나의 산이 더 남아있습니다. 퍼거슨을 그라운드에서 컨트롤하고 데미지를 주고 피니쉬를 시키거나 포인트를 따내는 문제입니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 것은 바로 누르마고메도프가 패스를 할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a. 하프포지션 VS 버터플라이 가드 - 테이크다운 허용 직후 포지션 선점에 능한 토니 퍼거슨 - AKA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역시 상대를 그라운드로 데려갈 때 바로 하프포지션을 점유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즉, 상대의 가드 안이 아닌 더욱 유리한 하프포지션을 점유한 상태에서 그라운드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합니다..
프로필 & 전적 1.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사이드 가. 공략 지점 ㄱ. 거리 조절 - 하빕의 대표적인 어프로칭 패턴을 잘 보여준 예, 사이드로 돌며 반박자 빠르게 기습적으로 들어가거나 상대의 밸런스가 무너진 틈에 기습적으로 치고 붙는다.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같은 AKA에서도 케인보다는 코미어형의 어프로칭을 하는 스타일로 터프하게 펀치교환을 하며 테이크다운을 공간과 거리를 만들기 보다 가드를 두텁게 하고 중심을 뒤쪽에 두고 스텝을 살려 상대의 펀칭거리 끝단에서 압박하며 기습적으로 치고 들어가 테이크다운시키는 유형입니다. 즉, 스텝과 거리조절 능력이 상당히 좋은 선수입니다. (물론 코미어는 존스, 구스타프손을 상대로 전진압박을 하기도 했지만 그건 코미어의 좋은 복싱능력에 기인한 것으로 하빕과는 그 부분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1년6개월 후 은퇴한다.(하빕의 아버지는 아들이 내년이면 30살이 된다며 30살에 24번의 시합이면 충분했다며 아들이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건강한 상태로 은퇴하길 바란다며 1년 6개월 뒤 은퇴할 거라고 하네요. 단순히 아버지의 생각이면 좋겠는데 ...)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VS 글로버 테세이라 UFC in 스톡홀름 추진중(구스타프손이 복귀할 때 가장 합당한 상대가 테세이라라고 생각했는데 추진되는군요. 여기서 승자가 코미어 - 존슨 패자와 붙어 승리하면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문제는 다 한번씩 싸워봤다는거네요. 라이트헤비급도 빨리 새로운 컨텐더가 나와줘야 하는데 ... 서쿠노프 ㅠ.ㅠ) 데미안 마이아 VS 호르헤 마스비달 UFN108 새로운 메인이벤트로 ..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실질적인 메인이벤트 누르마고메도프 VS 퍼거슨의 인터림 타이틀전이 가장 기대됩니다. 각각 8연승과 9연승을 달리고 있고 누가 라이트급 넘버원이냐를 가르는 시합이죠. 과연 누르마고메도프의 압도적인 레슬링이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의 넘버원 레슬링인지 전성기 앤더슨 실바의 타격과 같은 수준의 경지에 오른 다른 선수와 비교할 수 없는 레슬링인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매치입니다. 개인적으로 누르마고메도프가 챔피언이 될 수 있을진 몰라도 이 정도 관심을 끌 수 있는 선수가 될지 몰랐는데 그 점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메인 이벤트 - 우들리 VS 톰슨의 리매치가 메인이벤트네요. 이들 1차전은 47-47, 47-47, 48-47 메이저리티 드로우로 우들리가 벨트를 지켰죠. 톰슨은 ..
TJ 딜라쇼 : 코디, 나를 넉아웃시킨 비디오가 있으면 까봐.("그는 스파링에서 나를 넉아웃시켰다고 말하고 다니지. 그건 진짜 웃긴일이지. 지가 지 무덤을 파고 있는거야. 그런 비디오가 있다면 어디 까봐.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비디오를 내놓을 수 없어.그런 비디오가 있다면 내가 그에게 넉아웃당하고 기억을 잃었나보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긍정갑 비토 벨포트("사람들은 아이돌을 만들어내고 그리고나서 파괴하길 원해. 이건 문화적인 거지. 그리고 이 비지니스의 문제는 패배를 최악의 순간처럼 받아들인다는 점이야. 그러나 나에게 패배는 나의 이야기를 다시 쓸 최고의 순간이지. 나의 지난 두번의 시합은 최고의 터프가이들 이었고, 아무도 그들과 싸우길 원하지 않았어. 이 사합들에서 내가 ..
차엘 소넨 : 티토 오티즈는 구두로 탭을 말했어.("나와의 시합에서 티토는 구두로 탭을 말했어. 그래서 나는 그를 풀어준거야. 이 이야기를 지금껏 말하지 않은 이유는 첫째 스탑은 레프리가 선언하는거야. 레프리(존 맥카시)가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티토는 탭을 하지 않은거지. 그렇게해서 지게되더래도 그건 내가 감수해야할 몫이었어.두번째로 티토는 경기 끝나고 바로 은퇴해버렸어. 리매치가 날라가 버린거지. 그 상황에서 이런 얘기를 할 필요가 없지. 만약 티토가 다시 복귀하고 싶다면 나는 그날 있었던 모든 이야기를 말할거야." 경기를 다시 봤는데 전혀 소넨이 풀어줬다는 느낌이 안들던데 ... 다스 초크를 풀었다기보다 백을 타려는 연계동작으로 보이던데 ... ) 존 매카시 : 티토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어.("..
요안나 옌드레이칙 VS 제시카 안드라데 UFC211 격돌(드디어 오피셜로 떴네요. 옌드레이칙 최대의 위기로 보이네요.) UFC 러시아 TV와 계약 성사(굉장히 어려운 협상이었는데 성사되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다음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시합이 있어 러시아쪽에서 계약을 꼭 성사시켜야 되지 않았나 싶네요.) 맥켄지 던 : 올해 여름 UFC에 입성할거야.(자신은 넘버원으로 주짓수 무대를 떠날것이고 MMA에 올인한다고 하네요. 또한 여름쯤 UFC에 입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타격을 얼마나 장착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선수가 어느 정도 타격을 갖추고 나온다면 슈퍼스타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호르헤 마스비달 : 매그니 손 다쳤다며 트윗질은 어떻게 하냐?(매그니가 SNS에서 ..
마이클 비스핑 : 최고의 선수들을 피한다는 이미지로 나의 유산을 물들이고 싶지 않아.("나는 누군가를 피해본 적이 없어. 내가 루크 락홀드를 이기고 몇일 뒤 UFC에서 연락이 와 댄 핸더슨전을 제안했어. 내 커리어 내내 최고의 선수들과 싸워왔어. 내가 챔피언이 되었다고 커리어 내내 해왔던 일을 멈춰야하나? 내 유산을 최고의 선수들을 피했다는 이미지로 물들이기 싫어. 하지만 또 한편으론 지금의 나의 포지션을 최대한 이용하기를 원해. UFC는 나에게 아직 어떠한 공식 제안도 한게 없어. 그 오퍼가 요엘 로메로라면 나는 무조건 콜이야. UFC에서 GSP를 제안하면 그것도 안받아들일 이유가 없지. 하지만 GSP와의 시합은 GSP에게 나쁜 결정이 될거야. 선수들은 다 알아. 시합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멘탈에 관한..
릭 스토리가 UFC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3연승 중이었고 세로니를 이긴다면 재계약에 유리해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건 완전히 역효과를 불러왔다고 합니다. 앞니에 부상을 입었고 얼굴에 펀치를 맞는 것에 대해 매우 민감해진 상태라고 하네요. 결국 좋은 재계약을 얻는데 실패했고 부상을 입으며 동기부여가 떨어졌고 이제 오랜 선수생활로 인해 몸이 많이 안좋아진 상태에서 자신은 3~4년전부터 소방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세로니전의 패배로 소방관이 되는 것으로 진로를 바꿨다고 합니다. 본인은 한번에 2개를 할 수 없는 스타일이라 소방관이 되는데 전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MMA에서 은퇴하는 것은 아니며 경기들을 챙겨볼거고 그걸 보며 점점 동기부여가 되고 몸이 완쾌되면 다시 시작할 수도 있을거라는 여..
주니어 도스 산토스 : 파브리시오 베우둠은 나와의 시합을 3번 거부했다.("나는 작년 가을부터 경기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10월 베우둠 오퍼가 들어왔다. 하지만 그는 거절했다. UFC207 경기 일주일 남기고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그 자리에 오퍼가 들어와 수락했다. 단 7일짜리 급오퍼를 말이다. 하지만 베우둠은 많은 돈을 요구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자 시합을 거부했다. 그리고 UFN105에서 스트루브와 싸우기로 되어 있었고 그가 부상으로 빠지자 베우둠에게 오퍼가 갔지만 그는 또 거부했다. 자기가 이렇게 이해하기 힘든 일들을 해놓고 나에게 미친듯이 트래쉬토크를 하는걸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중 최악의 것은 자기가 나의 체육관으로 와서 나를 패겠다는거다. 얘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진짜 시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