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리스트+할일(todolist)+구글동기화 어플] 메모에 알람을 설정할 수 있는 어플 - GTasks

체크리스트와 구글과의 연동, 할일(Todolist)에 각 할일의 메모마다 알람을 설정할 수 있는
제가 찾던 최고의 Todolist어플 GTasks를 소개하겠습니다.

기존의 다른 어플들은 다들 한가지씩이 부족하여 참 아쉬웠는데요.

GTasks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에버노트의 장점인 컴퓨터와의 동기화
2. 컬러노트의 장점인 체크리스트기능
3. 어느 어플도 가지고 있지 않은 메모마다 알람을 설정하는 기능
4. 깔끔한 위젯

그럼, 본격적으로

GTasks는 자신의 할일을 구글의 캘린더를 통해 아니면 스마트폰의 GTasks어플을 통해 입력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앞에서는 간편하게 구글캘린더로 지하철 등의 바깥에서는 GTasks로 할일을 입력하면 동기화가 되어 컴퓨터든 스마트폰이든 자신의 기록물들을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캘린더의 할일을 입력하는 방법은

구글캘린더의 왼쪽 중단에 아래 그림과 같이 "할 일 목록"이란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를 클릭하고 오른쪽을 확인하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할일 목록을 확인하고 입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 화면의 할 일 목록의 > 부분을 클릭하시면 할 일의 마감기한이나 자세한 설명 등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그렴 이제 GTasks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바로 구글 캘린더에서 입력한 목록이 동기화되어 쭉 나타나게 됩니다.

GTasks의 탭구성은 "모두", "mobile list", "기본목록" 으로 되어있습니다. 해당 탭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모두 : 말 그대로 모든 할일이 나타납니다.

2. mobile list : 스마트폰으로 입력한 할일들이 나타납니다.

3. 기본목록 : 구글캘린더를 통해 입력한 할일들이 나타납니다. 체크를 하면 밑줄이 쫙 그어집니다.

아래와 같이 완료한 할일은 체크를 하면 줄이 쫙그어지고 "모두"탭에서 보면 완료목록으로 자동 이동됩니다.

마감기한이 정해진 할일들은 아래 그림과 같이 "모두"탭에서 구분지어져 매우 보기 편리합니다.

또한 GTasks의 유일하면서도 가장 큰 장점인 일정별 알람 기능은 설정은 아래와 화면과 같습니다.

1.설정에서 알람소리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은 무음입니다.

2.일정(할일)별  알람을 설정하려면 설정하려는 할일을 꾹 눌러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고 "편집"을 누르면 편집화면으로 넘어갑니다.

3.위 화면의 오른쪽 상단의 날짜나 마감일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마감일"부분을 터치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날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왼쪽 하단의 메모 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알람이 울릴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은 위젯을 구성한 화면입니다. 기본 위젯과 Large 위젯이 있는데 기본 위젯이 좀 더 보기 좋고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