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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3 (56)
평산아빠의 Life log
소디크 유수프 VS 쉐이먼 모라에스 - 1,3라운드를 확실히 가져간 유수프의 승이네요. 1라운드 유수프의 의외의 리치를 활용한 뒷손 컨트롤 압박과 칼프킥에 고전한 모라에스입니다. 하지만 2라운드부터 슬로우 스타터답게 변화가 별로 없는 유수프를 상대로 유수프의 패턴과 타이밍을 읽기 시작하며 모라에스의 타격이 살아나기 시작했죠. 3라운드 이제 누가 이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모라에스의 엘보우가 잘 들어가고 있었는데 엘보우에 너무 욕심을 낸 걸까요? 어퍼 엘보우를 내다가 안면이 비며 클린 샷을 허용해 버리며 라운드를 잃고 패배했습니다. 그래도 큰 타격을 허용했고 이후 후속 파운딩도 허용했는데 회복력이 상당히 좋았던 모라에스네요. 유수프에게는 모라에스의 테크닉이 모라에스에게는 유수프의 스피드가 아쉬웠던 시합이네요...
마리나 모로즈 VS 사비나 마조 - 마리나 모로즈가 플라이급으로 와서 좀 더 활발하게 움직이고 레슬링을 적극적으로 섞는 좀 더 체력을 많이 요하는 게임을 들고 나왔네요. 그만큼 컨디션에 자신이 있었겠죠. 확실히 움직임은 스트로급에 비해 좋았습니다. 문제는 그녀의 오프닝 공격들이 너무 단순하고 동작이 크고 상대는 자신보다 크다 보니 공격이 효과적으로 들어가지 않았고 클린치 게임에서도 상대를 테이크다운 시키는데 많은 애로 사항이 있었네요. 마리나 모로즈가 플라이급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스타트를 잘 끊었지만 그다지 경쟁력있게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사비나 마조는 경기 당일 체중이 얼마나 나갈지 궁금하네요. 체중차가 꽤나 많이 나 보였습니다. 사비나 마조는 사이즈빨 말고는 그다지 장점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
MMA정키 스텝의 UFC ON ESPN2 승자 예상 에드손 바르보자 - 저스틴 게이치 : 6-7 데이빗 브랜치 - 잭 헤르만손 : 5-8 조쉬 에멧 - 마이클 존슨 : 4-9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 미쉘 워터슨 : 7-6 Kennedy Nzechukwu - 폴 크레익 : 11-2 소디크 유수프 - 쉐이먼 모라에스 : 11-2 TJ 딜라쇼의 UFC on ESPN2 배팅 내역 (와우 딜라쇼가 백만원이나 걸었군요. 큰 부상을 극복하고 오랜만에 출전하는 언더독 조쉬 에멧에 대한 믿음이 큰가 봅니다. ^^) UFC PI를 찬양하는 로스 피어슨 (UFC PI의 도움으로 3일만에 15파운드를 제대로 먹으면서 뺐다며 UFC PI는 이 스포츠를 한단계 더 끌어올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네요.) 135파운드 감량에 실패한..
레그킥 전쟁의 승자는? - 지금까지 게이치는 상대의 다리를 레그킥으로 묶으며 느려지게 만들고 인사이드로 들어가 상대를 부쉈습니다. 하지만 이번 상대는 다름 아닌 레그킥 킹이라 할 수 있는 에드손 바르보자입니다. 분명 킥 타이밍은 바르보자가 빠르고 기술도 좋습니다. 게이치는 압박하며 한번 대주고 거리를 좁히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스텝을 활용해 써클링 하며 먼저 오프닝을 낼 타이밍과 거리를 잡는 바르보자의 레그킥이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이게 기존 게이치와 싸웠던 다른 선수들과 다른 점이죠. 다만 뒤에도 얘기하겠지만 킥커의 스타일상 상대의 압박에 약했고 게이치는 제임스 빅전 압박 시 한층 좋아진 페인트 모션을 보여줬고 컷오프 능력도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바르보자의 레그킥이 잘 통할 때는 ..
저스틴 게이치: 나는 시합에 들어가면 강한 차량 충돌을 만들어낸다. 당신이 나와 싸운다면 몸,마음 그리고 영혼이 이걸 극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 그리고 나를 이긴 두선수는 내가 만들어낸 이 절대 지옥을 극복해냈지.그는 분명 멘탈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 실력도 좋고 세계 최고 중 하나이며 세계 최고의 캠프 중 한곳에서 훈련을 하고 있지.그리고 그들은 열심히 숙제를 하고 있어. 하지만 그들이 나를 기절시키지 않는 한 나의 전진을 막진 못할거야.난 이걸 굉장히 많이 말해왔어. 우리가 100번을 싸우면 그는 나를 20번은 넉아웃시킬거야. 하지만 80번은 내가 그의 영혼을 빼앗아버릴거야. 지금 당장 내 인생은 3월 31일 이후는 존재하지 않아. 나는 더스틴 포이리에가 맥스 할로웨이전 승리해서 타이틀을 따내길..
데이나 화이트 : 내가 UFC 사장으로 있는한 165파운드 신설은 없다. (내가 계약한 앞으로의 7년안에 165파운드를 신설할 일은 없다. 내가 나가거든 180이든 122든 165든 만들어라. 현재 170과 155파운드 체급에는 많은 선수들이 쌓여있다. 우스만, 코빙턴, 우들리, 원더보이, RDA, 마스비달, 아스크렌, 틸, 폰지니비오, 라울러, 에드워즈... 그들은 모두 웰터급이다. 155파운드에는 하빕, 코너, 토니, 포이리에, 아이아퀸타가 있고 170으로 옮기는게 더 좋아보이는 케빈 리도 있고 바르보자, 게이치, 페티스, 세로니, 펠더, 길레스피, 디아즈가 있다. 165파운드를 만든다면 170과 155 모두를 빈약하게 만들 것이다. 우리는 165파운드 체급이 필요치 않으며 내가 있는 동안은 결코 만..
브라이언 콥 : 저스틴 게이치처럼 몸의 약한 한부분만 집중적으로 줄기차게 공격하여 상대를 분해시켜버리려는 한가지 목적만 가지고 덤벼드는 선수를 상대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 식으로 공격하는 스파링 파트너를 구하기 어렵다. 실제로 게이치와 싸우기 전까지 결코 게이치 스타일에 대비할 수 없다. 게이치는 그 어떤 선수들과도 다르게 싸우기 때문에 자신의 리듬과 타이밍을 잡을 수 없다. 그는 무자비하게 들어오고 킥을 계속 날려댄다. 그는 엄청난 킥들을 가지고 있고 그걸 잘 숨긴다. 당신이 게이치와 싸운다면 그런 것들을 인지하고 있어야한다. 그는 킥을 정말 잘 숨긴다. 그의 킥은 정말 깔끔하고 페인트로 많이 속여놓기 때문에 그의 힙의 움직임을 읽기 어렵다. 그리고 그는 항상 앞으로 전진한다. 그리고 항상 상대의 얼굴..
길버트 멜렌데즈 : 레그킥이 빠르면 파워가 없거나 헤비 한 레그킥을 차면 다소 느리다. 그런데 바르보자는 레그킥을 전술적으로 쓰는건 말할 것도 없고 극단적으로 빠르면서 헤비하게 레그킥을 날린다. 시합에서 선수들은 아드레날린이 넘치기 때문에 레그킥에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여러 대 맞다 보면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고 타박상을 느낀다. 그러다가 더 맞으면 신경 쪽까지 고통이 느껴지고 그 순간부터 몸이 말을 듣질 않고 다리에 체중을 제대로 싣지 못한다. 그때부터는 내 통제를 벗어나게 된다. 이건 넉아웃펀치가 아니다. 나무를 베는 형태다. 한두 번 찍히는 것은 버틸 수 있다. 하지만 7번쯤 맞다 보면 갑자기 내가 너무 많이 맞았구나 하는 현실을 깨닫기 시작한다. 나도 2라운드 어딘가쯤 12,13번쯤 맞았을..
1. WWE행 (+150) : 론다 로우지의 행보를 따라갈 가능성이 있으며 4월8일 레슬매니아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2. 복귀 (+300) : 이미 한번 은퇴를 번복했고 적당한 타이밍에 돌아올 수 있음. 3. 복싱 전향 (+400) : 맥그리거에게 천문학적인 돈을 벌게 해준건 복싱임 4. 체포 (+1000) : 이미 많이 체포되어 봤죠. 5. UFC 해설가로 변신 (+1200) : 인기있는 베테랑 선수를 해설가로 앉히는 것은 요즘 트랜드다. 6. 연기자로 전업 (+1200) : 맥그리거가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7. 술집 개업 (+1200) : 맥그리거는 PROPER 12라는 위스키를 런칭하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죠. * 배팅할 수 있다면 4번에 걸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