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마테우스 겜랏 VS 아르만 사루키안 급물살 / 카일 다우카우스 VS 로만 돌리제 6월19일 대회 카드 추가
마테우스 겜랏 VS 아르만 사루키안 급물살
- 이 매치업의 추진 과정은 재밌게도 엉뚱한 웰터급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브캇 라흐모노프가 다들 자신을 두려워해 싸우려는 선수가 없다고 하자,
닐 매그니가 "누가 싸우자고 말했냐? 다들 내가 일하는 방식 알잖아? 싸인해라."라고 답했고,
이에 사루키안이
"리스펙. 난 라이트급 탑15 중에도 닐 매그니같은 선수가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라이트급 녀석들은 자신보다 낮은 랭킹과는 죽어도 안싸우려한다."라고 반응했고,
이에 마테우스 겜랏이
"여기요."라며 트윗을 올렸죠.
그리고 사루키안이
"우리 둘 다 싸우길 원하고 준비가 되어 있다.
션 셜비는 우리에게 싸울 날짜와 장소를 보내라.
겜랏은 나의 요청에 응한 유일한 선수다.
한판 붙어보자!" 라고 반응했습니다.
데빈 클락 VS 윌리엄 나이트 4월 17일 대회 카드 추가
- 재밌는 점은 두 라이트헤비급 선수들이 헤비급 시합을 한다는 점입니다.
감량할 시간이 없다보니 헤비급으로 합의를 봤나보네요.
흠...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시합인건지 ...
일리르 라티피 아웃, 제러드 반데라가 긴급 투입
- 알렉세이 올레이닉의 상대가 결국 라티피의 아웃으로 제러드 반데라가 되었군요.
제러드 반데라는 UFC 1승 3패로 이번마저지면 방출될 수도 있을텐데 위험한 도박을 하는군요.
카일 다우카우스 VS 로만 돌리제 6월19일 대회 카드 추가
- 원래 작년 11월 시합할 예정이었지만 로만 돌리제가 아웃되며 이번에 다시 매치업이 되었네요.
로만 돌리제의 그래플링 원패턴 게임이 테이크다운 디펜스는 조금 약하지만 타격과 그래플링이 모두 좋은 카일 다우카우스의 게임을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