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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9 (31)
평산아빠의 Life log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이번 이벤트는 당연히 메인이벤트인 누르마고메도프 VS 맥그리거의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죽음의 터치로 일컬어지는 맥그리거의 레프트가 먼저 하빕의 턱에 닿을지 하빕이 어프로칭에 성공하며 차원이 다른 레슬링으로 맥그리거를 구겨넣고 지치게 만들며 일방적인 린치를 가할지,그게 아니면 맥그리거가 누르마고메도프의 테이크다운을 방어하거나 그라운드에서 살아남고 맥그리거의 타격을 하빕이 견뎌내며 치열한 전쟁을 하게될지 어떤 식의 전개가 되든 매움직임 매순간이 흥분될 경기입니다.이 시합이 흥미로운 점은 누르마고메도프는 어프로칭 과정에 약점이 있고 맥그리거는 카디오에 약점이 있다는 점입니다.즉, 붙기 전까진 맥그리거 붙고나면 하빕이 큰 어드밴티지를 가져가는 서로의 아킬레스건을 공략할 무기를 가지..
중요한 반 도핑 정책을 발표한 UFC(앞으로는 도핑테스트 양성 반응을 보였을 때 바로 발표하지 않고 해당 선수와 주변인에게만 알려 소명할 기회를 주고 결론이 났을 때 발표하여 오염된 보충제 혹은 무지 혹은 게으름으로 인해 도핑테스트에 걸린 선수들이 스테로이더 혹은 치터로 매도되는 것을 막겠다는 것입니다.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USADA가 이 스포츠를 더욱 클린하게 만들었다며 USADA를 지지하지만 무죄 추정의 원칙이 적용되는게 아닌 유죄 추정의 원칙이 적용되는 부분이 아쉽다고 얘기했는데 이런 부분이 해결되어 좋아하겠네요.)벨라토르 206 게가드 무사시 VS 로리 맥도날드 페이스 오프 사이즈 비교(역시 무사시가 크군요. 여기에 무사시가 리게이닝 폭이 클테니 경기 당일 좀 더 사이즈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이네요..
존 존스 VS 다니엘 코미어 헤비급 타이틀전을 계획했던 UFC(UFC는 원래 존 존스 VS 다니엘 코미어의 헤비급 타이틀전을 연말 이벤트의 메인이벤트로 계획했다고 합니다.그것을 위해 다니엘 코미어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박탈하길 원했고 그렇게 해놓고 UFC230에 인터림 혹은 정식 타이틀전으로 구스타프손 VS 로메로를 계획했다고 합니다.하지만 존 존스, 다니엘 코미어 모두 라이트헤비급 시합을 원했고 부상 치료 중인 코미어의 복귀 스케쥴과도 맞질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UFC232 연말이벤트를 존 존스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의 타이틀전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난항을 겪는 UFC230의 메인이벤트도 구하고 연말대회 잭팟도 터트리고 정체된 라이트헤비급도 살려놓고 존 존스가 지면 구스타프손 - 존..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VS 요엘 로메로 UFC230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추진중(인터림과 정식 챔피언 두가지 옵션을 모두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UFC230의 메인이벤트를 구하기 위해 UFC에서 많이 노력중이군요. 재밌는 점은 UFC230에 부상으로 파울로 코스타와 싸울 수 없다고 했던 요엘 로메로인데 부상 치료가 생각보다 빨랐던건지 ... 코스타를 피하려 그랬던건지 ... 흔히 오는 기회가 아니니 부상을 안고 그냥 해보려는건지...)앤더슨 실바 내년 1월 출전?(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답글을 달며 내년 1월 출전한다고 썼네요.앤더슨 실바는 2017년 2월 데렉 브런슨전 이후 USADA 규정 위반으로 시합 출전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연말대회 존 존스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리매치를 원하는 데이나 화이트..
부상에도 불구하고 마이크 페리와 싸울 계획인 도날드 세로니 (위 사진과 같이 도날드 세로니가 부상을 당했지만 페리와 싸울거라고 하네요. 큰 부상이 아니길 빕니다. 어떤 부상인지 밝히지 않고 덩그러니 이 사진만 게재했네요.) 허브 딘의 늦은 스탑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한 C.B 달러웨이 (허브 딘은 최고의 레프리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고 레프리라는 직업이 가장 터프한 직업 중 하나라는 것을 안다. 그리고 평소에 시합을 볼 때 항시 레프리가 빨리 스탑 선언을 하는 것에 불만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나는 내가 전혀 내 자신을 방어하지 못한다고 느꼈지만 시합이 진행되었고 공이 울렸을 때 허브 딘은 나보고 의자에 앉으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끝났다고 얘기했다. 난 시합할 마음이 전혀 없었다. 즉, 허브 딘은 내 상..
리비냐 소우자 VS 알렉스 체임버스: 타격, 테이크다운, 서브미션까지 그 짧은 시간에 많은걸 보여준 리비냐 선수네요. 자신의 오버핸드 라이트 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 좋은 사이드스텝과 인앤아웃 스텝을 섞어주는 좋은 스텝을 보여줬고 이후 레그킥이나 바디에서 안면으로 올라오는 컴비네이션과 레그킥 등 꽤나 타격에서 훈련이 되어 있다는 인상이었습니다.그 보다 더 인상적인건 펀칭 파워네요. 여성 스트로급에서 저 정도 펀치에 좀 더 버틸 수 있다고 봤는데 생각보다 체임버스가 버티질 못하네요.펀칭 파워가 좋은 레스러는 많은데 펀칭 파워가 좋은 주짓떼로라 꽤나 신선한 선수로 앞으로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엘리지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 VS 루이지 벤드라미니 1라운드 벤드라미니의 테이크다운을 잘 방어하고 페루비안 넥타이를 ..
- 또다시 레그킥 디펜스에 문제를 노출한 란다 마르코스란다 마르코스(무) VS 마리나 로드리게즈(무) : 1라운드 마르코스와 언더훅 싸움을 하다 테이크다운 당하며 컨트롤 당하고 라운드를 잃었지만 2라운드부터 마르코스의 헤드락 테이크다운 시도에 대해 언더훅 싸움이 아닌 무에타이 클린치와 엘보우로 밀어주는 전략으로 테이크다운을 디펜스하며 활로를 얻은 로드리게즈입니다. 그리고 마르코스의 약점인 레그킥 디펜스 부분을 줄기차게 공략하며 마르코스의 다리에 데미지를 주면서 압박강도를 낮췄고, 3라운드 마르코스의 혼신의 테이크다운에 당했지만 펜스를 이용해 잘 백업했고 그 과정에서 로드리게즈의 바디 니킥에 충격을 입은 마르코스는 가스 탱크에 구멍이 뚫려 버렸습니다. 이후 스텝이 죽은 자기 보다 짧은 마르코스를 상대로 타..
티아고 산토스: 공포는 삶의 일부야. 나는 시합때마다 공포를 느껴. 하지만 공포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줘. 공포에 잡아먹혀 패닉에 걸리면 망하는거야. 하지만 공포를 컨트롤하면 자신감으로 승화돼.에릭 앤더스: 이번엔 저지가 끼어들일 없을거야. 상대는 티아고 산토스야. 울 둘 다 항시 넉아웃을 노리지. 이번주 그걸 보게 될거야.나는 브라질의 문화, 사람들, 음식까지 모든걸 사랑해. 급오퍼라는 이유로 브라질팬들 앞에 설 수 있는 기회를 거절할 순 없지. 나의 목표는 3개의 수표를 집으로 가져가는거야. 쇼머니, 승리수당 그리고 보너스.난 내 카디오에 자신이 있어. 경기가 장기전이 된다면 오히려 나에게 어드밴티지가 될거라고 생각해.티아고 산토스는 후반에 가면 좀 잠잠해져. 하지만 일라운드는 엄청난 화력을 뿜어대지. ..
UFC229 기자회견 코너 맥그리거 발언들- 너는 내 다리를 잡기 위해 달려들고 목숨을 붙드러매려 안간힘을 쓰겠지.- 하빕은 랭킹 11위의 부동산 중개업자를 이기고 받은 가짜 벨트를 진짜인냥 여기에 가지고 나왔다. 그는 사기꾼이야.- UFC227에서 너를 지워버릴거고 그러는 동안의 매순간을 사랑할거고 이 시합이 긴 시합이 되길 원한다.- 내 주먹이 니 눈에 꽂힌걸 빼려고 레슬링을 하게 될거야.- 난 모든 시나리오 대해 준비가 되어 있어. 난 이걸 다시 할 필요가 없어. 내가 싸우는 이유는 이 스포츠를 사랑하기때문이야. - 하빕의 26승 무패의 전적 안믿어. 무패의 아마추어. 그는 제대로 된 선수와 싸운적이 없고 그나마 좀 하는 선수랑 붙었다하면 판정승이었지. - 그는 나를 감당할 수 없어. 나는 그를 갈..
존 존스 15개월의 가벼운 출장 정지 처분으로 10월29일부터 출전 가능(2번째 약물 적발로 4년의 출장정지 처분이 예상되던 존 존스는 이번 중재 전에 이미 30개월의 감형을 받았다고 합니다.그 이유로 실질적인 PED의 전달 루트에 관한 정보 지원 혹은 다른 위반 선수들에 대한 정보 제공에 의한 것이었을 거라고 MMA정키에서 전하고 있네요.그래서 최대 18개월의 징계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치팅의 의도가 없었다는 이유로 3개월이 더 감형된 15개월의 출장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데이나 화이트는 "과학은 완벽하게 도핑 테스트를 지원하고 있다. 과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존 존스의 내년 초 출전을 예상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또한 존 존스의 이 뉴스에 UFC230 메인이벤트에 나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