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더스틴_포이리에
- 최두호
- ufc대진표
- 호르헤_마스비달
- 프란시스_은가누
- 마이클 비스핑
- 정찬성
- 공무원의 일상
- ufc인터뷰
- ufc 단신
- 스마트폰
- UFC
- 청림동
- 공무원
- 코너_맥그리거
- UFC매치메이킹
- UFC매치업
- 매치메이킹
- 김동현
- UFC매치업뉴스
- 스탯랭킹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UFC감상후기
- 스마트폰사용기
- MMA
- UFC단신
- 스탯분석
- 관악맛집
- 관악구청
- MMA단신
- Today
- Total
목록2019/05 (40)
평산아빠의 Life log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VS 앤소니 스미스 파이터들의 승자 예상 - 자레드 캐노니어 : 구스타프손이 더 좋은 스트라이커야. 그가 승리할거야. - 제레미 케네디 : 구스타프손이 더 테크니컬한 스트라이커야. 그가 승리할거야. - 노만 파크 : 구스타프손이 이겨야 해. 고향에서 싸우자나 - 헤나토 모이카노 : 구스타프손이 더 웰라운드해서 그가 이길거야. - 잭 커밍스 : 굽스는 누구에게나 터프한 상대지만 스미스가 넉아웃시킬거 같아. - 토냐 에빈저 : 구스타프손이 이길거야. - 볼칸 우즈데미르 : 구스타프손이 승리를 따낼거야. 그는 정말 날카로운 잽을 가졌어. 그리고 항상 압박을 유지하지. 그는 진정한 파이터야. 그리고 후반 라운드에도 강해. 그는 평정심을 유지할거고 그게 그가 승리하는 방법일거야. 라마잔 에미프..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메인 이벤트인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VS 앤소니 스미스의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은 이 경기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패한다면 은퇴를 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배수의 진을 친 상태며, 앤소니 스미스 역시 스탠딩에서든 그라운드에서든 구스타프손의 얼굴이 보이면 주먹을 휘두르겠다며 본능에 의존한 노 게임플랜을 선언하며 혈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점은 두 선수 모두 루크 락홀드와 안좋은 감정으로 인연이 닿아 있기에 이 경기 승자는 락홀드가 블라허비치전 승리한다면 붙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타이틀경쟁과는 별개로 루크 락홀드로 인해 발생한 그러지 매치 역시 파이트 나잇 시리즈의 좋은 메인이벤트가 될 수 있다고 보기에 활력을 잃은 라이트헤비급의 컨텐더 라..
앤소니 스미스의 존 존스 VS 티아고 산토스전 예상 (둘과 모두 싸워본 앤소니 스미스는 아래와 같이 예상하네요. 티아고 산토스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고 굉장한 폭발력을 갖추고 있어. 그 친구는 준비동작이 없어. 하지만 레슬링과 그래플링에 분명한 약점을 갖고 있고 존 존스는 그 부분을 굉장히 잘 공략하지. 그 갭을 메우기에 티아고 산토스에게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존 존스는 너무 스마트해서 티아고 산토스가 잘 하는 영역에서 싸울 기회를 주지 않을거야. 하지만 분명 티아고 산토스에게도 승리의 기회는 있다고 봐.) 저메인 드 란다미 VS 아스펜 라드 UFC 새크라멘토 대회 메인이벤트로 격돌 (케틀렌 비에이라가 꽤 오랫동안 복귀를 하지 못하네요. 결국 케틀렌 비에이라의 넘버원 컨텐더 스팟을 아스펜..
보충제 회사를 상대로 한 승소로 돈방석에 앉은 요엘 로메로 (지난 2016년 요엘 로메로의 오염된 보충제 판정으로 6개월 출장정지를 당한 USADA 규정위반 사건에 대해 요엘 로메로는 최근 소송을 걸었고 2,742만달러를 로메로에게 배상하라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3백만은 경기 출전 금지로 인한 손해액, 3백만은 로메로의 명성에 흠집을 낸 것에 대한 손해액, 3백만은 정신적인 데미지에 대한 손해액으로 총 손해액의 3배를 배상하라는 판결이네요. (뉴저지주에서는 손해액의 3배를 손해배상액으로 계산하나 봅니다.) 오염된 보충제로 판정된 UFC 선수들이 30명이 넘는걸로 아는데 줄줄이 소송이 이어지겠군요.) 유라이야 페이버의 복귀전 상대는 리키 시몬 (하니 야야를 잡으며 메인스트림에 진입한 리키 시몬이 큰 기회를..
유라이야 페이버 UFC 복귀 (유라이야 페이버가 어제 시합을 받아들였다고 인터뷰했네요. 은퇴를 끝내고 새크라멘토 대회를 통해 진짜 UFC에 복귀할 작정인가 봅니다. 상대는 아직 발표해도 되는지 몰라서 얘기를 못하겠다고 하네요. GSP처럼 USADA 테스팅 풀에서 완전히 빠진 경우가 아니라면 이제 은퇴라고 보지 않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편집증에 걸린 마빈 베토리 (난 평생 감량을 해왔어. 난 커지길 원한적이 없어. 그래서 내가 일부러 오스타린을 먹었다는건 말이 안돼. 내 몸에서 오스타린이 검출되었을 때 난 보충제도 별로 먹지 않았어. 프로틴과 아미노산만 먹었어. 솔직히 오스타린이 어떻게 내 몸에 들어갔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가. USADA는 오스타린이 샴푸로 머리를 감다가도 몸에 들어갈 수 있다고 그러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 시합 중 존 존스와의 2차전 만큼 고통스러운 적이 없었다. (구스타프손은 존 존스와의 2차전 경기 시작 40초 만에 존스의 니킥에 로우블로를 당한 뒤 자신의 리듬을 다시는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시합하다보면 여기저기 맞고 고통을 참고 하는거지만 자신의 커리어 이렇게 고통스러운 적이 없었고 그 고통이 자신을 멈추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풋워크, 킥, 폭발력을 보여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껏 그 누구도 자신을 그라운드에서 눌러놓지 못했고 심지어 존 존스나 DC도 눌러놓지 못했는데 자신이 2차전 그라운드에서 피니쉬를 당한건 역시나 사타구니가 아파 제대로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변명이 될 수 없고 존 존스가 베스트라는건 인정한다고 합니다.) 일라이어스..
도날드 세로니 : 토니 퍼거슨은 하이 레벨 타격가는 아니야. (토니 퍼거슨이 이런 급오퍼 시합을 받아들였다는 것에 놀랬어. 치료비가 필요했나? 아무튼 난 걔가 시합을 받아들인 이유는 관심없어. 걔가 내 친구 랜도 바나타와 시합한 것을 봤어. 걔는 터프한 놈이지. 그리고 변칙적이야. 하지만 하이레벨 타격가는 아니야. 단지 볼륨이 높은거지. 이건 우리에게 좋은 시합이야. 퍼거슨을 이기면 내 앞에는 아무도 없어. 당근 난 타이틀샷을 받을거야.) UFC에서 방출된 저스틴 윌리스 (월트 해리스에 의하면 UFC는 샌안토니오 대회에 저스틴 윌리스와의 시합을 오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윌리스가 2달안에 감량을 할 수 없다고 거절했고 UFC는 윌리스를 방출했다고 얘기하네요. 그리고 실제 UFC는 저스틴 윌리스를 랭킹에서..
팬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을 전한 케빈 리 ("나의 목표는 더욱 명확해졌고 내 배고픔은 그대로야. 이 분야 탑 멘탈 코치와 30분간 상담했고 내가 이미 아는 것을 재차 확인했을 뿐이야. 난 내가 챔피언이 될 것이란걸 믿어 의심치 않아. 이런 X같은 일은 쉽게 지워지지 않겠지만 이건 (내가 챔피언이 되는데) 가치가 있는 일일거야." ) 라샤드 에반스 : 헤비급에서의 존스 - 코미어 시합은 라이트헤비급 때와 확실히 다를거야. (큰 폭의 감량은 탈수로 인해 안면 맷집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헤비급에서 싸우면 이런 문제들이 해소되며 코미어의 맷집은 더욱 좋아질 것이고 스트랭스 측면에서도 코미어가 어드밴티지를 가지기 때문에 분명 라이트헤비급에서의 존 존스와의 시합과는 다른 시합이 될거라고 예상하네요.) 제시카 안드라데..
UFC229 감량, 부상, 훈련, 마인드셋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코너 맥그리거 (시합 2주반전 코너 맥그리거는 몰도반 레슬러와의 스파링에서 상대의 태클을 저지하기 위해 프론트킥을 날렸고 이때 새끼발가락과 그 옆의 발가락에 부상을 입었고 발이 부풀어 올랐다고 합니다. 명백한 부상이었지만 시합에 빠지고 싶지 않았고 계속 훈련을 했지만 이후 런닝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자 계획대로 체중이 내려가지 않았고 평소보다 빼야할 체중이 늘었고 계체 전 48시간 동안 자지 않았으며 이로인해 심각하게 탈수되었다고 합니다. 훈련에 있어서도 수비 위주로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항상 훈련에 들어가면 자신이 불리한 포지션인 펜스에 등대고 있거나 바닥에 등대고 있는 포지션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공격형..
자비에르 멘데스(하빕 코치)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가장 위협할 선수는 여전히 코너 맥그리거 (하빕의 잠정 라이벌로 맥스 할로웨이, 더스틴 포이리에, 토니 퍼거슨, 코너 맥그리거를 뽑았고, 할로웨이는 복싱은 좋지만 라이트급에서 활동하기에 파워가 받쳐주질 못해 하빕에게 가장 쉬운 상대며, 다음으로 체력과 다재다능함을 갖춘 포이리에가 있고 2번째 위협으로 토니 퍼거슨을 꼽았습니다. 퍼거슨의 엘보우가 매우 위험하다고 보고 있네요. 그리고 여전히 누르마고메도프를 가장 위협할 상대는 코너로 보고 있네요. 코너의 복싱은 스페셜하다고 평가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빕을 가장 위협할 선수는 토니 퍼거슨과 저스틴 게이치라고 봅니다.) 케빈 리 패배 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성명서 (나를 지지해준 분들께 감사한다.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