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켈빈 가스텔럼 UFC236에서 인터림 타이틀전으로 격돌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켈빈 가스텔럼 UFC236에서 인터림 타이틀전으로 격돌

(결국 인터림 타이틀전을 하는군요. UFC 입성 6경기, 14달만에 타이틀전에 들어가는 아데산야 대단하네요.

만약 아데산야가 가스텔럼을 이기고 인터림 타이틀을 따내면 곧바로 통합 타이틀전을 해야하니 아데산야는 당분간 계속 강행군이군요.

분명 몸이라는게 한계가 있을텐데 만약 아데산야가 가스텔럼과 휘태커를 이기고 통합챔피언이 된다면 부상치료나 휴식을 이유로 당분간 결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로즈 나마유나스가 브라질에서 방어전을 하길 원한 이유

(UFC는 처음엔 3월2일 라스베가스 시합을 제안했고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좀 더 늦은 브라질 시합이 부상을 치료하고 좀 더 잘 준비해서 자신의 베스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했기에 (이 오퍼가 왔을 때) 브라질 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 나마유나스는 소요 경비, 시차, 원정경기, 터프한 환경 등은 안중에 없고 자신의 몸이 베스트를 낼 수 있는 것만 생각하는군요. 굉장히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챔피언의 멘탈이네요.)

케인 경기 후 인터뷰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위대한 캠프를 통과했고 내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느꼈다. 이런 좋은 감정으로 경기에 들어갔고 릴렉스했다. 그리고 경기에서 내 무릎이 나갔다.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믿어지지 조차 않는다.

하지만 이게 이 스포츠다. 이런 일은 가끔씩 일어나지. 내 안의 투지는 그 어느때보다 활활타올랐기에 이런 일은 정말 실망스럽다.

나는 은가누의 펀치에 의해서 진게 아니야. 그가 밀어서 내 무릎이 나간거지. 

나는 경기에서 은가누가 던진 모든 펀치를 다 봤다. 나는 그의 스피드를 봤다. 그건 내가 비디오에서 보던거 보다 훨씬 더 빨랐다. 하지만 그의 타이밍을 봤고 내가 그 안으로 파고들 수 있다고 느꼈고 그를 케이지쪽으로 몰았다. 그러고나서 나의 무릎이 나갔다.

레프리는 내 무릎이 나간걸 봤고 경기를 중단시켰다. 그는 100% 그의 일을 완수했다.)

- 7분 46초에 나옵니다.

케인은 공개 훈련에서 무릎 부상을 얻었을까?

(한 팬이 제기한 의문인데요... 공개 훈련 당시 케인이 펀치를 내다가 왼발이 미끄집니다. 그러고나서 바로 케인이 공개 훈련 중단을 선언하는데 이때 무릎 부상을 케인이 인지한게 아닌가 하는 의문 제기네요.

헤드 코치 하비에르 멘데스는 공개 훈련 당시 부상에 대한 이야기를 케인에게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반응했습니다.)

다니엘 코미어 : 은가누랑 싸우지 않을거야. 그를 패줄거야.

(케인이 얼마나 열심히 훈련하고 잘 준비했는지 알기에 이런 식의 불행한 결말을 보는 건 매우 슬프다.

내 감정은 돌아가서 일을 올바르게 잡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은가누는 나와의 시합을 요청하지 않았고 아마도 나중엔 하겠지.

무언가 우리가 원하는 것이 결정되면 그것을 할것이다. 나는 프란시스 은가누와 싸우길 원하지 않는다. 그를 패주길 원한다.)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원하는 헤나토 모이카노

(UFC에서 넣어줄지 모르지만 UFC237 쿠리치바 대회 참가를 원하고 역시나 직전 경기 패한 브라이언 오르테가 혹은 베스트와 싸우길 원하기에 프랭키 에드가와 싸우길 원한다고 합니다.)

제이크 콜리어 USADA 규정위반으로 10개월 출장정지 처분

(자신이 전부터 이용하고 잘 아는 직원에게서 추천받은 보충제였는데 USADA 규정을 소홀히한 자신의 부주의로 금지성분이 들어간 보충제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USADA의 규정에 관해 많이 공부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자카레 소우자 VS 자레드 캐노니어 UFC237 추진중

(와이드먼을 이겼는데 다음 상대가 캐노니어라 ... 자카레도 참 대접을 못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