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ufc 단신
- UFC감상후기
- 프란시스_은가누
- 호르헤_마스비달
- UFC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스탯랭킹
- 스마트폰사용기
- 매치메이킹
- 마이클 비스핑
- 정찬성
- 청림동
- MMA
- 더스틴_포이리에
- ufc대진표
- 스탯분석
- 관악맛집
- 관악구청
- 코너_맥그리거
- 스마트폰
- 공무원의 일상
- ufc인터뷰
- 김동현
- UFC매치업
- UFC단신
- UFC매치메이킹
- 공무원
- UFC매치업뉴스
- 최두호
- MMA단신
- Today
- Total
목록2017/12 (37)
평산아빠의 Life log
- 상대의 올라온 다리를 이용해 멋지게 백을 얻어내는 팀 엘리엇팀 엘리엇 VS 마크 데 라 로사- 팀 엘리엇은 아마도 그라운드게임이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생각해보면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그라운드에서 가장 괴롭혀준 선수이고 루이스 스몰카를 그라운드에서 격파한 선수인데 말이죠.주짓수 블랙벨트로 주짓수를 가르치며 살아온 마크 데 라 로사를 상대로 한차원 높은 그라운드 게임을 선보이며 서브미션 승을 얻은 팀 엘리엇입니다.2라운드 초반 푸쉬킥이 캐칭된 이후의 스크램블 상황이나 탑포지션에서 마크 데 라 로사의 다리가 어깨로 올라왔을 때 다리를 쳐내며 백을 얻는 움직임은 예술이네요.- 1라운드 3번의 넉다운을 얻어낸 마테우스 니콜라우마테우스 니콜라우 VS 루이스 스몰카- 루이스 스몰카 또한번의..
닐 매그니 VS 카를로스 콘딧- 콘딧의 장점을 다 무력화시키며 게임 전략을 잘 수행한 닐 매그니였습니다.사실 상성상 이런 그림이 나올 확률이 많았죠.콘딧의 타격을 같이 받아주는 스타일도 아니고 콘딧의 아쉬운 레슬링 부분을 잘 파고들 수 있는 선수고 무엇보다 카디오가 받쳐주다보니 상대가 느려졌을 때 폭발하는 콘딧표 플레이가 나오기 쉽지 않은 상대였죠.그리고 닐 매그니의 콘딧의 킥마다 캐칭해주며 부담을 주는 플레이도 굉장히 스마트했고, 콘딧의 경우 상대가 워낙 높고 길고 패시브하게 싸우고 킥을 내면 캐칭하고 기회가 오면 붙어 버리니까 경기감각을 끌어올리는데 꽤 시간이 오래 걸린게 아닌가 싶습니다.아무튼 지든 이기든 콘딧의 야차같은 플레이를 보고 싶었는데 뭔가 불발탄 느낌의 경기여서 아쉽네요.칼라 에스파르자 ..
캘리포니아에서 밴텀급 시합을 할 수 없게 된 말론 모라에스(캘리포니아주는 10-point 플랜이라는 엄격한 감량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주된 내용으로는 감량에 실패한 선수는 다음 경기 그 체급에서 시합을 가질 수 없는 것과(대표적인 예로 헤난 바라오 VS 알저메인 스털링 전에서 바라오에게 밴텀급 라이센스를 발급해주지 않아 캐치웨이트 시합을 했죠.) 경기 당일 계약 체중의 10%를 오버할 경우 다음 경기 그 체급의 라이센스를 발급해 주지 않는 것 입니다.(최초안은 8%였는데 10%로 수정되어 통과되었죠.) 말론 모라에스는 후자의 경우로 경기 당일 체중은 155파운드로 14.5%의 리게이닝을 얻었다고 합니다.그외에도 그날 유리 알칸타라(14%), 루크 샌더스(14%), 다비 하모스(15%)..
팀 엘리엇 VS 마크 데 라 로사- 엘리엇 몸이 왜이렇게 좋아졌나 했더니 ... 이 시합 밴텀급 시합이군요.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었네요. 그나저나 엘리엇 어깨를 다친거 같은데 지난 프레즈노 대회 상대의 감량 실패로 시합이 캔슬되고 나서 트레이닝 비용을 날리지 않기 위해 급하게 이번 시합을 UFC에서 잡아준 것으로 아는데 그 사이 어깨 부상을 당했고 어쩔 수 없이 경기에 출전하게 되는 상황이라면 안타깝네요.루이스 스몰카 VS 마테우스 니콜라우- 니콜라우가 PED 경력이 없다면 이 선수를 기대하면서 볼텐데 ... 이번 경기는 스몰카를 응원하게 되네요.스몰카 저 좋은 신체 조건에 타격이 좀 받쳐주면 굉장히 좋은 선수가 될텐데 ... 과연 이번 술을 끊고 준비한 캠프를 통해 어떤 것을 가지고 왔을지 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두어번의 시합 후 페더급 전향을 생각하고 있다.(지금 감량 진행 상황이 굉장히 좋다며 이번 감량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자신과 자신의 팀은 페더급으로의 전향을 고려할거라고 합니다. 일단 라이트급 벨트를 따고 챔피언 VS 챔피언 컨셉으로 페더급에 도전할거라고 하네요.그리고 현재 한계체중에 4파운드만을 남겨놓은 상태고 계체 당일 1파운드 오버된 상태에서 감량을 시작할거라고 합니다.)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데이나 화이트가 바르보자를 이기면 타이틀샷을 준다고 약속했다.(뭐 당연하겠죠. 그리고 누르마고메도프는 맥그리거와 퍼거슨 중 누구와 더 싸우고 싶냐는 질문에는 토니 퍼거슨이라고 답했습니다.그는 자신에 대해 너무 많은 말들을 하고 다녀서 얼굴과 팔을 부숴버리고 싶다고 하네요.) UFC219..
테시아 토레스 VS 제시카 안드라데 UFC on FOX28에서 대결(테시아 토레스는 UFC221에서 나마유나스와 타이틀전을 추진중이라는 뉴스가 떴었고 안드라데 - 코발키에비츠 매치가 발표되었었는데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시합이 잡혔네요.코발키에비츠가 왜 시합에서 빠졌는지는 아직 나오고 있지 않네요.)데이나 화이트 : GSP가 복귀한다면 그 상대는 코너 맥그리거는 아니다.("GSP가 복귀한다면 로버트 휘태커와 타이론 우들리가 기다리고 있다. 그들 중 하나와 싸워야 한다. 코너 맥그리거는 아니다.나는 그가 비스핑과의 시합 후 미들급 타이틀 방어를 안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에게 의무조항으로 미들급 타이틀 방어를 계약서에 넣은 것이다.내 생각에 그는 파이팅을 원하지 않는다. 단지 기회를 잡았고 돈벌고 캐..
크리스 사이보그가 드디어 PPV이벤트 메인이벤터로 나섭니다. 사이보그는 그간 UFN 시리즈 메인이벤터로 나서 흥행 대박을 쳤고(UFN시리즈가 평균 85만 정도 보는데 사이보그는 135만명의 시청자수를 기록했죠.), 지난 UFC216(존스 VS 코미어2) 역시 PPV 86만장 판매라는 대박 흥행을 이끌었습니다.하지만 이 수치들이 사이보그가 얼마나 흥행력을 가졌는지 확인할 객관적 지표는 되지 못합니다.이번이 그녀의 흥행력을 판단할 적절한 이벤트죠.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에드손 바르보자의 코메인이벤트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기대가 되는 매치는 아니었지만 이번에 하빕이 감량에 대한 부담으로 사이즈를 굉장히 줄이고 나오는 것으로 보여,과연 마이클 존슨을 힘으로 찌그러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최근 몸상태(평체를 굉장히 줄였나 봅니다. 굉장히 몸이 작아진 느낌이네요. 과연 이런 몸으로 누르마고메도프 특유의 괴력을 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차엘 소넨 : 타이론 우들리 VS 콜비 코빙턴 매치 루머를 들었다.(차엘 소넨은 자신이 들은 바에 따르면 우들리, 코빙턴이 TUF 코치로 나선 뒤 둘이 타이틀전을 할거라는 루머를 들었다고 합니다.)발렌티나 쉐브첸코 : 나는 로즈 나마유나스가 요안나를 이길걸 알고 있었다.(요안나 VS 로즈의 매치업 소식을 듣자 마자 자신은 로즈가 이길거라고 생각했다고 하며 매번 인터뷰에서 로즈가 이길거라고 얘기했었다고 합니다. 쉐브첸코는 옌드레이칙과 나마유나스 둘 다 경험해 봤고 그들이 가진 파워를 알고 있었기에 로즈의 승을 확신했다고 합니다.로즈 나마유..
존 리네커 UFC219에서 아웃! 지미 리베라는 잔류 선언(존 리네커의 응급수술로 인해 (Tooth infection) 3주간 아웃되면서 리베라와의 경기가 캔슬되었습니다. 리베라는 UFC219 대회 출전을 원한다고 하네요.리네커의 아웃 소식에 말론 베라, 말론 모라에스가 대체 선수 출전 의사를 밝혔고 브라이언 켈러허 역시 140파운 캐치웨이트로 싸우자며 출전의사를 밝혔습니다. 리베라 크루즈의 부상으로 아순사오를 요청했는데 그도 부상이었고 리네커를 얻었는데 또 부상이네요. 경기 한번 하기 참 어렵군요. 과연 말론 모라에스와의 시합이 성사될지 궁금합니다.만얀 리베라 - 모라에스가 성사되고 모라에스가 승리한다면 모라에스는 49일만에 도슨, 스털링, 리베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선수가 됩니다.)2018년 은퇴..
2018년 가장 주목할만한 라이징 MMA 스타 5인 (앞에 4명(맥켄지 던, 파울로 코스타,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안젤라 리)은 다 예상이 가는 선수들인데 조제 토레스라는 핫한 선수가 있군요. 이 선수가 플라이급으로 내년에 UFC에 와준다면 플라이급이 한층 더 재밌어질거 같네요.) BJJ 블랙벨트가 된 더스틴 포이리에 (주짓수 수련 11년만에 블랙벨트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UFC벨렝 대회 발렌티나 쉐브첸코전 오퍼를 거절한 제니퍼 마이아 (UFC 플라이급 신설 이전 여성 플라이급 세계랭킹 1위이자 인빅타FC 챔피언인 제니퍼 마이아에게 UFC측에세 발렌티나 쉐브첸코전 오퍼를 했다고 합니다. 제니퍼 마이아는 굉장히 기뻤지만 UFC의 제안을 또한번 거절했습니다.(이전 TUF26 참가를 요청했지만 역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