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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WSOF 라이트급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 UFC 7월 데뷔?

평산아빠 2017. 4. 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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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OF 라이트급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 UFC 7월 데뷔?

(아리엘 헬와니에 의하면

WSOF이 라이트급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가 UFC와 아직 계약을 한 상태는 아니지만 지금 당장 발표가 난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UFC가 저스틴 게이치를 원하는 것은 너무도 잘 알려진 사살이고 저스틴 게이치는 6,7월 시합을 갖길 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UFC가 붙여주는 누구와도 싸울 것이지만 현재 가장 싸우고 싶은 상대는 에드손 바르보자, 토니 퍼거슨, 알 아이아퀸타라고 하네요.

현재 게이치의 UFC 데뷔전 상대로 논의되고 있는 선수는 에드손 바르보자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재야의 강자 중 마이클 페이지 다음으로 UFC에서 보기를 원하는 선수입니다.)

네이트 디아즈의 다음 상대에 대한 설문 조사

(맥그리거와의 3차전을 기다리기 보다 토니 퍼거슨과의 시합을 하는걸 대다수가 보고 싶어하네요.)

토니 퍼거슨 : 네이트! 맥그리거의 전 여친처럼 행동하는 것 좀 그만하고 나랑 싸우자.

(" 이 시합이 60달러를 낼 가치가 있는 시합이냐고? 우리 둘이 1라운드만 뛴다고 해도 사람들은 능히 그 돈을 내고 볼거야. 이 시합은 네이트 디아즈가 배불러서 사람이 바뀌지 않았다면 나도 그도 원하는 시합이야. 

그는 맥그리거와 끝났어. 그는 마치 맥그리거의 나쁜 전 여친같아. 디아즈는 맥너겟을 기다릴 수 있어. 하지만 그 멍청이가 메이웨더와 싸우고 은퇴해버리면 디아즈는 나를 제외하곤 빅 머니 파이트를 가질 수 없어. 나는 그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거야. 

디아즈야 너 랭킹이 8,9위 쯤이지? 더 높이 올라가고 싶지 않아? 몇 계단 건너뛰고 벨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인데 이 기회를 얻고 싶지 않아? 나는 너에게 호의를 베푸는거야.

니가 이 시합을 원하지 않는다면 니가 겁쟁이라는 것을 인정하는거야.")  



마이크 페리의 알 아이아퀸타에 대한 충고

("이게 너에게 무례하게 보일진 모르지만 너에게 약간의 충고를 할게. 너에게 돈을 주는 사람에게 무례하고 보너스를 받길 원한는거야? 너는 너를 보러온 관객에게 'f**k you'라고 했어. 너에게 꿈을 이룰 기회를 준 사람들에게 뚱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너는 우선순위를 바꿀 필요가 있어.

사람들이 너에게 욕한다고 똑같이 그들에게 욕할 수 없어. 그들이 나를 지지해 주기 때문에 내가 있는거야."

케빈 리 역시도 너의 계약, 너의 불만, 너의 은퇴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며 마침 자기가 뉴욕에 집이 필요한데 키에사를 이기고 복비로 아이아퀸타의 일년치 수입을 줄테니 좋은 집 좀 구해달라고 하네요. )

호르헤 마스비달 : 나는 우들리와 친구지만 싸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나와 우들리가 싸우는 상황은 르브론 제임스와 드웨인 웨이드가 다른 팀으로 파이널에서 만나는 상황 같은거지. 우들리는 나의 팀 동료였고 자신의 과거 비밀을 나에게 말할 정도로 친한 사이야. 하지만 시합을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나는 돈벌려고 이 짓을 하고 내 아이들을 키워야해."

또한 마스비달은 닉 디아즈의 복귀전이 타이론 우들리를 상대로한 타이틀전이 되지 않았으면 하고 그게 정상적인 일이지만 자신은 힘이 없기에 UFC에서 기다리고 우들리 - 디아즈 승자와 싸우라고 하면 그럴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얘기하네요.

현재 우들리는 7월 출전 예정이지만 상대가 정해지지 않았죠. 물밑에서 디아즈의 복귀를 추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글로버 테세이라 : 지미 마누와는 타이틀샷을 얻기에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    

("지미 마누와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아직 없다고 생각해. 아직 탑파이터를 이기지 못했거든. 내 생각에 마누와은 탑파이터를 먼저 이기고 벨트를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탑레벨에 있는 2~3명의 선수를 이겨야한다."

탑파이터는 탑5, 탑레벨은 탑텐 선수를 얘기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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