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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에드손 바르보자가 분석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승자 예상 - 두선수와 모두 싸워본 에드손 바르보자는 "이 시합은 하빕에게 좋은 시합이지만 토니 퍼거슨은 상대하기 정말 어려운 상대야. 그의 스타일 때문인데 그는 그 어떤 선수와도 좀 달라. 퍼거슨이 좀 더 유리하다고 봐. 퍼거슨은 하빕보다 좀 더 좋은 타격가야. 그는 더 창의적이지. 모두가 하빕이 뭘 할지 알아. 하지만 하빕은 그걸 너무 잘해.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막질 못해. 하지만 토니 퍼거슨은 더 창의적이고 무슨 공격이 나올지 알 수 없어. 둘 다 파워가 있어. 하지만 하빕이 좀 더 쌘거 같아. 특히 그라운드에서 ... 하빕이 더 좋은 영역이 있고 토니가 더 좋은 영역이 있어. 이것은 이 시합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어. 케빈 리 : 난 ..
코로나 바이러스로 장난을 친 정말 실망스런 요안나 옌드레이칙 - 요안나 옌드레이칙은 방독면을 쓴 사진을 포스팅하면서 현재 중국에서 심각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희화화 했고, 이에 웨일리 장은 "남의 비극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그녀의 캐릭터를 보여준 것이다.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자식들이 죽고 있는 중이다. 나에 관해 얘기함으로써 니가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로 농담은 하지마라. 난 3월 8일 너를 만날 때까지 니가 건강하길 바란다. 널 곧 볼 것이다" 라고 반응했습니다. 이에 요안나 옌드레이칙은 "기분 나쁘게 만들었다면 미안하다. 하지만 난 결코 아픈 사람들을 놀릴 생각은 없었다. 단지 재밌는 인터넷 사진을 만들었을 뿐이다.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난..
도미닉 레예스 : 존 존스의 아이포크는 심각한 문제지만 레프리에게 미리 경고해두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다. (스파링 중 파트너가 실수로 아이포크를 했고 스파링이 중단된 상황에 대해) 이건 존 존스와의 시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제 상황같은거야. 계속해 라고 말했어. 존 존스가 아이포크를 하는 것에 대비해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시합전 레프리에게 존스가 아이포크하는 것에 주의해라. 그는 그걸로 악명 높으니까.라고 말하는 것 외에 별로 할 수 있는게 없어. 존스가 손가락 쭉 펴고 있는데 내가 바로 그의 인사이드를 얻기 위해 내 얼굴을 그의 손가락에 들이밀기는 어려워. 하지만 뭐 어쩌겠어. 이게 나에게 주어진 도전과제지. 존스가 손을 쭉 뻗는건 단지 앞손으로 상대를 견제하는 것 이상이야. 그걸 통해 그..
데렉 브런슨 : 나도 에드먼 샤바지안 같은 위치에 있었기에 그 기분을 안다. - 에드먼 샤바지안은 젊고 거침없고 자신감이 넘치는 녀석이지. 나도 그의 나이 때 많은 기대를 받는 그런 위치에 있었기에 그때를 생각하면 좀 웃음이 나지. 그래서 난 그가 지금 어떤 느낌인지를 알지. 이 시합은 무패의 촉망받는 신예였던 아데산야전을 상기시키지. 하지만 나의 최근 시합인 거의 무패였던 역시나 많은 기대를 받던 이안 하이니쉬전을 상기시켜. (샤바지안처럼 무패의 슈퍼 기대주인 아데산야에게 지기도 했지만 트레이닝 캠프를 바꾸고 자신의 게임 스타일을 바꾸고 나서 비슷한 상황에 있던 촉망받던 기대주 이안 하이니쉬를 최근에는 꺽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난 늘 하더대로 직장에서 가서 내가 하던 일을 하는거지. 그리고 나서 또다른..
카마루 우스만 : 콜비 코빙턴은 진짜 강했다. - 자신은 레슬링커리어를 포함 항상 압도적으로 상대를 이겼기에 시합중 승리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빙턴과의 시합은 정말 근소한 차이였고 최초로 자신의 코치에게 "내가 이번 라운드 이겼어?"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자신은 콜비 코빙턴의 헤이터가 아니며 그를 리스펙한다고 합니다. 콜비 코빙턴은 좋은 선수고 강한 선수임을 싸우기 전부터 알았었지만 자신이 인생에서 극복해온 것이 코빙턴과 다르기에 멘탈쪽에서 자신이 다른 레벨에 있었다고 이야기하네요. 또한 우스만은 형제와도 같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나 같은 나아지리아 출신인 이스라엘 아데산야와는 절대 싸우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프랭키 에드가 근황 - 정찬성 선수를 이기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예정이었..
다니엘 코미어 : 여름까지 미오치치전이 성사되지 않으면 은퇴를 고려한다. - 영원히 기다릴 순 없어. 시간은 내 편이 아니야. 난 현실주의자야. 이것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야. 여름까지 이 시합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난 은퇴할지도 몰라. 만약 내가 다시 시합을 한다면 그건 챔피언쉽 파이팅이야. 그게 아니면 난 시합을 할 이유가 없어. 난 시합을 뛰지 않고도 돈을 벌 프로젝트가 엄청 많아. 이건 돈에 관한 것이 아니야. 우리가 시작한 것을 끝맺기 위함이야. 또한 내가 미오치치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 난 데릭 루이스와의 시합 후 등 수술을 했어. 난 심지어 8월에 미오치치와 싸우지 않았어야했어. 하지만 난 그 시합을 하지 않길 원하지 않았어. 난 그를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았어. 난..
케빈 리 : 난 라이트급 가장 웰라운드한 선수다. - 난 내가 받아야할 리스펙을 아직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돼. 그래서 난 찰스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내가 타이틀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하고 팬들이 나를 리스펙하게 만들거야.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시합은 완전 힘든 시합이 될거야. 우린 현재 엄청난 게임 플랜을 짜는 중이고 올리베이라를 그 게임 속으로 끌어들일거야. 난 그가 나만큼 웰라운드하다고 생각치 않아. 그는 매우 웰라운드하지. 하지만 나만큼은 아냐. 그래서 난 이 시합을 통해 라이트급에서 내가 가장 웰라운드한 선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거야. 그리고 타이틀전을 향해 전진할거야. - #UFC브라질리아
다니엘 코미어 : 스티페 미오치치 올바른 일을 해라. - 스티페 미오치치와 나의 3차전은 일어날거야. 그건 일어나야만 하는 일이야. 미오치치 측은 무언가 새로운걸 원한다고 말하고 있지. 글쎄 ... 나도 미오치치를 이기고 새로운 것을 원했어. 그리고 난 미오치치에게 리매치를 주었지. 그래서 지금 유일하게 올바른 일은 미오치치가 나에게 싸울 기회를 주는거야. 미오치치 너는 명예로운 인간이야. 넌 소방관이지. 넌 사람의 생명을 구해. 너는 일생동안 올바른 일만 해왔어. 그렇치? 올바른 일을 해라. 그리고 나의 리매치를 나에게 주어라. 사라 맥만 : 리버샷을 정확하게 맞았다. - 평정심을 유지하며 자신의 게임을 만들어가던중 리나 랜스버그에게 리버샷을 제대로 한방 맞았고 더이상 맞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그녀와 타..
MMA정키 예상 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산더 볼코프 마이클 키에사 VS 데미안 마이아 - 길버트 번즈 승자 아놀드 알렌 VS 조쉬 에멧 사라 맥만 VS 라켈 페닝턴 블러디엘보우 예상 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산더 볼코프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2차전 마이클 키에사 VS 스티븐 톰슨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빈센테 루케 알렉스 페레즈 VS 아스카 아스카로프 안젤라 힐 VS 티샤 토레스 - 미즈키 이노우에 승자 아놀드 알렌 VS 쉐인 버고스 사라 맥만 VS 라켈 페닝턴 브렛 존스 VS 브라이언 켈러허 허버트 번즈 VS 샤를 조르댄 평산아빠 예상 커티스 블레이즈 VS 자이르지뇨 로젠스투루익(프란시스 은가누전 승리시) 혹은 데릭 루이스(일리르 라티피전 승리시) -자이르지뇨가 사고 한번 제대..
허버트 번즈 VS 네이트 랜드웨어 - 허버트 번즈 기록상의 수치보다 리치나 키가 더 큰 느낌입니다. 특히나 팔과 다리 모든 리치가 상당히 길고 그걸 잘 활용해 주는군요. 프론트킥으로 거리 확보하고 긴 리치로 쉽게 상대 앞다리를 잡고 또 긴 다리로 쉽게 레그트립 테이크다운을 하는군요. 게다가 다스그립도 역시나 팔이 길다보니 위협적으로 감아들어오네요. 랜드웨어가 초반 서브미션 위기에서 벗어나고 그래플러가 체력을 써가며 그라운드 컨트롤을 노리지만 이스케이프를 허용하며 스탠딩으로 전환된 뒤 타격가의 압박에 위기를 맞는 전형적인 패턴이 왔는데 여기서 놀랍게도 허버트 번즈가 니킥으로 넉아웃승을 만들어내는군요. 전체적으로 자신의 신체조건을 110% 잘 활용한 허버트 번즈의 UFC 데뷔전이었네요. 다만 알도와 모이카노..