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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4 도스 안요스 VS 에드워즈 출전 선수들 인터뷰 Part2 - 블루코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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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4 도스 안요스 VS 에드워즈 출전 선수들 인터뷰 Part2 - 블루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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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 에드워즈

: 나를 제외한 모두를 묻어버린 소위 터프가이란 많은 선수들을 내가 이기고 있지. 내가 전 라이트급챔피언을 이기면 몇몇의 눈에 들거야. 그리고 난 카마루 우스만과의 리매치를 얻을거야.

내가 RDA를 이기고 3,4년전 나를 이긴 카마루 우스만과의 시합을 얻고 그 이후 무패 가도를 달린 내가 타이틀전에서 우스만을 격파한다는 것은 완벽한 스토리가 될거야. 

제니퍼 마이아

: 록산느 모다페리와의 인빅타fc 시합 후 그녀를 매우 리스펙한다.

그 시합 이후 우리는 둘 다 매우 발전했다. 그 이후 더 발전한 사람이 이길 것이다.

한동안 난 피니쉬를 해왔지만 근래는 포인트로 이겼다. 그래서 다시 팬들이 원하는 피니쉬를 보여주고 싶고 그것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나와 록시는 실제로 채팅도 하고 문자도 하는 사이다. 우린 매우 친하다. 그녀의 긍정적면이 좋다. 그래서 아무런 사적인 감정이 없다. 다만 서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이 시합 이후 우린 다시 포옹할 것이다.

댄 후커

: 이번 시합은 튠업 시합이 아니야. 제임스 빅을 이기면 난 타이틀경쟁 그룹에 들 수 있을거야. 다시 예전의 내 자리로 돌아가는거지.

난 지금껏 상대의 타격을 견딜 수 있고 누구보다 내가 더 터프하다고 생각했기에 이것에 의존해 싸워왔어.

하지만 바르보자전을 통해 탑레벨에서는 이렇게 싸워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웠고 내 게임에 몇가지를 추가시켰고 이 스포츠를 대하는 태도를 바꿨어.

나도 그렇고 빅도 그렇고 자신의 많은 실수들을 보완해서 이번에 나올거야. 제임스 빅은 탑5인 게이치와 싸웠고 10위 폴 펠더를 곤혹스럽게 만들었어. 그는 위험하고 터프한 상대야.

이번 시합은 내가 만나본 가장 키가 큰 상대와 시합이라 매우 흥미로운 도전이야.

그는 그의 사이즈를 잘 활용한 게임을 찾아냈고 그는 여전히 발전하고 무기들을 추가하고 있어.

난 내 기술에 자신감이 있어. 결과야 어찌됐든 난 내 모든 걸 걸거야.

후안 아담스

: 난 그렉 하디가 나와의 시합을 요청했고 UFC가 그걸 승인했다는 것에 진짜 놀랬어. 그렉 하디는 내가 자신이 지금껏 상대한 그런 레벨의 선수로 아나봐.

그건 나에 대한 모독이야.

하디는 깡통들과 싸워왔어. 그리고 UFC는 하디를 띄우려고 방출시켰던 선수를 다시 불러와 하디와 싸우게 했어. 

반면 나는 내 커리어 내내 도전의 연속이었고 지난 경기 탑레벨의 아르얀 불라를 상대로 싸웠어.

UFC는 하디를 슈퍼 스타 운동선수 혹은 미친 재능을 가진 MMA선수로 마케팅하려고 하는데 걘 어떤 스킬도 가지고 있지 않아.

물론 그의 라이트는 주의해야 하지만 걘 상대가 반응을 못하고 겁먹었을 때나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 난 그가 두렵지 않아.

난 결코 그를 두려워한 적도 없고 LFA 시절부터 이 시합을 요청해왔어.   드디어 결실을 맺었고 진짜 그의 모습이 뭔지 내가 들춰낼거야.   

클리드손 아브루

: 이건 엄청난 시합이 될거야. 난 주짓수 파이터고 샘 알비는 주짓수가 그리 좋지 못해. 그는 넉아웃아티스트지.

그라운드로 끌고가 내가 잘하는 것을 할거야. 난 UFC 오기전 시합에서 발가락이 부러졌어. 그게 11월이고 이듬해 2월에나 훈련을 할 수 있었어.

그러고나서 UFC에서 3주짜리 급오퍼 콜이 왔지.  세계 최고 무대에서 나 자신을 테스트하길 원했기에 그 시합을 받아들였어.

나의 발이 부러진 이후 훈련을 못해서 난 평체가 많이 불어난 상태였고 결국 3주만에 계약 체중을 맞추진 못했어.

난 처음엔 잘 싸우고 있었는데 어퍼컷을 맞은 후 코가 부러지고 나서 이후 잘 못싸웠지. 안카라에프는 자신이 할 일을 잘 마쳤어.

이번에 난 풀트레이닝 캠프를 ATT에서 소화했고 ATT 오기전 벨라토르 챔프인 하파엘 카르발료와 훈련했어.

난 이 시합 100%의 컨디션으로 출전할거야. 이건 내 인생을 건 싸움이야. 나는 샘 알비 같은 엄청 좋은 상대를 만난 것에 매우 자부심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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