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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 복귀전 시간과 장소 발표?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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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복귀전 시간과 장소 발표?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 "더블린, 12월 14일"이라는 짧은 포스팅을 남겼네요.

더스틴 포이리에게 한 팬이 12월에 싸우느냐는 트윗을 남겼고 포이리에는 산타 이모티콘을 올렸죠.

이게 몇분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맥그리거 VS 포이리에가 붙는게 아닌가 하는 예상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문제는 맥그리거가 올린 12월 14일은 UFC245가 예정된 날로 라스베가스 T-MOBILE 아레나에서 하기로 되어있어서 많은 의문을 남깁니다. 과연 맥그리거의 파워로 경기 장소를 라스베가스에서 더블린으로 옮길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VS 켈빈 케이터 모스코바 대회로 이동

(켈빈 케이터는 홈에서 원정 경기로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군요.)

미쉘 페레이라 패배 후 성명 발표

(많은 나쁜 일들이 일어났다. 난 매우 지쳤지만 그건 내가 했던 동작들 때문이 아니다. 난 엄청난 폭의 감량을 했다.

난 17.5kg(38.5파운드)를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감량을 해야했다. 게다가 난 나의 코너맨의 비자문제를 도우면서 생긴 스트레스도 감당해야했다.  

난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강해지는 파이터임을 알지만 (이번 시합) 2라운드 시작부터 몸이 움직이지 않았고 지쳐버렸다.

난 당신들을 위해 싸운다. 난 쇼를 만든다. 비난보다는 지지를 해달라. 난 UFC를 더 재밌게 만들기 위해 이런 식으로 싸운다. 오늘날 파이터들은 오직 승리만을 생각하며 싸운다. 그리고 시합들은 지루해지지. 그것이 MMA가 축소되고 있는 이유다. 

난 나의 팬들이 내 시합을 보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하지만 이번에 이런 일이 벌어졌고 나의 패배로 이어졌다. 

난 스스로에게 졌다. 난 더욱 좋아져서 돌아올 것이다. 당신들은 내가 3라운드를 뛰는데 카디오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미쉘 페레이라 : 다음 시합은 미들급이다.

(자신은 1,2 라운드를 이겼다고 생각하며 큰 폭의 감량으로 3라운드는 생존모드였고 이 시합이 캐나다에서 벌어졌기에 판정에 있어 홈선수에게 조금 편향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합니다.

11월 미들급으로 복귀할거라고 하네요.)

더스틴 포이리에의 자선 모금에 10만달러씩 기부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데이나 화이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UFC242에서 입은 셔츠가 10만달러에 팔렸고 그 금액 전부를 포이리에의 자선 모금에 냈고 그 액수와 같은 금액을 데이나 화이트가 내겠다고 포이리에에게 전화했다고 합니다.

포이리에는 경기가 끝나면 항상 자신의 파이트 기어를 경매에 내놓고 그 수익금을 전부 우간다의 학교와 고아원의 우물을 짓기 위해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하빕, 포이리에, 데이나까지 멋지네요.) 

이슬람 마카체프 : 케빈 리 시간과 장소는 내가 정한다.

(케빈 리 넌 장소와 시간을 부를 만한 위치가 아냐. 난 2년 내내 널 불러왔지. 지금 넌 1월까지 기다려라. 그러면 얘야 내가 한수 가르쳐주마. )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VS 로비 라울러 UFC245 추진중

(드디어 폰지니비오의 컨텐더 매치가 잡혔군요. 로비 라울러를 이겨도 타이틀샷은 얻을 수 있을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컨텐더 매치를 한다는게 의미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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