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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크리스 와이드먼 VS 게가드 무사시 UFC210 격돌

평산아빠 2017. 1.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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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와이드먼 VS 게가드 무사시 UFC210 격돌

(무사시 와이드먼이 도망갔다고 입털더니 원하는 바를 이루네요. )



UFC209 메인, 코메인 이벤트 스테어다운

(토니 퍼거슨 ㅋㅋㅋ 하빕 - 토니 둘 간의 불꽃튀는 신경전 꽤나 강렬하네요.)




제이슨 파릴로(BJ펜 헤드코치) : 비제이 펜은 스파링에서 거의 대부분의 라운드에서 알렉스 케세레스를 이겼다. 

(시합 3~4주전 부터 로드리게스에게 스프릿패를 당한 비슷한 스타일과 체형, 스피드를 가진 케세레스와 스파링을 했는데 거의 매 라운드 이겼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비제이의 몸상태는 굉장히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링 러스트가 발목을 잡았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몇몇 선수들은 링 러스트라는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자신은 확실히 링 러스트라는게 존재한다고 확신하네요.


마지막으로 비제이 펜이 은퇴하는 것을 권유할거라고 하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 : 나는 코너 맥그리거를 이기고 그에게 리매치 기회를 주지 않을거야.

("퍼거슨을 이기고 맥그리거를 피니쉬시키면 UFC 측에서 맥그리거에게 리매치 기회를 주겠지만 거절할거고 진짜 컨텐더와 싸울거야.


알도를 이기든 코미어를 이기든 팬들은 토니 퍼거슨을 거론할거야. 그래서 나는 지금 토니 퍼거슨을 원해. 퍼거슨을 이기고 나면? (맥그리거 밖에) 더 이상 상대가 없는거지.


나는 맥그리거와의 머니파이트가 탐나는게 아냐. 진짜 벨트를 원하는거지. 나는 걔 X도 신경안써. 내 목표는 무패로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는거야. 많은 선수들이 돈을 벌기위해 맥그리거와의 시합을 원하지. 하지만 나는 돈 필요없어. 맥그리거가 돈이 필요하면 내가 줄 수도 있어.")


지미 마누와 :  상위 랭커들이 나하고 싸우지 않으려해.

("글로버 테세이라전 오퍼가 들어왔고 계약서에 사인했지만 시합은 캔슬되었고 다시 그와의 덴버 대회 오퍼가 들어왔다. 덴버는 고지대이고 적응을 위해 팀 전체가 그곳에 캠프를 차려야하기에 돈이 많이 들기에 UFC에 재협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들어주지 않았다. 이후 UFC208에서 싸우길 제안했고 UFC에서 고려해본다고 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노'이다. 


결국 테세이라는 탑15에도 못끼는 자레드 케노니어와 매치업이 되었다. 나는 전혀 이해할 수가 없다.


이후 베이더를 요구했지만 베이더는 현재 재계약 협상 중이라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쇼군전을 요구했다. 이미 쇼군과는 한번 매치업이 된 상대고 2연승 중이라 나와 좋은 시합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쇼군측에서 거절했다.


나는 시합을 거절하지 않는다. 랭킹 13위일 때 구스타프손전 오퍼에 바로 오케이했고, 스파링 조차 안하고 있던 상태에서 5주전 오퍼를 받고 앤소니 존슨전을 바로 수락했다. 내 2패는 이거다.


그런데 상위랭커들은 자신들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상대를 고른다. 


나는 코리 앤더슨을 이겨 내 위치를 지키고 럼블 VS D.C 승자를 요구할거다. 나는 이미 탑5 선수들을 요구했지만 그들이 원하지 않았다. 나는 타이틀믹스될 자격이 된다. 이 세상에 럼블 빼고 나보다 쎄게 치는 라이트헤비급 선수는 없다. 코미어는 아니다. 단지 나와 럼블 뿐이다. 나는 타이틀샷을 요구할거다." ) 


트래비스 브라운 블랙하우스로 옮기다.

(레슬링보다는 주짓수쪽 계열에 더 특화된 선수들이 많고 테이크다운 디펜스하며 타격을 하는 유형의 선수들이 많은 팀으로 옮겼네요. 


그런데 헤비급 스파링 파트너가 부실해 보이는데 ... 앤더슨 실바, 노게이라 형제, 마치다, 캣 진가노, 앨런 조우반, 제임스 문타스리, 브라이언 오르테가, 멜빈 맨호프 등이 있는 체육관이네요. 


참고로 이 팀은 약물이 좀 많이 걸리는 팀이기도 합니다.(실바, 마치다, 오르테가, 무뇨즈, 카발칸테, 케빈 케이스 등이 걸렸죠.) ㅡ,,ㅡ;; 


이 뉴스의 초점은 무엇보다도 연인 론다 로우지가 팀을 옮기느냐죠. )


차엘 소넨 : 입으로 돈을 버는 유일한 인간은 티토 오티즈의 전 와이프다.

(기자회견에서 티토가 "소넨은 입 털어서 빅파이트를 얻어내 왔다. 하지만 그의 실제 퍼포먼스는 별로였다"라는 말에 대한 대응이네요. 아무튼 소넨의 트래쉬 토크는 정말 대단합니다.


혹시나 모를까봐 티토 오티즈의 전 와이프는 그 유명한 제나 제임스입니다.


제나 제임스는 소넨의 이 말에 "야 무슨 하늘이 파랗다 같은 소릴하냐"라고 쿨하게 받아쳤네요.ㅎㅎㅎ)


마이클 비스핑 무릎 수술로 방어전 연기

(경미한 무릎부상이 발견되어 수술을 해야하고 5월쯤 방어전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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