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FIGHT NIGHT : 워커 VS 힐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자마할 힐은 컨텐더와의 시합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블러디 엘보우 예상
자마할 힐 VS 앤소니 스미스
조니 워커 VS OSP
카일 다우카우스 VS 로만 돌리제
파커 포터 VS 돈테일 메이스
짐 밀러 VS 스티브 가르시아
호아킨 버클리 VS 알렉스 페레이라 - 브루노 실바 승자
데이빗 오나마 VS 대니 차베즈
스테파니 에거 VS 알렉시스 데이비스
셔독 예상
자마할 힐 VS 도미닉 레예스
카일 다우카우스 VS 제이콥 말쿤
파커 포터 VS 돈테일 메이스
짐 밀러 VS 알 아이아퀸타
호아킨 버클리 VS 에릭 앤더스
평산아빠 예상
자마할 힐 VS 니키타 크릴로프 - 폴 크레익 승자 혹은 볼칸 우즈데미르
- 앤소니 스미스나 도미닉 레예스가 상대가 될 수도 있지만 그럼 두 선수의 다음 매치업이 쉽지 않죠.
일단 자마할 힐이 다이렉트로 컨텐더 도전에 임하기 보다 스케쥴 상 자신보다 바로 윗랭커들과의 시합으로 연승 모드에 진입하며 파이를 키우는 그림으로 매치업이 짜질 것 같네요.
조니 워커 VS 이온 쿠텔라바 혹은 더스틴 재코비 - 미칼 올레세이척 승자 혹은 정다운
- 조니 워커는 이제 컨텐더 경쟁력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일단 다시 자신의 위치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선수들을 몇명 이겨서 경쟁력을 증명해야한다고 보입니다.
카일 다우카우스 VS 로만 돌리제 혹은 줄리안 마르케즈
- 원래 매치업이 되었다가 캔슬된 두 선수 중 시합 출전이 가능한 선수와 하는게 어떤가 싶네요.
파커 포터 VS 후안 에스피노 혹은 카를로스 펠리페
- 파커 포터가 3연승을 거두고 있지만 과연 아직 랭커들과 경쟁할 준비가 되었는가?에 대해선 의문입니다.
일단 랭커 바로 밑에 위치한 카를로스 펠리페 정도를 통과할 수 있는지 보는게 먼저라고 보입니다.
짐 밀러 VS 맷 프레볼라 혹은 존 막데시
- 짐 밀러가 신예를 상대로 2연승을 한 만큼 다시 신예를 붙이기 보다는 아직 포텐셜에 바닥을 드러내지 않은 중견 베테랑을 붙여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호아킨 버클리 VS 필 호스 혹은 이안 하이니쉬
- 2연승을 한만큼 다시 한번 상위 미들커터와의 대결을 추진할 때라고 보입니다.
또한 호아킨 버클리의 그래플링 부분에 대한 테스트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보입니다.
지난 경기 크리스 커티스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 필 호스가 버클리의 그래플링 테스트나 자신의 리바운딩 상대로 좋을거 같고,
컨텐더 진입을 시도하다 2연패를 당한 이안 하이니쉬 역시 '버클리 정도는 내 레벨이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할 기회라고 보이는 시합이고 그래플링 테스트에도 적합한 후보라고 보입니다.
스테파니 에거 VS 알렉시스 데이비스
- 스테파니 에거가 제시카-로즈 클락을 깔끔하게 잡으면서 탑15 경계선까지 왔다고 봐도 되죠.
탑15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알렉시스 데이비스만한 선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