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스티페 미오치치 : 콜비야 나랑 대화를 좀 해야겠다.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스티페 미오치치 : 콜비야 나랑 대화를 좀 해야겠다.

평산아빠
반응형

스티페 미오치치 : 콜비야 나랑 대화를 좀 해야겠다.

(난 걔에게 살짝 언잖은 감정이 있어. 콜비는 내 시합 후에 나의 와이프에게 무슨 얘길했어. 

난 그것에 관해 콜비와 대화를 해야해. 내가 뭔가를 하려는게 아니야. 그냥 정상적인 대화를 좀 하려는거야.

난 걔의 머리를 뽑으러 가려는게 아니야.

나의 와이프가 케이지 속으로 걸어가고 있었고 콜비가 그녀에게 무언가를 말했고 나의 매니저는 콜비에게 입닥치라고 얘기했어. 나의 매니저는 콜비가 뭐라했는지 나에게 말하질 않아. 그래서 내가 알아내려고.

난 그런거 FBI처럼 잘 해. 난 그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낼거고 그냥 걔를 만나서 그것에 관한 대화를 할거야.

난 걔의 머리를 뽑으러 가는게 아니야. 난 보통인이야. 난 그에게 열받은게 아냐. 'Hey man, What's your problem' 이라고 물어보려고. 난 단지 대화를 하길 원해.)

이번 훈련에 3만달러를 쓴 제레미 스티븐스

(카디오머신 케인이 멕시코시티에서 2라운드만에 방전되는걸 보고 고도 문제가 진짜라는 걸 배웠고 자신이 미국에서 훈련했다면 썼을 훈련비용의 두배 이상인 3만달러를 이번 캠프에 썼다고 합니다.

그는 시합 6주전에 멕시코시티에 들어가 훈련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멕시코입성전 토니 퍼거슨의 훈련 장소인 빅베어에서 훈련했다고 합니다.

빅베어 역시 매우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토니 퍼거슨은 이곳에 손수 자신의 체육관을 만들었죠.) 

멕시코 시합 대비 3주간의 멕시코 적응 훈련을 한 야이르 로드리게스

(지난번 멕시코 시합에서 일주일 일찍 시합 장소에 들어왔는데 지쳤다며 그런 리스크가 다시 발생하지 않길 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멕시코 떼모아야에서 3주간 고도 적응 훈련을 했다고 하네요.

멕시코에 들어와 첫주 훈련할 때 마다 토하고 완전 방전되었는데 1주일이 지나자 좀 나아지기 시작했고 그 때 갓 멕시코에 들어와 훈련하는 선수들과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고 (이런 적응 훈련을) 하는 선수와 안하는 선수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젤라 힐의 끔찍했던 멕시코시티전 경험

(티샤 토레스와의 멕시코시티전 시합은 정말 끔찍한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시합 후에 코치에게 몸을 기대야했다고 합니다.(상대 티샤 토레스 역시 자신의 경기력이 형편없었다며 멕시코에서 다시는 시합하지 않겠다고 했죠.)

이후 멕시코에서의 시합 오퍼를 거절해왔지만 올해 목표는 최대한 경기를 많이 뛰는 것이기에 이 시합을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첫 멕시코시합에서 힐은 숨을 쉴수가 없었고 자신의 브라가 몸통을 조여 자신을 질식시키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깐 브라를 잡아당겼더니 폐속으로 숨이 확 들어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x발 뭐야?"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멘탈 문제를 극복한 자카레

(자카레에게 무기력증(번아웃)이 왔을 때 그의 와이프가 정신과의사를 만나보라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난 미치지 않았는데 내가 왜 정신과 의사와 얘기해?"라고 반발했지만 와이프의 충고를 받아들여 정신과 상담을 받은 것은 자신이 한 일 중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얘기하네요. 

또한 다시 미들급으로 돌아갈 생각이 있으며 가스텔럼, 헤르만손 등과 리매치를 원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리매치를 사랑하고 리매치에서 항상 이겼다고 얘기하네요.)

쉐인 버고스 VS 마콴 아미르카니 UFC 244 카드 추가

(쉐인 버고스가 컵 스완슨전 승리의 버프를 못받는군요. 쉐인 버고스에게 스완슨이 질때가 4연패째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