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정찬성 UFC와 6경기 재계약

정찬성 UFC와 6경기 재계약

(이번 계약을 통해 정찬성 선수는 UFC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많은 파이트머니를 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니엘 코미어 : 난 데릭 루이스와의 시합을 진지하게 생각해.

(루이스의 인터뷰를 보진 않았어. 하지만 트윗을 몇개 봤지. 

내가 그를 심각하게 생각안하기 때문에 나를 이길 수 있을거라는 내용이었지.

그건 우리 AKA가 결코 실수하지 않는 부분이야. 루이스는 지난 10경기 중 9경기를 이겼고 랭킹 2위고 지난 3달간 랭킹 1,2위를 이겼어. 얘는 분명 타이틀전에 나설 자격이 있어.

그의 지난 경기는 인상적이었지만 그의 그동안의 인생과 시합 그리고 투지를 고려했을 때 결코 예상못한게 아니야. 

난 결코 그를 봐주지 않을거야. 그는 나를 맞이해 그가 시합마다 해온 그 어떤 타격 셋업보다 많은 타격 셋업을 해야할거야. 난 그냥 턱을 들이밀지 않을거거든.

그의 투지 엄청나. 하지만 투지만으로 나를 이기진 못해. 나를 이기려면 그보다 다른 무언가가 더 필요해.

그리고 나는 루이스보다 그런 것들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

케난 송 VS 알렉스 모로노 UFC 베이징 카드 추가

(UFC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는 중국 파이터들이 베이징 대회 집결을 하고 있네요.)

로즈 나마유나스 : 나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 문자 그대로 암벽등반을 했다.

(암벽 등반을 통해 육체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굉장히 강해졌다고 합니다.

"NORTH TABLE MOUNTAIN을 처음 오른 이후 내 체급에 그 누구도 내가 두려워할 선수가 없다고 느꼈다.")

데이빗 브랜치 VS 자레드 캐노니어 UFC230 확정

(2주 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자레드 캐노니어가 자신의 미들급 데뷔전을 결정했네요.

개인적으로 캐노니어의 사이즈는 미들급이라고 생각해서 미들급 데뷔를 많이 기대했는데 이렇게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나오는거라 좀 우려스럽고 과연 계체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우려스럽네요. 

참고로 캐노니어는 UFC 커리어를 헤비급에서 시작했죠.

다만, 2주짜리 급오퍼를 받고도 브랜치를 이긴다면 미들급은 또한명의 강력한 컨텐더를 얻으며 한층 더 경쟁이 치열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