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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밴텀급 타이틀전 역대 2위의 PPV 판매량을 보여준 UFC 227

평산아빠 2018. 8. 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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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텀급 타이틀전 역대 2위의 PPV 판매량을 보여준 UFC 227

(2011년 크루즈 - 페이버 이후 밴텀급 타이틀전이 PPV 이벤트 메인이벤트로 나서 2번째로 30만장을 넘긴 이벤트라고 합니다.

역시 앙숙매치가 흥행 성적이 좋죠. 이번에 가브란트가 이겼다면 3차전도 30만을 넘길 수 있었을텐데 UFC 입장에선 아쉽게 되었네요.)

마고메드 안카라에프의 마수걸이승 도전자 상대는 마르친 프락히오

(샘 알비에게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UFC 데뷔전 무력하게 패한 프락히오가 역시나 UFC 데뷔전 패했지만 라이트헤비급에서 경쟁하기 충분한 실력을 보여준 마고메드 안카라에프의 상대가 되었습니다.

경기는 모스코바 대회에서 펼쳐지네요.)

카마루 우스만 : 타이틀전을 제외하면 내가 싸울 수 있는 상대는 RDA뿐

(대런 틸, 콜비 코빙턴과의 시합이 무산되고 11월 30일 브라질 대회 메인이벤트로 RDA와의 시합 오퍼가 왔고 수락했지만 RDA가 부상치료 등 준비 부족의 이유로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같은 대회 콜비 코빙턴전 오퍼가 들어왔고 그걸 수락했지만 코빙턴 역시 거절했다고 합니다.

코빙턴은 이로써 자신과의 시합을 4번 거절하게 되었고 이로인해 분노가 쌓인 우스만은 만약 코빙턴과 싸운다면 의도적인 적의를 가지고 싸우게 될거라고 하네요.

결국 우들리 - 틸 승자와 붙지 못하면 RDA 옵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콜비 코빙턴 : UFC 228은 10만장도 못팔거야.

(자신은 시합을 팔 줄 아는 셀러라며 만약 자신과 우들리가 붙는다면 50만장을 가뿐히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런 틸을 보려는 영국인은 PPV를 사지 않고 우들리는 전혀 PPV 흥행력이 없기에 이 둘이 붙으면 10만장도 넘기기 힘들거라고 예측하네요.) 

코너 맥그리거 시합의 티켓 가격 변화

(네이트 디아즈전보다 2배가 올랐군요. UFC는 확실히 이번 시합 흥행에 자신있나 봅니다. 과연 이 시합이 200만장을 넘길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글로버 테세이라 부상으로 아웃

(UFC 상파울루 대회 메인이벤터인 글로버 테세이라가 부상으로 아웃되었단 소식입니다. 지난 패배 후 좀 서두른다 싶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는군요. )

매그너스 세덴블라드 은퇴 선언

(제임스 빅 류의 빅 사이즈 미들급 선수인 매그너스 세덴블라드가 결국 복귀하지 못하고 은퇴 선언을 했네요.)

톰 라울러 UFC 방출

(USADA 규정위반으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톰 라울러가 UFC와 계약 해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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