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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4 (60)
평산아빠의 Life log
커피머신을 사고 뭔가 분해한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 혹은 두려움(고장낼까봐) 과 귀차니즘이 섞이며 가찌아 클래식을 사고 한번도 청소를 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점점 사용하기가 찜찜해지고 거의 버릴 생각까지 하고 있는 차 였다. 그런데 그라인더 청소용 알약을 사고 나니 괜히 머신도 청소하고 싶은 욕구가 불쑥 불쑥... "뭐 고장나면 말지..."하는 심정으로 분해 작업 시작!!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여러분도 용기내서 분해해 보세요.^^) 가찌아 클래식 커피머신 청소하기 준비물 : 십자 드라이버, 육각 렌치, 커피 청소용 파우더 혹은 알약(없으면 사용안해도 됨.) 1. 머신을 뒤집고 중간을 십자 드라이버로 푼다. (커피찌꺼기가 굳어 처음에 약간의 힘이 필요하다.) 2. 풀고 나면 위 사진같은게 나온다. 이..
자카레 소우자 팔 수술로 6개월 이상 출전 불가(가슴근육힘줄파열(?)로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복귀까지 최소 6개월이 걸릴거고 1년까지도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이 부위의 부상은 손에 힘을 줄 수 없게 한다고 하네요. 자카레의 파워가 기존 경기보다 약해 보였던 원인이 이게 아니었나 싶네요. ) 라이언 베이더 : 리복으로 부터 받은 돈의 3~4배를 스폰서비용으로 벌게될거야.(라이언 베이더는 UFC에서 1만5천달러의 리복 스폰서비를 받았습니다. 벨라토르 계약과 함께 여러개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되었고 '확실히' 3~4배 정도 더 스폰서비용을 받게 될거라고 하네요.)저메인 드 란다미의 출전 불가에도 불구 UFC214에 출전하겠다는 크리스 사이보그(GDR이 4분기에나 출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
WSOF 라이트급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 UFC 7월 데뷔?(아리엘 헬와니에 의하면WSOF이 라이트급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가 UFC와 아직 계약을 한 상태는 아니지만 지금 당장 발표가 난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라고 하네요.UFC가 저스틴 게이치를 원하는 것은 너무도 잘 알려진 사살이고 저스틴 게이치는 6,7월 시합을 갖길 원한다고 합니다.또한 UFC가 붙여주는 누구와도 싸울 것이지만 현재 가장 싸우고 싶은 상대는 에드손 바르보자, 토니 퍼거슨, 알 아이아퀸타라고 하네요.현재 게이치의 UFC 데뷔전 상대로 논의되고 있는 선수는 에드손 바르보자라고 합니다.개인적으로 재야의 강자 중 마이클 페이지 다음으로 UFC에서 보기를 원하는 선수입니다.)네이트 디아즈의 다음 상대에 대한 설문 조사(맥그리거와의 3차..
앤더슨 실바 VS 오빈스 생 프루 UFC212 고려중(195파운드 캐치웨이트 시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네요.)[루머] 네이트 디아즈 VS 토니 퍼거슨 추진중(인터림 타이틀전으로 추진중이라고 하네요.) It was fun learning and sparring with the best. It's great to expand your knowledge whatever discipline you practice. You can never learn enough or better yourself in life and also your craft. Thanks again @lomachenkovasiliy for allowing me in to your training camp. Anyone want to see ..
찰스 올리베이라 9파운드, 티아고 알베스 6.6파운드, 알렉스 올리베이라 5.5파운드, 마르코스 데 리마 4파운드 ...브라질 선수들 실패할 때도 화끈하게(?) 실패하네요. 요주의 인물로는 찰스 올리베이라, 마르코스 데 리마, 레이 보그가 있군요. 조니 핸드릭스는 연속 3번 실패했지만 미들급으로 올라갔고 이안 맥콜의 경우는 아마도 복귀를 못할 것으로 보이죠. 감량 실패 후 체급을 올린 선수는 조니 핸드릭스, 채드 라프리스, 알렉스 올리베이라, 존 리네커, 찰스 올리베이라, 켈빈 가스텔럼, 저스틴 스코긴스(플라이급 복귀), 티아고 알베스, 앤소니 페티스가 있네요. 플라이급에 레이 보그, 이안 맥콜, 존 리네커 등이 포진되어 있어 확실히 눈에 띄게 계체 실패 비율이 높네요. 재밌는건 미들급은 단 한번의 계체..
증량 중인 GSP(GSP는 자신의 커리어 가장 큰 사이즈의 몸을 갖게 될거고 좀 더 많은 근육을 얻게 될 거라고 하네요. 이게 비스핑과의 시합에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한다고 하네요.현재는 증량을 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GSP가 모두가 요구하는 7월이 아닌 연말로 시합일정을 잡은 것도 계획을 가지고 차분히 증량을 하려는 것으로 보이네요.)로버트 휘태커 : 난 비스핑전이 아닌 타이틀전에 관심있다.(마이클 비스핑의 로버트 휘태커가 로메로보다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는 인터뷰에 대해"내가 비스핑과 싸워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나는 이 체급 누구라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나는 비스핑의 다음 상대가 아니라 타이틀전 이후의 상대에 관해 이야기 해야한다. 비스핑이 상대에게 벨트를 내어주면 나는..
@dimspace는 USADA 도입이 최근 늘어난 계체 실패의 원인이 아니라 얼리 웨이인(조기 계체)이 원인이라며 이 그래프를 공개했네요. 확실히 조기계체 이후 감량 실패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늘었네요. 오히려 USADA도입이나 IV밴 이후에는 줄었는데 말이죠. 역시나 사람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 규제를 강화하니까 오히려 미리 조심하는데 회복시간을 더 주니까 오히려 그거 믿고 더 큰 폭의 감량을 시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레이 보그는 조기계체에 적응을 못해서 감량에 실패했다고 말하기도 했죠. 실제로 GSP는 UFC의 조기계체를 반대하고 있죠. 이러다가 UFC에서 감량하다 죽는 선수가 나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죠. 이런거보면 CSAC의 새로 제안한 10-point plan은 UFC209 누르마고메..
지미 리베라 : TJ 딜라쇼는 파워가 없어.(4년전 딜라쇼와의 스파링 영상을 공개하면서 딜라쇼의 펀치에는 힘이 없다고 얘기를 하네요."난 팀동료 가우디놋의 훈련을 돕기 위해 4년전 밀워키에 갔고 거기서 딜라쇼와 페이버와 스파링을 했다. 당시 나는 얘들은 완전히 다른 레벨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스파링을 해보니 내가 생각한 레벨이 아니었다. "이게 UFC 컨텐더의 레벨이야?" 그리고 내가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깨달았고 그 스파링이 내가 자신감을 갖게 하는 계기였다.딜라쇼와의 스파링에서 그는 명백히 좋은 샷들을 나에게 맞췄다. 하지만 나에게 전혀 데미지를 주지 못했고 그때 내가 깨달은 것은 "딜라쇼는 강하게 치지 못하는구나"라는 것이었다.그리고 바로 다음날 딜라쇼와 시합이 잡힌다고 해도 해볼만하다고 느낄 정..
관악구에서 가장 태국스러운 쌀국수를 즐길 수 있는 곳인거 같다. 확실히 이국적이고 시간이 지나면 자꾸 생각나는 그런 맛이 난다. 주인이 약간 퉁명스럽고 테이블이 작은 단점이 있지만 확실히 매력적인 음식점이다. 개인적으로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식감도 좋아서 이국적인 국물맛과 더불어 또한번의 매력이 터지는 부분이다. 한국형 퓨전 쌀국수가 아닌 태국식 이국적인 맛을 즐기고 싶다면 방콕야시장을 추전합니다.
컵 스완슨 : 연말 혹은 내년초 타이틀전을 바란다. (자신은 하이 리스트 로우 리턴의 5라운드 시합을 받아들여 쇼를 잘 끝냈기에 타이틀샷이라는 보상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또한 알도든 할로웨이든 둘 다 자신을 이긴 상대기 때문에 둘 다 리벤지의 대상이라 누구와 붙던 상관없고 할로웨이가 이기면 좀 더 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좋은 시합이 될거고 알도가 이기면 할로웨이와 리매치는 안할테니까 누가 이기든 상관없다고 하네요. 또한 에드가와 할로웨이에게 지면서 자신이 전혀 긴장하지 않고 싸우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이 레벨에서는 온 몸을 자극시키는 공포를 느끼고 그것에 사로잡히지 않고 극복하는 멘탈이 있어야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연패와 턱이 부러지는 부상으로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